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애인님의 생굴 사진에 침만 삼키다가 오늘은 저렴한 냉동 굴을 사와 후다닥 굴전으로 변신 시키니 그런대로 먹을만 했습니다. 그래도 한국 굴 맛이 그립네요. ~~~
첫댓글 미쉘님 넘 맛있어 보여요~ 굴전 좋아해서 침이 꼴깍~혼자 먹을땐 귀찮아서 크게 전을 부쳐서 찢어서 먹는데 정성스럽게 동글동글 잘 부치셨네요~
파를 넣어 크게 부쳐서 먹는 맛도 좋을것 같아요. 굴파전! ㅎ
와~ 미쉘님, 굴전 최고죠! 저는 생굴보다 굴전을 더 좋아 합니다^^
전 생굴도 좋아해서 굴 해피아워 있는 레스토랑 남편하고 가끔 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는 화이트 와인하고 먹었어요. ㅎㅎ다음에는 굴파전 도전합니다.
굴전의 고소한 맛이 입안을 가득채우면바다향도 그 안에 스며들어 있지요.
한국산 냉동굴, $5.99 (작은 사이즈) 괜찮았어요.
굴은 어떻게 막던 다 맛있는 같습니다.굴파전과 와인은 궁합이 최고일듯 ~ㅎ
맞아요. 와인이 짝궁! ㅎㅎ
몸에 엄청 좋다는 굴..혈액순환, 골다공증, 상처 치유에도 좋다는데..맛있게 보이네요..군침이..ㅎ
패키지에 있는 레시피 따라했는데 아주 쉬워요. ㅎ
여수에서 사는 혜택1;-11월부터 3월까지 굴을 원없이 실컷먹는다 아침에 화장실에 앉으면 굴 굴 굴 굴 ㅎㅎㅎ미국서는 한개에 2불 ,세일하면 1불 그것도 알이 새끼손톱만한거 . 우리동네는 여수 굴 산지 한망태기 [세어보니 약200개] 12kg정도에 12000원(10불)한망태기 사면 마여사랑 3일을 연속으로 진진하게 궈먹음[ 요건 순전히 약올르라고 하는말임 ㅎㅎㅎ] 식당서 먹으면 10만원 이상2;- 내가 좋아하는 갈치조림과 구이를 봄 여름 가을 까지 이갈리게 먹는다 생물갈치로,이거쥑인다3;- 갓김치를 원없이 먹는다 우리마을이 갓주산지이다 [이거 갓김치 담는거 노하우가 있더라, 마여사가 이걸 터득한후론 갓김치가 대접 받는다4;- 집에서 5분거리에 수산물위판장이 있어서 아침 일찍가면 동네어선들이 막 잡아온 해산물을 맛볼수 있다 철따라 잡아오는게 다양하다 이거 말고도 약올릴께 많치만 혼나까봐 이만 ,,,하여간 우리집 손님은 위에꺼 중에 하나는 잡숫게 된다 게장은 통발놔서 잡어 먹는다 끝
ㅠㅠ 경주애인님, 이런 자랑 정말 좋습니다. 거기다가 통발까지... 최곱니다^^
자꾸 약올리시면 쳐들어 갑니다.마당에다 텐트치고 100일 채워볼까나~~~ㅎ.
갈치구이, 갓김치...먹고싶어 어쩌라구요..ㅎㅎ
여수에 해산물 먹으러 가고 싶네요. ㅎㅎ
@능금꽃 텐트에 저도 껴주세요. 예약 1번! ㅎㅎ
@미쉘 좋아요! 1번 예약완료!!! ㅎㅎ
저도 역이민해서 지난 12월 굴과 멍게를 일주일 동안 생으로 먹고 탈이 나서 아내가 굴전으로 메뉴를 바꿔 신나게 먹었습니다. 미셀님의 굴전은 멋과 맛이 넘치게 보입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물 좋은 해산물 맘대로 먹고 싶네요.
굴전 최고지요.오늘 같이 비오는날 굴전 잘 어울립니다.몸에 좋은 굴전 많이 먹을께요.
비가 오면 막걸리를 마셔야죠? ㅎㅎ 많이 드시길요!
맛있겠습니다. 우리 냉동고 어딘가에 굴이 있을텐데... 쩝! 침 흘리고 갑니다.
ㅎㅎ 투립님은 음식의 고수 이실것 같아요. 맛있게 드시길요!
