홍윤미 목사 : 헤븐교회 법인대표(담임목사), 교회행정 담당, 교구사역자 관리
★ 예전에 김D헌 집사의 대학 동창인 송ES 형제가 지부교회를 다닌 적이 있었는데 지부교회 담임목사가 ES 형제에 대해서 홍윤미 목사(이후 홍목사)에게 좋게 얘기를 해서 ES 형제는 얼마 후 정기모에 참석하게 되었다.
이혜경 사모(이후 이사모)와 홍목사는 ES 형제가 학벌, 외모, 나이 등등 고려했을 때 김S영 자매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두 사람을 이어주려고 애를 썼다. 심지어 본부교회(헤븐교회 창립 전 비밀교회)로 끌어 들여 김S영 자매와 교제를 시키기 위해 서울로 올라오도록 작업을 하고 있었다.
ES 형제는 지부교회 식구들과 아주 잘 어울렸다. 그러던 중 홍목사가, ES 형제는 어떤 자매를 맘에 들어 하냐고 물어보라고 지부 담임목사에게 지시를 했다. ES 형제는 곧 바로 정M선 자매를 지목했다. ES 형제는 다소곳하고 여성스럽고 귀엽기도 한 자매를 맘에 들어했다.
그래서 홍목사에게 보고를 했더니 되돌아 오는 답변은 정목사가 말하기를 "정M선 자매는 사모를 할 사람은 아니다.. 속이 너무 좁다"라는 것이었다. 그 후 시간이 좀 지나 갑자기 홍목사에게서 "ES 형제는 너무 은사파적이라고.. 우리와 흐름이 다르기 때문에 더 이상 정기모에 나오지 말라고 전해달라"고 했다.
이 과정을 지켜본 많은 사람들은 이사모와 홍목사가 ES 형제와 나이 많은 김S영 자매를 연결시켜 줄려고 했는데 ES 형제가 정M선 자매를 맘에 들어 하니까 정M선 자매에 대해 안 좋은 정보를 흘리고 ES 형제 마저도 모임에서 쫓아내 버리는 것 같다고 얘기를 했다.
★ 이S영 형제의 증언에 의하면, 홍목사는 B목사 부부가 헤븐에서 쫓겨난 후에, B목사가 헤븐에 데리고 들어왔던 교인들을 모아놓고 B목사가 조폭이나 용역을 동원해서 헤븐교회로 쳐들어 올지도 모르기 때문에 대적기도를 하라고 지시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홍목사의 지시에도 불구하고, B목사를 따라온 교인들이 대적기도를 약하게 하자 "그런 식으로 약하게 대적기도를 하면 B목사를 따라온 교인들 전부를 그냥 B목사에게 보내버리겠다"고 협박조로 얘기를 했다고 한다.
이S영 형제는 홍목사가, B목사가 데리고 들어온 교인들을 무슨 물건 취급하듯이 한꺼번에 B목사에게 넘겨버리겠다고 얘기하는 것을 듣고 너무 큰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최근까지 자신의 사역자로 존경하고 사랑하던 B목사를 향해 강하게 대적기도를 하는 것이 쉬운 일이겠냐고.. 그렇게 대적기도를 강요하는 홍목사 모습을 보고.. 왜 저렇게 할까 생각했고, 그 이후 이S영 형제는 집행부에 약점이 잡혀서 쫓겨나게 되었다.
★ 지부교회 B목사는 지부교회와 헤븐교회 시절에 홍목사와 엄청나게 많은 시간 동안 대화도 하고 메일도 주고 받고 전화 통화도 했다. B목사가 지부교회 교인들 앞에서 그 부분을 강조했고 직접 목격하고 들은 사람들도 있었기 때문에 지부교회 교인들은 그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홍목사와 전화 통화를 하다가 메모할 여건이 안 되면 통화 내용을 녹음한 후에 타이핑을 해서 그대로 지키려고 최선을 다했다.
그런데 홍목사는 B목사 부부에 대한 마녀 사냥의 시간에 말하기를, 자신은 매주 토요모임 점심 시간에 10분 정도만 B목사와 대화를 했다고 지부교회 교인들 앞에서 거짓말을 했다. 그날 홍목사의 거짓말은 정말 상상을 초월했다. B목사에게 수십개의 통화 녹음 파일이 있는데 어떻게 그런 거짓말을 할 수 있는지 정말 너무 황당했다고 한다.
2014년 1월 15일 밤, B목사 부부는 인격 살인을 당했다. 그것도 자신이 몇 년간 사랑하고 아꼈던 교인들로 부터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참혹한 일을 겪었다. B목사가 헤븐교회에 데리고 들어갔던 성인 30명 정도, 그 근처 방에 초중고생 5명이 있는 상황에서 벌어진 일이였다.
그곳에 이사모, 홍목사, 권목사도 함께 있었다. B목사 부부가 지부교회를 운영할 때 교인들을 학대했다는 죄목으로 벌어진 마녀재판이였다. 헤븐교회 집행부는 공개사죄라는 명목으로 마녀재판을 진행했던 것이다.
