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본문(사 29장)의 하나님의 책 묵시는
아는 자가 없어 봉한 책이었고,
선지자와 선견자들은
소경이며 머리에 뒤집어썼으니 보지 못했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이 상태에서 가르치고 배우는 것은
사람의 계명뿐이었다.
이사야의 이 예언은
예수님 초림 때에 현실로 나타났다(마 15장).
약속한 ‘기이한 일’을 다시 이 백성에게 행하게 되는 것은
때가 됨으로(합 2:2-3)
묵시를 열어 인자 예수님께 먹여 주고
지시하심으로(겔 3:1-11)
마태복음 15장같이 계시를 전하게 된 것이다.
이 때 예수님은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
하나님을 아는 자가 없다고 하셨다(마 11:27).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또 요 17:3에는
‘참 하나님을 아는 것이 영생’
이라고 하셨다.
이는 알지 못하면 영생이 없다는 말이 된다.
예수님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아먹은 계시로
다시 전하라고 지시를 받았으므로(겔 3:1-11)
예수님의 소원은
자기를 통해 계시를 받는 것이었다.
예수님이 전하는 계시는
봉한 책의 하나님의 약속(구약)대로 이룬 실상이며,
이 실상은
구약의 말씀으로 증거하여 보여 주는 것이다(요 14:29 참고).
그러나 당시 유대인들은
실상을 보지 못하는
소경(마 15:14) 된 목자를 따르면서
예수님이 증거하는 계시된 실상은
믿지 못한 자들이 많았다.
그 때 그들이 예수님을 이단이라고 한 것은
자기들이 주장하는 사람의 계명과 예수님의 계시가
맞지 않기 때문이었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이 글에서 알리고자 하는 것은
구약 예언과 초림 당시의 예수님의 계시를 말하고자 함이 아니요,
신약의 계시를 알리고자
서두에 구약의 계시를 먼저 말한 것이다.
약 2천 년 전 사도 요한이 보고 기록한 계시록은
장래에 이룰 것에 대한 예언적 환상 계시였고,
이 환상 계시는 때가 됨으로
계시록과 같이 실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며,
이룰 때는 신약에 약속한 새요한이
계시록 10장과 같이 계시 책을 받아먹고
계시록 전장의 실상을 다 보고
받아먹은 말씀과 본 것을
예수님의 지시대로 종들에게 증거한다.
이 때 새요한을 통해 계시를 받은 자 외에는
하나님도 예수님도 또 천국도 계시록의 실상도
아는 자가 없다.
만일 계시록을 안다고 증거하는 자가 있다면
그는 가라지 씨를 뿌리는 자요
음행의 포도주를 먹이는 자이다.
사진출처 : 신천지
계시록 5장의 봉한 책을 예수님이 열어 이루기 전에
안다는 그 자체가 죄이며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행위이다.
그 이유는 이 봉한 책은 천상천하에 아는 자가 없다고
계시록 5:3에 못을 박았기 때문이다.
말씀을 믿지 않고
자기를 높이기 위해 거짓을 지어 내는
거짓 목자의 말을 믿는 자도
화를 면치 못한다.
그들이 계시록에 대해 증거하기를,
음녀를 교황,
열 뿔 짐승을 아시아 10개국 나라,
용을 소련,
이만만을 중국,
전쟁을 세상 전쟁이라고 하는 등 거짓 씨를 뿌렸으나
사실은 그것이 아니다.
계시록 6장은
2-3장의 선민 배도자들에 대한 심판이요,
사진출처: 신천지, 성도 李, 픽사베이
계시록 16장과 18장은
13장의 배도자와 멸망자들에 대한 진노의 심판이다.
계시록 13장과 12장의 전쟁은
하늘 장막의 성도들과 용의 목자와의 전쟁이며,
세상 나라의 전쟁이 아니다.
예수님의 피와 증거하는 말로써(계 12:11) 싸우는
영적 전쟁이다.
이것을 외면하고
초림 예수님에게 했던 것같이
이단이라고 하면
구원이 있겠는가?
사진출처 : 신천지
신약 시대의 성도는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는
예언(신약)이 몽학선생이 되어 예언 안에 갇힌 바 되고
갇히고 매인 바 되어
초등 학문인 몽학선생(예언) 아래 있었다.
그러나 오늘날 계시의 믿음이 왔을 때에는
우리가 몽학선생(예언) 아래 있지 않고
예언의 실체를 보고 믿는 계시의 믿음으로,
우리에게 하신 약속이 이루어지게 된다(갈 3:23-25, 4:1-3 참고).
즉, 신약의 예수님은
계시록의 계시를
우리에게 피로 약속하신 것이다(계 5:9-10).
누구든지
오늘날 신약의 예수님의 계시를 받은
새요한을 통해 계시를 받는 자만이
계시록의 예언의 참뜻을 알게 되고,
성취된 영적 새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실상을 알게 되며,
구원에 이르게 된다.
사진출처 : 신천지, 성도 李
이것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신약이요
약속이며 구원의 뜻이다.
#계시록의진상이렇게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