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8얼2일 트레킹 세쨋날
날씨 : 맑음 (오후에 잠깐 비)
누구와 : 시안토
어디로 : 태항산 구련산 트레킹
코스 : 구련산입구~천문구~주가포~왕망령
어제밤 숙소에서 늦게까지 한잔하고
오늘 아침 모두들 멀정하게 일찍들 일어나
산책들 하는걸보니 나뿐 아니라 모두들
여행이 즐거워서 그럴듯...
산책을 마치고 아침식사후 오전 7시30분
신향호텔을 나와 트레킹 장소로 떠난다,
구련산 입구까지는 전세버스로
구련산 입구에서 다시 12인승 전동차로
천문구까지 타고간다 (약 15분소요),
중국 중북부 산시 성과 허난 성의 경계를
이루는 400km 길이의 산맥, 태항산 이라한다
중국의 그랜드케넌 이라는 별명이 붙여진 곳이다,
산맥의 끝자락 태항산 대협곡에는
팔천협,홍두협,흑룡담,청룡협,자단산 등의
주요관광지구 5곳을 포함하고 있어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천문구에서 트레킹을 시작한다,
오지산행하듯 조용하지만
이내 산세에 압도당한다,
폭포는 많은 물이 아니여서 좀 그렇고
엘리베이터는 우리돈으로 약 1만원정도
일부는 걸어서 올라가고 나는 엘리베이터로 올라간다
천문구에서는 보이지 않던 마을이 보이고
마을를 지나 가파르게 오르다보니 동굴이 나온다
동굴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후미팀을 기다리다보니
두사람이 안온다, 한사람이 휴대폰을
화장실에 놔두고 올라오다가 뒤늦게 알고 찾으러 간것
한참후에 휴대폰을 찾았다며 올라와 합류를
동굴을 통과하여 나오니 비가온다,
배낭도 없이 트레킹 하는 나에게
엄지님이 우비를 빌려 주셔서 우비도 잠시 입고
걷다보니 날씨가 개인다,
도로를 걷다보니 승용차 돈주고 빌려서
잠시 타고간다,
다시 트레킹시작 흔히 말하는 비탐이다,
멋진곳 이면 모두들 함성과 사진찍기이다,
왕망령 근처의 산장에서 묶고 다음날 새벽에
일출을 보려했는데 일주일전에 산장이 위생불량으로
영업정지를 당했다고 한다,
왕망령에서 버스로 이동 다른숙소로 향한다
중간에서 승용차로 잠시이동함


묶었던 신향호텔

회나무와 4명이 산책도 하고

버스로 이동중에 태항산모습

중국의 그랜드케넌 이라지요

환상적입니다


구련산입구에서 전동차로
천문구까지

너무너무 좋아요

이바위 위에 마을이 있고
마을 위에 또 산이
그위에 또 마을이 있답니다




구련폭포

폭포옆에 있는
엘리베이터
타는데 1만원정도

구련폭포앞에서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와서

그위에 또산이 있고






동굴앞에서 후미팀을 기다리며 사진놀이

기계가 아닌 사람의 힘으로 만들었다는 동굴

작은 승용차도 다님

동굴앞에서

동굴을 나와서 잠시 비가오다가 그침

멋진가요

요것이 더 멋지다구요...


우리일행 외엔
아무도 없답니다


폼생폼사 월척


경일.회나무와 함께

참 잘왔어요
행복하게 걸었습니다

그랜드캐넌 400km 걷고 싶은곳

모양도 가지가지


태항산

왕방령 정상

왕방령 주변의 우리가 묵으려던 산장
위생불량으로 영업정지를 문마다 딱지를 붙여놓음



윗건물이 호텔 이곳은 식당

영상 즐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