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토요일 에버소울 콜라보 카페 방문 후기를 작성합니다. 처음으로 가는 게임 오프라인 행사라 설래는 마음으로 다녀왔는데요.
12시 35분에 예약 대기를 마치고 3시 30분에 입장을 했습니다. 앞에서 기다리면서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시고 인터뷰 하시는 것을 보면서 에버소울이 이렇게나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카페에 들어가서 주문을 하는데 딸기케이크가 품절이 되어서 아쉬웠습니다. 자리를 잡고 메뉴를 가져오고 타코야끼를 기다리는 동안 운세 뽑기도 했습니다.
음식을 다 먹고 띠뿌띠뿌 씰을 뽑으러 갔는데 결과는?
아키+
린지
도라
에일린
하루
니콜
벨레드+
이렇게 나왔습니다. 좋아하는 정령은 나오지 않았지만 주변 분들에게 교환 신청하기도 부끄러워서 그냥 왔습니다. 내려가면서 굿즈샵도 들렀는데 대부분의 굿즈가 품절이 되었더라구요. 아쉽지만 아크릴 스텐드는 인터넷으로 주문했습니다. 후기를 마치며 PD님도 밖에서 기다리는 분들과 대화하시고 스테프 분들도 신경 많이 써주시고 오프라인 굿즈 품절로 인터넷 굿즈샵을 마련해 주시는 세세한 부분들까지 너무 좋았습니다.
첫댓글 운영진은 당장 메이드 메피 코스튬을 내놓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