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발생상황 가상훈련, 실제상황 안전 담보 유념당부
동구지구협의회 재난구호훈련 봉사자 음식봉사 구슬 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회장 민경용)는 9월16일 대전광역시청 남문광장에서 2015 재난구호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각 지구별 봉사원 450여명과 한국전력공사 대전충남본부, 대전광역시 서부소방서,대전광역시 서구보건소 등 유관기관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신속한 주민대피, 이재민구호 등 피해경감을 위한 현장 활동 중심으로 적십자 봉사원들의 봉사활동, 심리상담, 물품지원 등의 생활안전을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훈련의 개요는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주택가 일대에 지진이 발생한 상황을 가상 수채의 주택이 붕괴되고, 실종 및 부상으로 상황반, 대피수용반, 재난심리상담반, 구호물자반, 자원봉사반으로 재난구호봉사단을 운영하여 이재민을 구호하는 역량을 훈련했다.
또한 이재민을 위한 이동급식차량, 이동세탁차량을 활용한 구호대응 능력을 검증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같은 훈련은 ‘대한적십자사 구호운영 규정’에 따라 매년 실시하는 재난구호종합훈련은 자연적ㆍ사회적 재난 발생 상황을 5개 반으로 나뉘어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실시하고 있다.
훈련을 마치고 김철호 사무처장은 강평을 통해 “넓은 잔디밭에서 예쁜 텐트도 치고 훈련에 임하는 현실감은 없지만 실지 상황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힘든 상황에서 평상시 시나리오를 가지고 훈련을 하는 목적은 상황이 닥쳤을 때 체계적인 훈련을 통한 차이는 클 것으로 실제상황에서 안전이 담보될 것을 유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훈련의 특성을 그동안 실행하지 않았던 지진에 대한 가상훈련으로 갑작스런 재난 대응을 격어보지 못했던 지진은 화재와 수해 등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지는 상황을 훈련했다며 작년도 세월호 사건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자원봉사와 재해구호에 대한 국민들의 의식이 새롭게 조명 큰 관심사로 대두, 심리적 지지프로그램이 중요 물질적인 도움도 중요하지만 이재민들을 돕는 봉사자들에 대한 심리적지지가 체계적으로 연구되어 실시하는 것이 더욱 중요 적십자사가 심리센터도 운영하고 있어 심리지원에 대한 프로그램을 책임져야 겠다는 느낌이라며 체계적인 활동을 통해 적십자 본연의 역할이 이번 훈련으로 역량을 키우는데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긴급구호책임기관으로서 재난을 최소화하고 이재민의 구호하기위한 응급구호품을 비치하고 있으며, 긴급재난대응반을 편성ㆍ운영하여 재난에 대비하고 있다.
한편 동구지구협의회(회장 김필자)는 참여봉사원들에게 급식 음식봉사에 나서 구슬 땀을 흘렸다.
첫댓글 요즘 자연 재해 및 재난이 많이 발생하는데.... 사전 대비 훈련이 아주 대단하시네요....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주택가 일대에 지진이 발생을 대비한 재난훈련이 실시 돼
주택이 붕괴, 실종 및 부상으로 상황반, 대피수용반, 재난심리상담반, 구호물자반, 자원봉사반으로
재난구호봉사단을 운영하여 이재민을 구호하는 역량을 훈련이 평소 이렇게 이뤄지니 대단합니다.
홍광표 국장님!~ 늘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홍광표 국장 취재하느라 수고했네, 즐건 시간 되기 바라네
대전광역시 남문 광장에서 재난구호 종한 훈련이 실시 되었군요.
재난구호 훈련 적십자 관계자 여러분 봉사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국장님~! 취재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