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랫동안 당뇨전단계를
거치기 마련이다.
나도 10년 전부터
어느 날부터 식후에 졸음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자연식물식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지만
오랜 불면과 스트레스는
내 몸을 더욱 병들게 했다.
그리고 몇 년 전에야
당뇨전단계라는 말을 들었다.
식사를 하면 식후혈당이
300 밑으로 치솟다가
어느 날 400 이상으로
혈당수치가 올라가기 시작하면
밤에 잠을 깊이 못들고
소변이 자주 마렵고 물을 계속
들이키기 시작한다.
병원에 가면 당뇨진단을 받고
당뇨약을 처방받기 마련이다.
이때 당뇨약을 먹지 말고
무조건 체중을 5kg만 줄여 보라
이틀간 물만 먹고 단식해도
3kg을 줄일 수 있다.
과일만 먹어도 일주일에
5kg의 살이 빠진다.
직장생활 하면서도
할 수 있다.
그리하면 당뇨전단계로
다시 돌아간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단식을 습관들여야 한다.
이때부터 체중관리를 못하고
5kg이 늘어나면 또다시
당뇨증상이 나타난다.
식후 혈당을 줄이려면
달리기를 하면 좋다.
달리기가 어렵다면
보폭을 크게 해서
숨이 차도록 빨리 걷기
운동도 좋다.
달리기 30분만 해도
수치가 100도 줄어든다.
운동을 하면 근육이 이완되어
인슐린 활동이 촉진된다.
그러나 운동으로는 체중을
줄이지 못한다.
라면 하나의 열량을 소모
시키려면 1시간을 걸어야 한다.
혈당과 혈압수치는
낮을 수록 좋다.
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혈당과 혈압수치가 조금씩
높아지는 것은 정상이다.
이제는 당뇨병이
흔한 질병이 되었다.
육식과 가공식품 등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음식을
그동안 먹고 살았다면
누구나 당뇨가 올 수 있다.
당뇨진단을 받았다면
체중을 먼저 줄여야 한다.
아침과 저녁엔
과일과 채소생식을 하고
점심엔 평소에 먹던 그대로
먹는 것을 나는 추천하고 싶다.
당뇨병은 혈관병이다.
과일과 채소속 항산화 물질과
“파이토 케미컬“이라는
수천 종류의 식물속
생화합물질들이 혈관과
장기들을 치유해준다.
혈관을 청소하고
넓혀주지 않으면 췌장의
기능이 살아나기 어렵고
무서운 당뇨 합병증이 온다.
식사를 하고 나서도
몸에 기력이 없고
당부족을 느끼는 것은
인슐린이 많이 분비되어도
모세혈관이 좁아지고 막혀
세포가 산소와 영양공급을
제대로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때 근육을 움직여 주면
몸에 활력이 생긴다.
달리면 근력이 유지되고
뼈가 여물어
골다공증도 예방한다.
카페 게시글
자연치유와 생식
당뇨가 있으면 달려라
진선생
추천 0
조회 10
25.03.19 12:25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