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례회
생각깊어지는11월
화담사진
가을의 노래/김호근 詩ㆍ曲/테너 송기창
마음 열기
베토벤 교향곡 9번 3악장(Beethoven Symphony No. 9 - Mvt. 3) 숭고한 아름다움을 노래
절제미극치 경건 숭고함
●판단중지
에포케(epoche)
철학
중립적 관찰자(neutral observer)는
자신의 사적 견해로부터 멀리 떨어져(ob) 관찰하는 자다.
《스페인 기행》 , 카잔차키스(Kazantzakis, Nikos Kazantzakis, 1883.02.18. 그리스
사망1957)
《다시 책은 도끼다》, <희망을 극복한 자유인,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기행문>, 박웅현
177p
ㅡ돈키호테처럼
당신의 찬란한 순간
깊이 들여다본 순간들이 모여 찬란한 삶을 만들어낼 것입니다126
$,
순간이 온전하기 위해서는
그순간이 완벽해야 한다.
찬란한 순간은 기다리지 않는다.
매 순간을 찬란하게 만든다.
지금 이 순간이, 매 순간이 꽃봉오리입니다.
2025년 매월 한 번만이라도 월례회를 통해 우리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소재가 아니라 통찰에 집중하라'
온몸이 촉수인 사람으로 살고 싶었던 카잔차키스!
순간순간 예민하고 싶고, 그 수난에 온전하고 싶었던
"나는 그런영혼이오. 세계를 만지는 촉수가 다섯 개
달린 덧없는 동물"
다섯 개의 촉수- 미각, 촉각, 후각, 청각, 시각.
이 감각이 얼마나 예민하느냐가 '얼마나 좋은 삶을 사느냐'의 핵심이라 본 것.
나는 혼자가 아니다
낮동안 빛이라는 위대한 힘이
내 편이 되어 싸우고 있다
나는 어제 일어난 일을 생각하지 않는다
내일 일어날 일을 자문하지도 않는다
내게 중요한 것은 오늘, 이 순간에 일어나는 일이다.
지금 여기에 행복이 있음을 느끼기 위해
단순하고 소박한 마음만 있으면 된다.
니코스 카잔차키스 ,,(Kazantzakis, Nikos Kazantzakis(1883~1957, 그리스)
찬조
김명희시집출간회장님전달
저 멀리 나래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 호수 비치면/
님이 보내온 바람따라 고요한 나의 노래/
눈을 감으면 발을 멈춰도 저 하늘 날아가오
마무리
당신의 찬란한 순간
깊이 들여다본 순간들이 모여 찬란한 삶을 만들어낸다
물을 한 잔 마시더라도 물의 온도, 물의 맛, 목넘김의 느끼을 온전히 느낀 사람에게는 그 순간이 찬란한 순간33
'삶의 매 순간을 우아하게 보내는 법'
나, 꽃으로 태어났어 / 엠마 줄리아니 글ㆍ그림
책소개
zebra 시리즈 7권. 여린 꽃 한 송이가 세상에 피어나 인내와 헌신으로 사람들을 돕고 나누며, 기쁨과 감사로 삶을 노래하는 이야기를 담아낸 팝업 그림책이다. 간결하고 함축적인 글에 담긴 삶을 향한 꽃의 아름다운 고백은 우리에게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하는 물음과 삶에 대한 굳은 용기와 위로, 소망을 전해 준다.
2014년 볼로냐 라가치 상 오페라 프리마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이 그림책은, 감각적인 색의 조합, 절제되고 심플한 드로잉, 팝업 장치로 독자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섬세한 종이 공예로 완성된 팝업 장치는 마치 꽃잎을 한 장 한 장 펴듯 펼쳐져, 독자들을 빨강, 노랑, 보라, 파랑 꽃이 활짝 핀 찬란한 꽃의 세계로 초대한다.
책을 세워 펼치면 아코디언 형태를 갖춘 ‘병풍 책’이 되어 책을 또 다른 느낌으로 즐길 수 있다. 꽃 한 송이 선물하고 싶은 소중한 사람에게, 삶의 기쁨과 감사를 함께 나누고 싶은 사람에게 선물용 그림책으로
엠마 줄리아니
<나, 꽃으로 태어났어>
VOIR LE JOUR
by Emma Giuliani
* VOIR 보다, 바라보다, 살펴보다
JOUR 날, 생명
그래픽 디자이너. 2014 볼로냐 라가치 상 오페라 프리마 부문 우수상 수상
옮긴이: 이세진
출판번역가
서강대학교, 대학원 철학과 프랑스 문학 공부. 프랑스 랭스대. 현재 전문 번역가
꽃 한 송이의 삶을 詩처럼 노래한 팝업북
꽃의 말 / 황금찬
사람아
입이 꽃처럼 고아라
그래야 말도
꽃같이 하리라
사람아 ……
마무리
내게 중요한 것은 오늘, 이 순간에 일어나는 일이다.
지금 여기에 행복이 있음을 느끼기 위해
단순하고 소박한 마음만 있으면 된다.
니코스 카잔차키스 ,,(Kazantzakis, Nikos Kazantzakis(1883~1957, 그리스)
에포케(epoche판단중지)
자연적 태도를 환원해 순수의식에 이르는 단계
깊이 들여다본 순간들이 모여 찬란한 삶을 만들어낼 것입니다126
-박웅현,《여덟단어》<見>
불역쾌재
다산의 '不亦快哉行(불역쾌재행)'을 떠올려 본다.
나의 헤테로토피아(heterotopia)는?
바로 나의 Querencia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