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씨와 섭씨의 온도 계산법
우리나라는 섭씨온도를 쓰는데 미국은 화씨 온도를 쓰고 있어서 계산상의 혼란이 생기는 것 같아 화씨와 섭씨온도 계산법에 대하여 한번 올려봅니다 내가 엘파소 갔을 때 피닉스의 낮 기온이 보통 100도가 넘었고요 엘파소도 밥기온이 90도를 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니 햇갈리죠…그래서…. 친구인 준수만알어라 다른 사람은 못보게 해줘 준수야…..
두산백과사전
화씨 파렌하이트 온도라고도 한다. 17세기 북이탈리아에서 액체를 봉입한 유리제 온도계를 발명하였다. 그 기술을 활용하여 1920년 독일의 파렌하이트가 최초로 사용하기 시작한 온도눈금으로, 이 때부터 온도 계측이 가능하게 되었다. '화씨'는 중국음에 맞춘 단어이다. 국가별로는 영국이나 미국에서 주로 사용하며, 과학적으로 이 온도눈금을 사용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단위는 ℉를 사용한다. 1기압의 대기에서 물의 어는점(0℃)을 32℉ 끓는점(100℃)을 212℉로 정하고, 이를 180 등분한 눈금이다. 화씨눈금 및 섭씨눈금을 각각 F, C 라고 하면 F=1.8 * C + 32 인 관계가 있다.
섭씨 1기압에서 물의 어는점을 0℃로, 끓는점을 100℃로 하여 그 사이를 100등분한 온도이다. 단위 기호는 ℃이다. 1742년 스웨덴의 천문학자이자 물리학자인 A. 셀시우스가 창시한 한란계에서 기원하기 때문에 셀시우스도라고도 한다. 섭씨온도에 대한 다음과 같은 2가지 항목이 셀시우스의 논문에서 토의됐다. ① 물의 삼중점을 섭씨 0.01℃로 정의한다. ② 섭씨에서 ℃를 이상기체 상태 온도의 도와 일치시키도록 한다. 국제단위계에서는 -273.16 ℃가 절대영도인 절대온도(K)를 채택하고 있으나, MKS단위계와 MTS단위계에서는 섭씨온도를 사용한다. 섭씨온도에서 물의 끓는점는 대기압 하에서 99.975도를 나타낸다. 섭씨를 화씨로 전환시키기 위해서는 1.8배를 곱한 다음 32를 더해 준다. 즉, F=1.8℃+32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