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2개월 전에 (2016년 2월 6일) 갑상선기능 항진증 으로 진단을 받앗지요. <br /><br />어제 혈액검사하고 오늘(4월8일) 결과를 들엇는데 <br />정상에서 조금 떨어지는 기능저하증이랍니다. <br /><br />그러나 정상은 0.72 인데 저는 0.67이라고..수치상 저하증이긴 한데 의미없는 수치라고 합니다. <br /><br />즉 정상에 가깝다는 거죠^^<br /><br />의사쌤은 갑상선에 생긴 염증으로 기능항진증이 됏다 염증이 없어지면서 정상으로 가는 것 같다고 약 처방 없이 지내보고 3~ 6개월 사이에 한 번 더 검사하자 합니다. <br /><br />목에 부은 것과 통증이 없어지기 까지를 돌아보면 무엇보다 약산수가 기저가 돼 주고 거기에 항진증에 맞는 괄사를 햇던 게 큰 효과를 본 것 같아요. 또 커피 안마시기도 주효햇던 것 같습니다. <br /><br />목이 부은것과 통증이 사라지고 나서 몸 전체가 조금씩 좋아진 것 같아요. <br /><br /><신비의괄사요법>책에 보면 병명과 괄사법이 나옵니다. 또 각 혈자리도 나오고요. 저는 이 책에 잇는대로 항진증에 맞는 괄사를 햇는데요, 이 책 꼭 추천드립니다. 자석괄사를 할 때도 이 책을 한 번 읽어보시고 하면 더 좋겟다는 생각이 듭니다. <br /><br />괄사 너무나 효과 좋습니다^^ <br /><br />******************************<br /><초기증상><br /><br />1.6개월여에 걸쳐 갑상선에 조금씩 혹이 생기면서 누르면 아프다<br />2. 먹고 싶은 게 많아지고 쉽게 지친다<br />3. 잠을 많이 잔다<br />4. 체중변화 없음<br /><br /><목 초음파 혈액검사로 항진증 진단, 그 후 ><br /><br />1. 커피를 끊고 약산수를 더 자주 마시기<br />2. 괄사책 구입해서 항진증에 맞는 괄사하기<br />3. 자세 바르게 하기<br /><br /><br /><진단 1개월 안에 생긴 변화><br /><br />커피를 끊고 괄사한 후 10일 뒤 쯤 부터 목에 부은 게 차츰 없어지고 통증도 약해지다가 2월말쯤 목 어느 곳에서도 부은 곳이나 통증이 없엇다<br /><br /><진단 후 2개월째 부터 내가 한 것><br /><br />1. 약산수 마시기<br />2. 괄사하기<br />3. 밥 균형잇게 먹기<br />4. 커피 안마시기<br />5. 푹 쉬기 (회사를 2월 말 부터 4월 중순 까지 쉬게 됨)<br />6. 자세 바르게 하기<br /><br /><최근 1주 증상><br /><br />1. 배가 안고프다<br />2. 좀 덜 지친다<br />3. 잠이 줄엇다<br /><br /><혈액검사로 재진단><br />정상에 가까운 저하증으로 약물 치료 없이 지내다 3~6개월 사이 재검사해 보자는 의사소견<br /><br /><br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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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님 고마와요~^^ 각개인이 할 역할이 잇듯이 우리 약산수호천사 카페가 할 역할이 참 중요하다고 봅니다. 아픈 사람이 병명을 알고 나면 ~ 카더라 는 식의 다양한 정보 속에서 올바른 정보를 접하기는 참 어렵더군요. 병원 한의원 소개하는 글들은 많지만 자연요법은 정말 검색도 안돼요 ㅠㅠ 그래서 우리 카페의 역할은 봄날 가뭄의 단비 같습니다. 늘 다양한 자연요법을 소개해 주시니 잘 읽고 잇습니다. 잘 배워둿다 필요한 분들에게 전할게요~ 아픔으로 삶을 돌아보게 됩니다 ㅎㅎㅎ
외부에서 읽었다가 귀가해서 다시 찬찬히 읽어보았습니다. 열심히님처럼 자신의 몸이 아프더라도 나를 소중히 여기고 쉬어주고 열심히 자신의 건강을 위해 먹거리를 바꾸거나 자연요법등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위해주는 경우가 실제로 많지않습니다. 병이 깊어지기 전까지 방심하거나 병원에만 의지하거나 과로를 계속적으로 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상당히 많지요. 그런데 자신을 이렇게 잘 관리하고 사랑하는 열심히님은 진정 멋진 분입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열심히님처럼 다른 분들도 자신에 대해 더 관심을 갖고 열심히 관리하시길 바래봅니다.
첫댓글 열심히님!
축하 드립니다.
열심히 하신만큼 효과 보셧다니~노력한 만큼의 댓가는 거짓말을 안하는것 같아요......^^~
산다라님 감사해요~^^ 약산수호천사에서 균형잡힌 유익한 정보를 얻고 앎을 실천한 덕인 것 같아요^^
처음 병명을 듣고 가슴이 덜컹햇어요. 약을 안먹으면 안구돌출이 된다는데 자연요법으로만 치료가 정말정말 가능할까....걱정이 많앗습니다.
괄사....사실 큰 기대는 없엇답니다. 그거 괄사 몇 번 해 가지고 평생 약 먹어야 할 병을 고치겟어? ...하고요. 그래도 유미님이 시간이 걸리겟지만 생각만큼 긴 시간이 안돼서 치료 될 거라는 댓글이 힘이 됏어요.
저처럼 병 앓고 잇는 분들에게 균형잡힌 글과 자연요법 소개로 바른 길을 알려주는 이 카페의 역할에 대해 새삼 생각해 보게 되엇습니다.