저도 경주애인님 사진보고나서 굴국밥과 굴떡국 해 먹었어요 ㅎ미쉘님요리 못한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ㅎㅎ너무 맛나보여요이쪽으로 몇개 던져주세요 ㅎㅎ좋은 하루 되세요
다음에는 굴떡만두국 도전! 저는 엉터리 쿡인데... 고맙습니다. ㅎㅎ
저도 굴을 엄청 좋아합니다. 이상하게 미국에서는 굴을 안사게 되었는데, 몇년전 옆집 미국할머니 (남편이 일본인)가 굴을 사가지고 와서, 어떻게 굴밥을 하는지 알고 싶어하더군요. 남편이 그당시 치매가 있었는데, 굴밥을 먹고 싶어하는데 어떻게 하는건지 모른다고 하셔서, 제가 전기밥솥으로 굴밥을 해서, 양념장도 만들어서 비벼드렸더니, 남편이 너무나 잘먹었다고 고마워한 생각이 납니다. 당장, 마켓에 가서 굴사다 굴전 해먹어야겠어요 ^^
굴밥에 귀가 솔깃 ~~~ 역시 내 귀는 팔랑귀야! ㅎㅎ레시피 검색 해봐야겠어요.
흑, 괜히 봤네요. 그림의 굴전
ㅎㅎ 만들어 맛있게 드세요.
굴전 잘봤구요근데 옆의 노란것 토마토 위에것은 무엇이에요?그리고 우리 회원님들 ㄴㄴ늦게까지 안주무시네요저는 초저녁에 자서 지금 깼어요
하얀색은 Ranch 드레싱입니다.
와 맛있게 보이는 튀김입니다. ^^음~ 그런데 굴도 저리 전을 해서 먹는군요... 전 먹어본 기억이 전혀 없어서리 신기하고 먹고 싶네요... ^^
https://www.garlicandzest.com/pan-fried-oysters-oreganata/레시피 많아요. Google Korean Pan-fried Oysters. 냉동 굴 페키지 뒤에는 레시피 있는데 엄청 쉬워요. You can do it! 😆
@미쉘 땡큐~ ^^
오늘은 무우 넉넉히 넣고 굴밥을 해먹을까 했는데 굴튀김 당첨같이 해먹어도 좋겠어요^^
첫댓글 미쉘님 넘 맛있어 보여요~ 굴전 좋아해서 침이 꼴깍~
혼자 먹을땐 귀찮아서 크게 전을 부쳐서 찢어서 먹는데
정성스럽게 동글동글 잘 부치셨네요~
파를 넣어 크게 부쳐서 먹는 맛도 좋을것 같아요. 굴파전! ㅎ
와~ 미쉘님, 굴전 최고죠!
저는 생굴보다 굴전을 더 좋아 합니다^^
전 생굴도 좋아해서 굴 해피아워 있는 레스토랑 남편하고 가끔 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는 화이트 와인하고 먹었어요. ㅎㅎ
다음에는 굴파전 도전합니다.
굴전의 고소한 맛이 입안을 가득채우면
바다향도 그 안에 스며들어 있지요.
한국산 냉동굴, $5.99 (작은 사이즈) 괜찮았어요.
굴은 어떻게 막던 다 맛있는 같습니다.
굴파전과 와인은 궁합이 최고일듯 ~ㅎ
맞아요. 와인이 짝궁! ㅎㅎ
몸에 엄청 좋다는 굴..
혈액순환, 골다공증, 상처 치유에도 좋다는데..
맛있게 보이네요..
