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청조24회사진방
 
 
 
 

회원 알림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안드르
    2. 평화
    3. 시몽
    4. 채호준
    5. 파파푸푸a
    1. jkpark7
    2. HHK hk
    3. 고소미
    4. 박봄
    5. 더발레
 
 
카페 게시글
백두대간 종주 백두대간 종주기 1,2차 산행
초록 추천 0 조회 120 06.12.22 21:2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6.12.22 22:36

    첫댓글 이틀 뒤 출발 할 5,6차 백두대간산행을 점검하려고 홈피를 여는 순간 ‘백두대간 종주기. 초록'이 라는 자막을 보고 가슴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초록님이 백두대간 종주기를 하나 출산하면 얼마나 좋을까 내심 바랐는데 드디어 펜을 잡으셨으니 너무 기뻤고 서점에 넘치는 안내서 같은 종주기들보다 부동산 백두팀에서 제대로 된 종주기가 탄생 할 것 이라는 흥분 때문이었습니다. 종주를 끝낼 때 까지 초록님의 손에 들린 펜이 무겁지 않게 부동산 백두팀은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화이팅!!!

  • 작성자 06.12.22 23:07

    남편은 오짜를 수정해 주고, 능선따라님은 이렇게 격려해 주니 글힘이 생깁니다. 능선따라님의 그 유연한 필치와 섬세한 감성 앞에 제 글을 보이는 것도 사실 쑥스럽지만, 열심히 걷고 써겠습니다. (옆지기가 옆에서 하도 구시렁거려 그만 씀)

  • 06.12.23 10:23

    저는 촉록님! 글이 쵝오 임다. 펜이 안 무겁도록 열심이 배경 사진을 찍어 올려 놓을 께요.!

  • 06.12.23 11:51

    언제 부터인가 우리 사이트에 백두대간이라는 간판이 턱 붙어 있어 간혹 들어 와 보게 됩니다. 오늘도 잠간 틈이 나는 사이에 들어 와 보니 반갑게도 초록님의 미려한 글솜씨로 그려진 백두대간 종주기가 있어 단숨에 읽고 가만히 생각해 봅니다. 사나이들의 거칠고 힘찬 감성으로 보는 백두대간 초록님의 마음으로 보는 섬세하고 사려깊은 백두대간이 합쳐져 그야말로 적막강산이 금수강산이 되는구나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저도 간혹은 참여하겠지만 제 못가는 구간에 키작은 예쁜꽃 피었거던 날 보듯 여기소서..^^ 능단장 영대장 곰돌이 외촌 윤풀 입이 벙글벙글 할 걸 생각하면

  • 작성자 06.12.23 21:47

    윤총무님께서 오려주시는 실시간대의 사진과 멘트가 글 쓰는데 도움이 됩니다. 메모없이 그냥 다니다가 기억이 메롱메롱하는데 충분한 자료가 됩니다. 고맙습니다.(근데 윤풀님 답글에 붙지않고 자꾸 엉뚱한데 가네요)

  • 06.12.23 11:49

    계속^^* 제가 행복해집니다 자난번 주신 수필"경험한 다는 것"을 읽고 많은 공감을 했는데..이번에 백두대간 종주에서 멋지고 아름다운 경험을 많이 하시길 기원합니다..아쟈 아쟈 파이팅 백두대간팀!!!!

  • 작성자 06.12.23 21:45

    호월님이 꽃에 다가가는 그 애정과 그 자세에 늘 자극을 받습니다. 백두대간 종주를 하면서 그런 마음으로 사물을 보며 글 쓰려고 맘 먹습니다. 많이 조언해 주세요.

  • 06.12.26 15:59

    초록님의 산행기에는 산천초목 외에도 백두대간 팀원의 헌신적인 모습이 숨어있고 흘러간 세월이 묻어있다.그리하여 팀원의 족적이 더욱 뚜렷이 각인 된다.

  • 06.12.28 12:41

    산행기를 보면서 거쳐간 산행길을 다시 돌아보는 즐거움을 주시는군요. 산행을 다녀오면 산행기가 기다려지고, 산행기를 보면서 또 산에 가는날을 기다립니다. 기다리는것도 즐거움입니다.. 남은구간이 많아서 더욱 기대됩니다. 아무쪼록 백두대간을 완주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