열심히님!!!
멋져요~~
노력만큼 보상해주고
문을 두드려야 열린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넘 기쁘네요.
약산수호 천사들 모두가
함께 축하드려요^^
화이팅~~~
유미님 고마와요~^^ 각개인이 할 역할이 잇듯이 우리 약산수호천사 카페가 할 역할이 참 중요하다고 봅니다. 아픈 사람이 병명을 알고 나면 ~ 카더라 는 식의 다양한 정보 속에서 올바른 정보를 접하기는 참 어렵더군요. 병원 한의원 소개하는 글들은 많지만 자연요법은 정말 검색도 안돼요 ㅠㅠ 그래서 우리 카페의 역할은 봄날 가뭄의 단비 같습니다. 늘 다양한 자연요법을 소개해 주시니 잘 읽고 잇습니다. 잘 배워둿다 필요한 분들에게 전할게요~ 아픔으로 삶을 돌아보게 됩니다 ㅎㅎㅎ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 합니다.
실상 건강에 대해 관심갖은 모두가 다 아픔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 .
저역시 가족들과 제자신도
건강하지 못해 가슴아픈 사연들이 있기에
이렇게 인연이 된것이고요.
열심히님의 아이디와 열심히 스스로가 노력하는 모습!
감동이였어요.
우리 함께 좋은 세상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보다더 살만한 세상을 만들어가요~~~
열심히님같은 분이 함께라서
약산수호천사 카페가 더 풍성하고 따뜻하고
유익한 곳이 됩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열심히님 저도 추카 드려요.
늘상 타인을 위하시는 예쁜 마음 때문이라도 더 건강해지시는것 같아요.
앞으로 쭈~~~욱 약사수랑 함께 건강하신 길로 다이렉트 하시길 바랍니다^^
ㅎㅎ고마와요 프시케님~^^
열심히님 축하드립니다
진단받으시고 소신있게 실천하시니 좋은결과를 가져왔네요~
카페에 솔직한 질병문의, 또 고수님들의 답변 등 여러 글들을 올려주신 여러분들 덕분이예요~^^ 모두 고맙습니다~^^
동생도 갑상선이 있는데 열심히님의 사례가 큰힘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완치도 물론 축하드립니다
쫍살가리님, 병원 약을 안먹고도 자연요법으로 되더라구요~^^ 궁금하신 거 잇으시면 댓글 달아 주세요~ 좀더 자세히 알려드릴게요^^동생분도 꼭 완치되시길 바랄게요~^^
갑상선 질환은 평생 약 먹어야 한다고 들었는데 정말 다행이네요
제 일처럼 기쁩니다
축하드리며 좋은 체험기 감사합니다
더욱 건강하시길 축복합니다^^*
그러게요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고 하니 겁부터 나더라구요^^ 다행히 좋은 경과로 글 올릴 수 잇어 저도 기뻐요~ 함께 기뻐해 주셔서 고마와요 사과나무님^^
외부에서 읽었다가 귀가해서 다시 찬찬히 읽어보았습니다.
열심히님처럼 자신의 몸이 아프더라도
나를 소중히 여기고 쉬어주고 열심히
자신의 건강을 위해 먹거리를 바꾸거나
자연요법등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위해주는 경우가
실제로 많지않습니다.
병이 깊어지기 전까지 방심하거나
병원에만 의지하거나
과로를 계속적으로 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상당히 많지요.
그런데 자신을 이렇게 잘 관리하고 사랑하는
열심히님은 진정 멋진 분입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열심히님처럼 다른 분들도 자신에 대해
더 관심을 갖고 열심히 관리하시길 바래봅니다.
우와~~! 축하축하 드립니다~! 기쁩니다^^
네~~ 정말 기쁜 소식입니다.
수호천사들 모두의 경사입니다!!!
모두 본인 일 처럼 좋아해 주시니 왠지 쑥스럽고...막 ...그러네요 ㅎㅎ 고마와요 하이디님~^^
열심히 님
닉네임 만큼이나 열심히 하시니 좋은결과가 있어서
참으로 다행 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갑상선 관련은 괄사로도 치료가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됏어요~^^ 약간 저하증 증상이 잇긴 한데 관리 잘 해서 나중에 또 좋은 소식 올려 볼게요~ 고마와요 베레모님~^^
좋은 소식입니다 뭐니뭐니해도 건강한 삶이 제일이지요
아파보니 그렇더라구요. 아프니 삶을 어떻게 살앗나 돌아보게도 됩니다~ 고마와요 기자불립님~^^
와우!
축하합니다~!
현명한 선택과 믿음, 실천이 좋은 결과를 만들었네요..
짧은 기간에 앞으로의 긴 삶에 큰 기둥을 치유와 함께 세우셨습니다.
축하합니다
페르님, 오랜만에 봬요^^ 잘 지내시지요?^^ 페르님이 말씀하신 대로 늘 바른 자세 유지하려 노력하고 잇답니다. 혈자리가 어딘 지도 조금씩 공부하고 잇구요.
페르님 말씀대로 건강도 중요한데 그 건강을 가지고 어떻게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나 하는 건 더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갖게 되엇어요.
좁게는 지난 내 삶의 반성이요 넓게는 이웃사랑을 배웟습니다~^^ ㅎㅎㅎ 고마와요 페르님~^^
축하드립니다~
고마와요gogodak33님~^^
열심히님의 치유의 기쁨 함께해요^^
병도 나으면 인생의 보약이 되듯
여러사람에게도 유익이 되는 귀한 체험기 잘 봤습니다
고마와요 니르님~^^
생생한 체험기와 좋은 결과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행복한 한주되세요.^*^
고마와요 소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