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99CE003E5C32FD4231)
자동차를 타다보면 계기판에 다양한 경고등이 있는걸 보실텐데요.
물론 경고등이 없다면 자동차의 문제점을 쉽게 파악하지 못하게 될텐데요.
내 차가 어디가 아픈지 어디가 문제가 생긴것인지 미리 알려주는 것이
경고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색깔 또한 신호등 색깔처럼
빨강/노랑/초록으로 3가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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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에 따라 위험수위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치명적인 빨강색의 경우 가까운 정비소로 빨리 들리는 것이 좋습니다.
주행을 하다가 경고등이 점등된다면 안전한 구역에 차를 세워서
이곳저곳 살펴보는것이 좋으며 긴급한 상황에는 긴급출동 서비스를
불러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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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엔진! 엔진에게 오일이란 혈액과 같습니다.
엔진 오일은 엔진안에서 생기는 부품과 부품간의 마찰을 줄이는 윤활역할을 합니다.
그 외에도 다른 기능을 수행하기도 하는데요.
이런 오일이 부족하게 되거나 유압이 낮아지게 된다면 점등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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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 중에 점등이 될 시에는 무조건 안전한 곳에 정차를 한 후 오일을 보충해줘야겠죠?
이런 상황처럼 오일이 부족하여 생기는 점등현상을 무시한채 계속 주행을 이어간다면
피스톤과 실린더가 붙어버리는 현상이 일어나서 ...엔진과 이별을 해야 합니다.
오일이 부족한 현상이 생긴다면 점등이 되는것은 맞지만
간혹 오일을 교환한지 얼마 못가 점등이 되는 경우가 생기거나
이상한 상황만 되면 점등이 되는것을 보게 되는데요.
이런경우에는 무조건 교환이 정답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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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펌프 유압이 약함
2.누유
3.압력스위치 이상
이 3가지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계속되서 주기적으로 점등이 된다면
가까운 정비소로 꼭 들려서 점검을 받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