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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연천미술협회 정기전’에서 전시 중인 작품
[미술여행=김형석 기자] 11월 9일 개막한 <제6회 연천미술협회 정기전>이 11월 22일까지 민통선 안에 자리한 ‘연강갤러리’(경기도 연천군 중면 군중로 )에서 계속된다.
개막식에 모인 연천미술협회 회원들.
이번 정기전에는 김기상, 김미애, 김봉숙, 김옥의, 김윤숙, 김진일, 김태영, 박신구, 박연순, 박용득, 박현자, 서광자, 서용인, 송마루, 오상선, 윤중덕, 이남례, 이돈숙, 이명희, 이복기, 이순덕, 이영호, 이정훈, 이현지, 조정화, 최성순, 최정숙, 한미선, 허부행 등 한국미협 연천지부 회원 29명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연천미술협회 정기전’이 열리고 있는 ‘연강갤러리’ 전경
전시장인 연강갤러리는 민통선(민간인 통제선) 안에 있는 태풍전망대 길목을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안보 관광 코스의 중심으로 평일에도 관광객의 발길이 분주한 곳이다. 연강갤러리의 연강은 연천지역을 흐르는 임진강의 별칭이다. 아름다운 물의 고장 연천의 정체성을 담고 있는 의미를 상징하여 지은 이름이다.
연강갤러리는 휴전 이후 최초로 민통선 내에 건립된 최초의 예술 공간으로 안보전시관을 문화예술 전시 공간으로 바꾼 곳이다.
사진출처=경기미술협회 다음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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