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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증모01 (10-12) 11. 용약(用藥)의 좌사(佐使)를 논(論)하다
코코람보 추천 0 조회 7 23.09.20 10:4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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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9.20 10:53

    첫댓글 겸증(兼證)이 있으면, 통경(通經)하는 좌사(佐使)의 법(法) 사용
    맥락(脈絡)의 불통(不通)은 모두 혈기(血氣)로 말미암으니, 각각 그 원인(因)이 있다.
    풍(風)으로 인하면 반드시 폐울(閉鬱)
    한(寒)으로 인하면 반드시 응삽(凝澁)
    열(熱)로 인하면 반드시 건후(乾涸)
    습(濕)으로 인하면 반드시 옹체(壅滯)
    허(虛)로 인하면 반드시 운행(運行)하지 못한다.
    이와 같은 경우 모두 경락(經絡)을 조색(阻塞)할 수 있다.

  • 작성자 23.09.20 10:54

    풍(風)으로 폐(閉)하면 산(散)으로 통(通), 마황(麻黃) 계지(桂枝) 시호(柴胡) 강활(羌活) 세신(細辛) 백지(白芷)
    한(寒)으로 응(凝)하면 열(熱)로 통(通), 총백(葱白) 천초(川椒) 육계(肉桂) 부자(附子) 건강(乾薑)
    열(熱)로 조(燥)하면 양(凉)으로 통(通), 황금(黃芩) 황연(黃連) 치자(梔子) 황백(黃栢) 석고(石膏) 지모(知母)
    습(濕)으로 체(滯)하면 온리(溫利)로 통(通), 창출(蒼朮) 후박(厚朴) 인진(茵蔯) 비해(萆薢) 오령산(五苓散)
    혈(血)로 체(滯)하면 활(活)하게 하면서 통(通), 천궁(川芎) 당귀(當歸) 우슬(牛膝) 홍화(紅花) 도인(桃仁) 대황(大黃) 망초(芒硝)
    기(氣)로 체(滯)하면 행(行)하게 하면서 통(通) 목향(木香) 향부자(香附子) 오약(烏藥) 침향(沈香) 지실(枳實) 곽향(藿香)
    담(痰)으로 체(滯)하면 개(開)하게 하면서 통(通) 남성(南星) 반하(半夏) 우황(牛黃) 천축황(天竺黃) 주사(硃砂) 해석(海石) 현명분(玄明粉)
    기혈(氣血)이 허약(虛弱)하면 온보(溫補)하면서 통(通) 인삼(人蔘) 황기(黃芪) 당귀(當歸) 백출(白朮) 숙지황(熟地黃) 구기자(枸杞子) 두충(杜冲) 우슬(牛膝)

  • 작성자 23.09.20 10:56

    허실(虛實)의 차이(異)를 마땅히 잘 살펴야 한다.
    실(實)을 통(通)하게 하려면 각 그 종류(類)를 따라야(:從) 한다.
    허(虛)를 통(通)하게 하는 것은 음(陰)이거나 혹 양(陽)
    인삼(蔘) 황기(芪)는 기(氣)를 보(補)하지만 기허(氣虛)가 심(甚)하면 건강(乾薑) 부자(附子)로 좌(佐)
    당귀(歸) 숙지황(地)은 정혈(精血)을 보(補)하지만 음허(陰虛)가 극(極)하면 육계(肉桂) 부자(附子)로 인(引)
    한사(寒邪)가 경(經)에 있어 객(客)이 강(强)하고 주(主)가 약(弱)하면 육계(肉桂) 부자(附子)를 가
    담습(痰濕)이 중(中)에 있어 토(土)가 한(寒)하고 수(水)가 범(泛)하면 건강(乾薑) 부자(附子)를 가

    이는 통경(通經)하는 법(法)
    실(實)하면 한량(寒凉)을 쓸 수 있고 허(虛)하면 반드시 온열(溫熱)이 마땅

    부자(附子)의 성(性)은 강용(剛勇)하면서도 열(熱)
    음허(陰虛) 수휴(水虧)로 열(熱)이 많고 조(燥)가 많은 경우에는 마땅하지 않고,
    조열(燥熱)이 없으면서 단지 양허(陽虛)와 관련(:涉)되고 제약(諸藥)이 미치지 못할(:不及) 경우 마땅
    "부자(附子)와 주(酒)는 같은 공(功)이다."

  • 작성자 23.09.20 10:56

    학습목표
    1. 겸증의 원인
    2. 원인에 따른 치법
    3. 허실에 따른 치법 보충
    4. 부자의 사용

  • 작성자 24.02.25 08:12

    ◆ 겸증(兼證)이 있으면, 통경(通經)하는 좌사(佐使)의 법(法) 사용
    풍(風)으로 인하면 반드시 폐울(閉鬱)
    한(寒)으로 인하면 반드시 응삽(凝澁)
    열(熱)로 인하면 반드시 건후(乾涸)
    습(濕)으로 인하면 반드시 옹체(壅滯)
    허(虛)로 인하면 반드시 운행(運行)하지 못한다.

    실(實)을 통(通)하게 하려면 각 그 종류(類)를 따라야(:從) 한다.
    허(虛)를 통(通)하게 하는 것은 음(陰)이거나 혹 양(陽)

    ◆ 인삼(蔘) 황기(芪)는 기(氣)를 보(補)하지만 기허(氣虛)가 심(甚)하면 건강(乾薑) 부자(附子)로 좌(佐)
    당귀(歸) 숙지황(地)은 정혈(精血)을 보(補)하지만 음허(陰虛)가 극(極)하면 육계(肉桂) 부자(附子)로 인(引)
    한사(寒邪)가 경(經)에 있어 객(客)이 강(强)하고 주(主)가 약(弱)하면 육계(肉桂) 부자(附子)를 가
    담습(痰濕)이 중(中)에 있어 토(土)가 한(寒)하고 수(水)가 범(泛)하면 건강(乾薑) 부자(附子)를 가

    ▼ 음허에도 극하면 육계 부자가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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