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우리 성당 건축 현장에서는 3층 난간과 기계실을 비롯해 성전의 든든한 기능을 담당할 주요 부위의 콘크리트 타설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작업은 성전이 제 기능을 온전히 수행할 수 있도록 내실을 다지는 중요한 과정이었습니다.
주요 공사 진행 현황
3층 난간 및 기계실 타설: 총 26대의 레미콘 차량이 동원되어 3층 난간과 기계실 콘크리트 타설을 안전하게 마쳤습니다.
기계실 내부 설비 기반 마련: 기계실 내부에는 향후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위한 물탱크 받침과 성전의 안전을 책임질 소화펌프 기계가 안착할 거푸집을 짜고 타설을 완료했습니다.
3층 옥상 부대설비 앙카 작업: 옥상에는 앞으로 설치될 에어컨 실외기, 전기 분배함, 태양광 구조물을 튼튼하게 고정할 수 있도록 거푸집을 짜고 앙카(앵커) 매립 타설을 진행했습니다.
거푸집을 짜고, 철근을 엮고, 콘크리트를 채워 넣는 매 순간마다 성전은 교우들의 기도와 정성이 담긴 거룩한 공간으로 태어나고 있습니다.
물이 흐르고, 전기가 통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숨은 기능들이 하나둘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을 보며 가슴이 벅차오름을 느낍니다. 눈에 보이는 외벽부터 눈에 잘 띄지 않는 기계실 바닥 하나까지, 주님의 집을 짓는 모든 과정이 안전하고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점점 완성되어 가는 우리들의 안식처, 주님의 성전을 기대하며 함께 마음을 모아주시는 모든 교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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