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집에 전동그라인더가 망가져서 커피에 손도 못대고 있는지라, 단단해보이는 그라인더만 보면
눈을 땔 수가 없습니다. 어흑...
미국 유학중에 카페를 하고 싶어서 다시 돌아오셨다는 사장님(어느날인가 사장님의 친척분께서 얘기해주셨던 겁니다.)께서
조금씩 조금씩 아기자기하게 꾸며가는 모습이 좋습니다.
카페에 왔으니 커피를 빼먹을 수 없죠. 늦은시간인지라 이디오피아 예가체프(이가체프.. 등등 부르는 이름도 많던데..)를
연하게 마셨는데도, 밤에 선잠을 자버린걸 보면 갑자기 카페인에 민감해지기라도 한건지..
출처:http://rumaru2.egloos.com/1707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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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도서관 바로 앞. 분위기에 이끌려 들어갔습니다. 커피맛이 좋다는 이글루스 음식 밸리 글도 보았구요.
내부는 이렇습니다. 담화보다는 조용히 책을 읽는 것이 어울리는 분위기랄까.
참, 화장실이 남녀 분리에다가 정말 깨끗했습니다. 게다가 손을 씻고 나오면 바를 수 있는 로션까지.
커피는 이 집 오리지널 브랜드로 시켰습니다. 미맹이긴 하지만, 적당히 쓴 맛이 좋더군요. 주문하면 바로 콩을 꺼내 가는 소리가 들리고, 그렇기에 확실히 커피가 나오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밧뜨.
무조건 리필인 아메리카노는 별로였습니다. T_T 게다가 치명적으로 내부 금연. 저야 상관 없지만 흡연카페인 줄 알고 왔기에 흡연자인 남친에게 좀 미안하더군요. (^^);;
여럿이 오기보다는 혼자서 책 보기에, 혹은 공부하기에 좋을 것 같은 카페네요.
출처:http://hajime0901.egloos.com/4212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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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뜻일지..카페 작...ㅡㅡ; 일하다의 작???
홍대입구로 가다가 골목으로 들어가야 하는데..ㅡㅡ;
자세히 설명하긴 힘들어.. ㅠㅠ
2층에서 아주 여유롭게 앉아있는 창문가 사람들이 행복해 보여서 들른 곳.
인상적이었던 것은 레모네이드.
ㅋㅋ 인상이 구겨질만큼 정말 레몬을 잘라서 넣어 놓은 ~ ㅋㅋ
아담하고 이쁜 언니들이 있던 곳.
아... 내 아지트로 당신을 선정하고픕니다.
홍대에 살고 있다면.. ㅠㅠ
출처:http://menu1983.tistory.com/81?srchid=BR1http%3A%2F%2Fmenu1983.tistory.com%2F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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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특이한 장소에 있는 카페..작
일반 집을 개조해서 만들었다.
핸드드립식 커피방식...
나도 언젠가는 ^^


출처:http://www.cyworld.com/hy725/2818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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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22-4953
카페 작은 홍대 정문 가는 길 왼쪽의 국민은행 골목으로 쭉 들어가면 보여요~
마포평생 교육원이 있는 바로 맞은편^^
첫댓글 우와.. 가봐야지.. 너무 맘에 들어요 ^^
커피 한잔의 여유~!!!
비오는날 가면 좋겠당~
괜찮네. 같이 사실분?? ㅋㅋ.
같이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