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7:12]
너희가 이 모든 법도를 듣고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지켜 네게 인애를 베푸실 것이라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우리 가족과 거기에 친척들까지 전부 모인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명절과 같았고 집에 사람들이 많아
정신이 하나도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모두 모여 음식을 해 먹었는데
그런데... 그동안 하나님 뜻을 전해도 믿지 않고
늘 “무당짓 하지 마라!” 하고 싸우던 큰 누님이
웬일로 이제는 믿게 되었다! 하고는
친척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
휴거를 준비해야 한다고 앞장서서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동안 큰 누님이 나를 공격하고
그렇게 미친놈 취급을 하며 “무당짓 하지 마라!” 하다가
이제 완전히 돌아서서 열심히 함께하는 모습을 보고 기뻐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렇게 함께 음식을 먹고 함께 치우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있었는데
저에게 우편물 하나가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확인해 보니 세금계산서가 서류봉투에 담겨 있었고
개봉하여 확인해 보니 ㈜자연인 이라는 회사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누님에게 그 세금계산서를 맡기며
잘 관리하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심은
명절이라 온 가족이 다 모였기 때문에 주심이셨고
“가족구원”을 이루게 될 뜻을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자연인 이라는 뜻은
제가 보일러 난방도 하지 않고 작은 난로 하나만 가지고 살며
옷을 세 겹 내 겹 끼어 입어도 추워 우비까지 입고 지내며
10일 동안 금식하며 먹는 것도 잘 먹지 않고 지내면서도
누군가 어려우면 돕는 것을 보시고 자연인으로 표현하심이셨습니다.
그래서 세금계산서로 표현하심도
우리가 나중에 사랑하는 예수님을 만나고 천국에 이르면
그 모든 것에 하나님께서 계산해 주실 것이며
늘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간절히 기다린 삶에 대해
갚아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도 “가족구원”이 반드시 있음을 아시고 잘 준비하시고
세상을 사랑하기보다 나보다 못한 이웃을 사랑하며
천국에 이르러 많은 상급과 면류관을 얻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금식 9일째 되던 날 무척 신기한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를 교만하다 하실 것 같아 숨긴 뜻이 있었습니다.
질문...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머리카락이 있으리라 생각하십니까?
저 또한 그렇게까지는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그날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머리카락 하나를 뽑아
제 왼쪽 손목에 두 바퀴를 감아 묶어 주시는 장면을 보여 주시며
늘 저와 함께하시며 도와주실 뜻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러한 뜻을 받고 무척 기뻐하고 신기해했는데
오늘 왜 머리카락 하나를 손목에 감아 주셨을까? 생각해 보니
하나님께서 이처럼 직접 감아 묶어 주시고 언약해 주셨음에도
우리가 만약 하나님을 배반하고 불순종하며 우상을 섬기면
그 머리카락이 바로 끊어질 수 있겠다 여겼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들이 명심하셨으면 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한순간 하나님을 배반하고 돌아서며
불순종으로 우상의 자리로 향한다면
바로 그 순간 머리카락이 끊어지듯 하나님과 관계는 끊어질 것이며
천국이 아닌 지옥으로 떨어지는 큰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시편 101:8]
아침마다 내가 이 땅의 모든 악인을 멸하리니
악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의 성에서 다 끊어지리로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들도 하나님 사랑 안에 있고
절대로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는
WCC,WEA,NCCK 교단과 교회에 있다가
사랑과 축복과 면류관을 받을 수 있었음에도
스스로 끊어 버리고 저주와 재앙과 심판에 이르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 교단들은 반드시 피하십시요!)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구정에 온 가족이 모여 함께함에
가족구원이 있음을 알려 주시고
세금계산서와 같이 천국 상급과 면류관으로 계산해 주심을 알려 주시며
금식 가운데 직접 하나님의 머리카락을 감아 주시며
함께하시며 도와주실 뜻을 주시고
끊어지지 않도록 순종하며 겸손하며 우상을 멀리하며
늘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만 신뢰하기를 바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