군침이..ㅎ
패키지에 있는 레시피 따라했는데 아주 쉬워요. ㅎ
여수에서 사는 혜택
1;-11월부터 3월까지 굴을 원없이 실컷먹는다 아침에 화장실에 앉으면 굴 굴 굴 굴 ㅎㅎㅎ
미국서는 한개에 2불 ,세일하면 1불 그것도 알이 새끼손톱만한거 . 우리동네는 여수 굴 산지 한망태기 [세어보니 약200개] 12kg정도에 12000원(10불)
한망태기 사면 마여사랑 3일을 연속으로 진진하게 궈먹음[ 요건 순전히 약올르라고 하는말임 ㅎㅎㅎ] 식당서 먹으면 10만원 이상
2;- 내가 좋아하는 갈치조림과 구이를 봄 여름 가을 까지 이갈리게 먹는다 생물갈치로,이거쥑인다
3;- 갓김치를 원없이 먹는다 우리마을이 갓주산지이다 [이거 갓김치 담는거 노하우가 있더라, 마여사가 이걸 터득한후론 갓김치가 대접 받는다
4;- 집에서 5분거리에 수산물위판장이 있어서 아침 일찍가면 동네어선들이 막 잡아온 해산물을 맛볼수 있다 철따라 잡아오는게 다양하다
이거 말고도 약올릴께 많치만 혼나까봐 이만 ,,,
하여간 우리집 손님은 위에꺼 중에 하나는 잡숫게 된다
게장은 통발놔서 잡어 먹는다 끝
ㅠㅠ 경주애인님, 이런 자랑 정말 좋습니다. 거기다가 통발까지... 최곱니다^^
자꾸 약올리시면 쳐들어 갑니다.
마당에다 텐트치고 100일 채워볼까나~~~ㅎ.
갈치구이, 갓김치...
먹고싶어 어쩌라구요..ㅎㅎ
여수에 해산물 먹으러 가고 싶네요. ㅎㅎ
@능금꽃 텐트에 저도 껴주세요. 예약 1번! ㅎㅎ
@미쉘 좋아요! 1번 예약완료!!! ㅎㅎ
저도 역이민해서 지난 12월 굴과 멍게를 일주일 동안 생으로 먹고 탈이 나서 아내가 굴전으로 메뉴를 바꿔 신나게 먹었습니다.
미셀님의 굴전은 멋과 맛이 넘치게 보입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물 좋은 해산물 맘대로 먹고 싶네요.
굴전 최고지요.오늘 같이 비오는날 굴전 잘 어울립니다.
몸에 좋은 굴전 많이 먹을께요.
비가 오면 막걸리를 마셔야죠? ㅎㅎ 많이 드시길요!
맛있겠습니다. 우리 냉동고 어딘가에 굴이 있을텐데... 쩝! 침 흘리고 갑니다.
ㅎㅎ 투립님은 음식의 고수 이실것 같아요. 맛있게 드시길요!
저도 경주애인님 사진보고나서 굴국밥과 굴떡국 해 먹었어요 ㅎ
미쉘님
요리 못한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ㅎㅎ
너무 맛나보여요
이쪽으로 몇개 던져주세요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다음에는 굴떡만두국 도전!
저는 엉터리 쿡인데... 고맙습니다. ㅎㅎ
저도 굴을 엄청 좋아합니다. 이상하게 미국에서는 굴을 안사게 되었는데, 몇년전 옆집 미국할머니 (남편이 일본인)가 굴을 사가지고 와서, 어떻게 굴밥을 하는지 알고 싶어하더군요. 남편이 그당시 치매가 있었는데, 굴밥을 먹고 싶어하는데 어떻게 하는건지 모른다고 하셔서, 제가 전기밥솥으로 굴밥을 해서, 양념장도 만들어서 비벼드렸더니, 남편이 너무나 잘먹었다고 고마워한 생각이 납니다. 당장, 마켓에 가서 굴사다 굴전 해먹어야겠어요 ^^
굴밥에 귀가 솔깃 ~~~ 역시 내 귀는 팔랑귀야! ㅎㅎ
레시피 검색 해봐야겠어요.
흑, 괜히 봤네요.
그림의 굴전
ㅎㅎ 만들어 맛있게 드세요.
굴전 잘봤구요
근데 옆의 노란것 토마토 위에것은 무엇이에요?
그리고 우리 회원님들 ㄴㄴ늦게까지 안주무시네요
저는 초저녁에 자서 지금 깼어요
하얀색은 Ranch 드레싱입니다.
와 맛있게 보이는 튀김입니다. ^^
음~ 그런데 굴도 저리 전을 해서 먹는군요...
전 먹어본 기억이 전혀 없어서리 신기하고
먹고 싶네요... ^^
https://www.garlicandzest.com/pan-fried-oysters-oreganata/
레시피 많아요. Google Korean Pan-fried Oysters. 냉동 굴 페키지 뒤에는 레시피 있는데 엄청 쉬워요. You can do it! 😆
@미쉘 땡큐~ ^^
오늘은 무우 넉넉히 넣고 굴밥을 해먹을까 했는데 굴튀김 당첨
같이 해먹어도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