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은 오픈 상위부수가 되기 까지의 소소한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주관적으로 적고 있으니
그저 가볍게 전체적으로만 참고하세요^^; (물론, 탁구에는 100% 정답은 없습니다)
순수 생체인의 시각에서 크게 느낀 부분 위주로 적습니다.
♡카페 활성화를 위해서 오늘도 하나 올려봅니다 ♡
(오늘은 내용이 질문 형으로 간단합니다)
전체적으로는 (코스 잡기 : 50% + 백스윙 90도 : 50% ) + 랠리 중에는 Step back!!
공의 코스만 [집중 but 여유] 보면서 우선은 왼발로 코스에 몸 중심만 쭉 맞춰주면 50%는 성공입니다
(너무 급한 박자에 몸에 앞으로 급하게 들어가면서 감각적으로 승부 × <-- ☆스윙 거리 중요☆)
1. 왼발로 공을 따라가서 배꼽 가까이까지 코스를 잡아줬는지? (휘어지는 구질의 경우에는 특히 중요)
cf. 오른쪽으로 휘면 오른발로 따라가세요
원스텝 중요: 발이 서로 뒤엉키지 않도록 절대 주의
[완쪽으로 오면 왼발, 오른쪽으로 오면 오른발로 예측하면서 미리미리 원스텝으로 코스 잡아주기]
2. 공과의 충분한 스윙거리 (공간)을 만들어 줬는지?
어쩔수없이 거리가 너무 짧다면 헤드로 임팩트하고 순간 스피드도 크게 늘려줘야
그 전에 살짝 걸어줬다면 그 다음 공격을 위해서는 (좀 애매하게 뜨더라도 절대로 앞으로가 아니라)
무조건 ☆바로 뒤로☆ 좀 더 빠지는 습관을 가져야
또한 랠리 중에도 공이 뒤로 조금이라도 뻗어나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본능적으로 뒤로 좀 더 빠져서 충분한 스윙 공간을 주려고해야
3. 손목을 뒤로 제대로 꺽었다가 걸어주었는지? [백스윙 매우 중요, 선수와 생체의 가장 큰 차이점]
-->>헤드가 제대로 뒤로 갔다가 나와야 [[배꼽까지 90도 강추]]
(커트가 강하게 걸린 경우에는 테이블 아래로 충분히 내렸다가 정점 이후에 걸어주었는지?)
전혀 앞스윙에 신경쓸 필요가 없음[다만, 전진에서는 끝스윙 잡아주기]
===>>>충분한 깊게 백스윙(90도)만 되었다면 [공을 잡아주는 부수적인 효과도 ㅇ]
그냥 나머지 앞스윙은 부드럽게, 자연스럽게만 나가면 끄~읕
4. 타점을 지나치게 빨리 잡지 않았는지?
<공 코스를 보기 어려운 실전에서는 정점 이후로 여유있게 거는 것을 추천드림> 충분한 스윙 거리도 유지
5. 몸중심이 너무 앞으로 쏠리거나 아니면 뒤로 밀렸는지 ?
팔꿈치를 앞으로 쭉 들어준 상태로 몸중심은 살짝만 앞쪽으로 숙이고...무릎 눌러주고
6. 공을 내 테이블 ☆바운드☆부터 임팩트 순간까지 끝까지 집중해서 보고 걸었는지?
내 테이블 바운드를 제대로 봐야 스윙 박자가 맞음
7. 짧게나마 라켓으로 순간 멈췄다가 잡아주는 타이밍을 가지고 있는지?
툭히 커트 드라이브 시에는 필수
8. 커트성 볼이 아닌데도 테이블에 너무 붙었는지?
대부분은 좀 떨어져서 정점 이후로 여유를 가지고 걸어줘야 회전량, 안정성 up!!
9. 커트성 회전성 유무, 휘는 구질 유무 정도만 자세 낮춰 대략이라도 확인 후
손목을 무조건 깊게 꺽어서 자신있게 공격적으로 앞(위×)으로 스윙하기
10.라켓 중간에 맞았는지? 라켓 윗부분 헤드 근처에서 임팩트해야 라켓 회전이 제대로 됨
11. 회전이 많이 먹은 공:
튕기는 성향이 있으므로 정상적으로 건들었을 때 테이블 밖으로 나갈 위험이 큼
--->>> 네트를 보면서 누르는 스윙이 필요
너클도 (나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짧게 보고 부드럽게 건들어줘야
cf. 커트를 많이 먹은 공은 네트에 걸릴 위험성이 큼--->> 상대 테이블 엔드라인쪽 보고 길게 쭉 보내야
p.s. 백드라이브 백그립시 헤드가 배꼽까지 90도 정도 꺽이면 최고인데,
기준으로는 라켓 손잡이 동그란 끝 마크 있는 부분이 거의 전면을 보는 정도로 하면 제대로 회전이 걸림
<<감각적으로 공이 몸가까이 오면 쭉 헤드를 배꼽가지 꺽어주면 공을 잡아주는 부수적인 효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