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퇴자의 자유여행자 모드! 말랑에 온 이유가 화산투어다 오기전 예약 하면서 저렴하게 하기위해 조인으로 했다 분명히 모두 외국인일것을 알면서 예약 했다 인도인3명 인도네시아 2명 나만 말이 안통한다 여행자에게는 전혀 문제가 되질 않는다
일정은 12시기상 1시 픽업 4시 해돋이 장소 집합이다 가는 과정은 순탄치 않다 지프차가 거의 산악 오토바이 ATV 수준이다 도착하니 높은 산이다 보니 춥다 해돈이 30분 보려고 고생 엄청했는데 해가 가려서 안보인다 주 목적지 브로모산에서는 프한바논에서 무릎이 약간 삐끗해서 아직도 걷는게 불편해 꼭 말을 탈려고 했는데 일행이 아무도 안타니 걷기로 했다 힘들다 많이 후회도 했지만 중간에서 멈출수 없었다 정상에 도착하니 평생 처음 들어보는 활화산의 울음소리와 유황 냄새가 코를 자극한다 무사히 마치고 10시 넘어 호텔에 와서 잠시 쉬었다가 EBS에서 소개 한곳인 벽화 마을인 캄풍와르니마을과 저녁도 EBS추천 맛집 Bakso President 하기로 하고 목적지로 향했다 마을도 예쁘고 식당은 별미와 식사 도중에 기차도 바로 옆으로 지나가는 특별한 일도 있으니 두곳 모두 만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