B목사 부부는 무릎을 꿇고 있었은데, 홍목사가 정목사의 메시지를 전하기를, B목사의 아내 P사모가 오늘 당장 교인 한 명 한 명에게 사죄를 구하고 용서를 받지 않으면 재앙과 저주가 너무 많이 쌓여서 내일 죽을지도 모른다고 저주와 협박성 말을 전했다.
그 교인들을 만나기 전에 정목사의 사전 협박을 홍목사에게 전해 듣고 B목사 부부는 정목사 말에 겁에 질려서 홍목사가 불러주는 대로 교인들 한 명 한 명에게 엎드려 눈물로 사죄하고 용서를 받았다. 하지만 그 죄목의 내용들은 홍목사가 교인들의 글과 증언을 조작하고 각색한 거짓과 허위, 조작된 이야기들로 왜곡되어 있었고 P사모에 대한 아주 사소한 증언이 대부분이였다.
하지만 어떤 해명도 하지 못하고 그저 거짓일지라도 내일 죽는다고 하니까 살기 위해 모든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고, 그 가혹한 형벌은 2~3시간 동안 계속되었다.
그런데 B목사 부부가 무릎 꿇고 눈물로 사죄를 하고, 지부교회 교인들이 B목사 부부를 용서하고 포옹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목사는 교인들은 용서했지만 하나님은 용서하지 않았다고 했다. 하나님이 화가 풀리실 때까지 좀 더 근신하며 회개를 해야 한다고 했다.
너무나 당황스러운 정목사의 말에 B목사 부부는 2개월 가까이 회개하고 또 회개를 했다. 정목사와 집행부는 그 후에도 B목사가 데리고 들어간 교인들의 집을 돌아 다니며 여러 차례 B목사 부부에 대한 인격 살인을 계속 진행했다.
이 부분은 B목사가 데리고 들어간 교인들의 집집마다 정목사, 이사모, 홍목사, 권목사와 그리고 그 수십명의 교인들과 함께 돌아다니면서 계속 B목사 부부를 욕한 정목사 자신이 더 잘 알 것이다.
B목사 부부가 헤븐에서 쫓겨난 후에 헤븐교회 안팎의 교인들로부터 B목사 부부에게 들려온 비하인드 스토리는 정말 경악할만 했고, 그 이야기는 무서운 속도로 헤븐교회 안팎으로 퍼져나가고 있었다. B목사 부부가 사임한 일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이사모와 홍목사가 정목사의 사역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혔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B목사가 억울하게 쫓겨난 후에 홍목사에게 메일 내용과 통화 녹음까지 있으니 이제 더 이상 B목사 부부에 대한 음해를 하지 말라고 애원을 했음에도 홍목사는 B목사가 녹음 파일도 없으면서 거짓으로 협박을 하고 있다고 B목사가 데리고 들어간 교인들 앞에서 또 다시 거짓말을 했다.
하지만, 이 카페에 계속 올라오고 있는 녹음 파일들은 홍목사를 비롯한 헤븐교회 집행부와 B목사가 데리고 들어갔던 교인들에게 무엇이 진실인지 밝혀주는 중요한 증거자료가 될 것이다.
헤븐교회 아웃! 헤븐스쿨 폐교!!
영성의숲 퇴출!!! 정독모 폐쇄!!!!
첫댓글 참담하네요...오늘 사과 안하면 내일 죽을거라며 협박하는게 무당이 하는 짓 아닙니까? 그것도 사기꾼 무당들의 전형적인 수법이죠! 형사처벌감입니다...
정말 참담하네요.ㅠ.ㅠ 소설 같은 사실이네요.
이거 정말 소설 같네요.ㅠ.ㅠ '그 교인들을 만나기 전에 정목사의 사전 협박을 홍목사에게 전해 듣고 B목사 부부는 정목사 말에 겁에 질려서 홍목사가 불러주는 대로 교인들 한 명 한 명에게 엎드려 눈물로 사죄하고 용서를 받았다.'...
헤븐홍패밀리 카페에서 이상한 사진들을 확인하고 순간 섬찟 하였지요.어?이건 뭐지?참 이상한 사진들도 다 있네.정원 목사님이 왜 예배시간에 까만 선그라스를 끼고 있지?아니~왜 이 자매를 죄인 다루듯이 정원 목사님에게 끌고가듯이 하지?그리고 왜 이 자매가 죄인처럼 바닥에 납작 엎드려있지? 교회 30년 다녔어도 이런 사진 처음 보네...
그런데 얼마있지 않아 헤븐 홍패밀리 카페는 비공개 카페로 감쪽같이 감추어버리고...사이트마다 비밀댓글로 사진 제발 삭제시켜 달라고...혹시나 하고 지금 헤븐 홍패밀리 카페 검색해보니 여전히 없는 사이트로 나오네요.왜 헤븐교회는 그렇게 많은 비밀카페와 비밀 블로그가 있는지...무엇이 그렇게 비밀스러운지...나는 모르겠지만 예수님께서 다 보시고 계시지요.아무튼 수수께끼 같이 의문투성인 그런 부분들이 이런증거자료들을 통하여 알게되었네요.
