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발레시어터] 인물의 내면에 초점을 둔 ＜빨간구두-영원의춤＞

[서울발레시어터]

서울발레시어터는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안데르센의 <빨간구두>를 재해석한

<빨간구두-영원의춤>을 공동제작하였다.

서울발레시어터와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빨간구두-영원의춤>은

스토리 발레가 아닌 상징과 이미지로 함축도니 새로운 공연이다.

안데르센의 <빨간구두> 속 인물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지금 우리의 관점에서 다시 이해하며

등장 인물 개인의 이야기에 더 무게 중시믈 두며

인물들 간의 인간관계 역시 사회 속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계급,직업이 아닌

인간 개인의 정서, 생각을 중심으로 풀어나간다.

서울발레시어터와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죄와 악에 대한 시선을 인간의 다양한 내면을 통해 바라보며

다시 <빨간구두>를 이야기하고자 했다.

서울발레시어터와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빨간구두-영원의춤>은

쇼케이스를 통해 먼저 만날 수 있으며

쇼케이스는

8월 24일 목요일 오후 4시 과천시민회관 대극장

9월 16일 토요일 오후 7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