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4장 7절에 ‘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8.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말씀합니다.
왜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지 이사야 24장 5절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이사야 24장 5절에 ‘5. 땅이 또한 그 주민 아래서 더럽게 되었으니 이는 그들이 율법을 범하며 율례를 어기며 영원한 언약을 깨뜨렸음이라 6. 그러므로 저주가 땅을 삼켰고 19. 땅이 깨지고 깨지며 땅이 갈라지고 갈라지며 땅이 흔들리고 흔들리며 20. 땅이 취한 자 같이 비틀비틀하며 원두막 같이 흔들리며 그 위의 죄악이 중하므로 떨어져서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리라’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 형상과 모양으로 창조하신 이유는 하나님의 형상을 보여주는 대리인으로 만드셨으며, 온 열방을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로 다스리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사람의 죄와 용심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자연의 질서를 거부하였습니다. 그 결과 땅은 마치 술 취한 자처럼 비틀거렸고, 폭풍 속의 오두막처럼 흔들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 세대에 인간의 죄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극악한 단계에 이를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죄악이 극에 달하는 상황이 되면 의로운 자들의 형태는 가장 밝게 빛날 것입니다. 그리고 의로운 자들은 세상의 핍박과 연단으로 인해 더욱 더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