저도 헤븐 홍패밀리 카페에 정목사 소천 사진이 오후에 떠서 봤는데 저녁 먹고 나니까 갑자기 사라져서 의아했어요. 정목사가 안 죽었는데 죽었다고 올렸나? 했지요. 헤븐교회 행정상 대표인 홍목사가 소천 소식도 올리지 않았는데 평범한 집사가 공개적으로 소천 소식과 정목사를 우상화하는 이상한 사진들 너무 너무 이상했어요.
정목사는 원래 이상한 행동을 많이 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더 이상해졌더라구요.
협박...
겁에 질려서...
이런 단어가 교회에있을 수있다니...
사이비 가 무언지 확실히 보여주네요
@해피투게더 소시오패스 환자였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힙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많은
이상한 행동을 하겠습니까?
B목사님 부부 이야기..정말 충격적입니다. 이건 인격 살인이고 북한에서 자행되는 잔인한 고문과 형벌과도 같은 모습이네요. 어떻게 자신들이 하나님도 아닌데 어떻게 사람의 목숨을 담보로 협박을 하고 매장을 시킬 수 있을까요?
그리고 B목사가 데리고 들어간 성도들이 지부교회 시절에 수고하셨다고 자원해서 사택헌금을 전달한 것을 정목사와 그 일당들은 미리 사람들을 이간질해서 여론을 형성하고 완전 죽을 죄인 만들어 놓고 수표로 5천만원까지 빼앗아 헤븐교회 건축헌금으로 꿀꺽하다니...이것은 범죄행위입니다.
정목사가 B목사 부부에게 "너희들은 사기꾼, 도둑놈, 양아치다." 라고 욕을 했다지요. 아나니아와 삽비라처럼 죽을 것이라고 했다고 하던데...정목사와 그 일당들의 자기소개인 것 같네요. 하루 빨리 정목사 일당들이 회개하길 바라고 그 거짓의 감옥에서 교인들이 빠져나오길 바랍니다.
욕까지 ,,,,,완전 싸이비군요.
독자들이 정목사가 욕을 자연스럽게 하는 지라는 것 알면 얼마나 놀랄까요?
이런 교회는 교회라 말하면 안되는 곳입니다
꼭 사이비 이단 교회라 불러야 합니다
정목사 홍목사 사제지간에
자신을의 왕국에서 다정히
악행을 저지르고 있었군요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책을 써서 이름을 알리고
사람을 모아 사기를 치다뇨
예수님 이름을 팔아...
심판이 꼭 있기를요..
사택까지 뺏다니 돈에 눈먼 사이비 이단 교회군요. 저질 악질 사기 집단이 천국교회로 알려져 있었다니 경악스럽습니다.
말 안 듣는 사람들은 쫓아내고
말 잘 듣는 착한 사람들은 학대하고 띄어주고 를 계속 반복해 세뇌한다더군요..
자기들 노예로 만들어 무슨 말을 해도 믿고 따르게 한다니... 악질중 악질입니다.
지옥을 허락 하실수밖에없는 아버지 하나님의 안타까운 마음~~이제라도 통회자복하기를!
이단들이나 세뇌하는 것입니다!
정상 교회는 세뇌 안합니다!
날마다 모이게 하고 세뇌하고
사이비 수법이지요!
이단들은 모두 교인들을 24시간 교회에서 살다시피 하게 한답니다.사기꾼들처럼
사람 정신을 정신없이 확 빼놓는거죠.인간적으로 엄청 잘해주고 혼을 빼서 반복해 믿게하고 결국은 세뇌되게 하는거랍니다.
인간적으로 지나치게 잘해주는 교회
위험합니다.
이단에 빠진 사람들의 공통적 증언이 인간적인 따뜻한 친절과 가족보다 끈끈한 유대감 그리고
이단 사람이 너무도 선한 사람들이었기에
이단이라 생각지 못했다 합니다.
거짓의 영에서 저를 구해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정원 목사의 영적 원리에 영향을 제법 받고 오랫동안 살아온 터에, 갑작스레 정원 목사의 육성 설교를 듣고 싶어 찾던 중에 몇가지 짜깁기된 걸 들었는데,
딱 듣는 순간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맑고 고요한 것도 없고, 강력한 카리스마도 없고, 그저 빈정거리며 자기 생각을 툭툭 뱉어내기에만 바쁜 모습이 영 아니다 싶었죠. 찬양도 들으니 영 못 듣겠어서 이런저런 자료를 찾던 중에 이 카페를 알게 됐습니다.
현 방영중인 OCN의 '구해줘'가 생각납니다.
주님도 참 신실하십니다. 겹겹이 포장된 거짓을 드러내 주셔서요.. 직접 그곳에 가 피해를 본 이들을 생각하니 눈물이 다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