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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랑* 첫사랑은 이루어질 수 없는게 맞나 봅니다. 입대(1972.2.15)하기 전에 4개월 정도 고향집에서 생활 할때 친구(고식진) 따라 유천에 놀러 가서 친구의 친구(홍화숙)를 소개 받아서 이름과 주소를 건내 받았습니다. 입대하고 훈련10주 마치고 군수사령부에 배치받고 근무중에 펜팔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호기심에 시작했는데 자꾸 끌림이 있었습니다. 식사는 했느냐?, 뭐하고 계시냐?,그립다, 보고싶다,편지내용이 차츰 연인처럼 되가더라구요! 사실 이성이 많이 그리운 마음에 마음먹고 선물도 했습니다. 손 뜨게질 종합 선물세트 였습니다. 각종 코바늘과 털실 일절, 뜨게질 방법 그림 설명서가 들어 있는 큰 상자 입니다. 군생활 중반쯤에 휴가를 나갔습니다. 그녀에게 0월0일몇시에 용궁역에서 만나자고 약속을 했더랬습니다. 10시 쯤에 용궁 역에서 만나 철길과 금천 뚝방길을 같이 걸었습니다. 그녀는 나에게 말했습니다. 화숙 : 왕연씨? 나 : 예? 화숙 : 집에서 선봐서 시집을 가라고 하는데.... 나 : ?? 화숙 : 어쩌면 좋아요? 나 : 글쎄요! 화숙 : ?? 나 : 부모님말씀대로 하세요! 화숙 : ... 우리는 말없이 뚝방길을 되돌아 나와서 악수하고 헤어졌습니다. 서로 좋아하는 감정이었는데.... 결혼은 현실이고 연애는 이상 이었나 봅니다! 나는 그녀의 손 한번 잡아보지도 못하고... 이것은 에로스인가 아가페인가? 다시는 만나지도 소식을 전하지도 않았습니다. |
*민속화*
민화와 풍속화는 조선 시대의 회화 양식으로, 둘 다 일상생활을 주제로 삼지만 그 성격과 목적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1. **민화**:
- **대중성**: 민화는 일반 서민층을 위해 그려진 그림입니다. 서민들의 소박한 소망, 기원, 신앙 등을 표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 **주제**: 길상(吉祥)과 같은 주제가 많으며, 학문, 건강, 장수, 복 등을 기원하는 그림들이 주를 이룹니다. 호랑이, 용, 연꽃, 국화, 십장생도 같은 상징적인 소재들이 자주 등장합니다.
- **형식**: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표현이 특징이며, 대개 단순하고 소박한 화풍을 지닙니다. 작가가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고, 특정 기법에 구애받지 않으며 다양한 색채와 상징성을 강조합니다.
2. **풍속화**:
- **기록성**: 풍속화는 조선 시대의 일상생활과 사회상을 기록하고자 한 그림입니다. 양반층을 중심으로, 그들의 생활 모습이나 계절의 변화에 따라 벌어지는 행사들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것이 많습니다.
- **주제**: 일상생활, 의식주, 놀이, 행사 등을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특정 사건이나 사람들을 묘사하여 당시 사회적 분위기를 전달합니다. 김홍도의 "씨름"이나 신윤복의 "미인도" 같은 작품이 대표적입니다.
- **형식**: 사실주의에 근거한 정교한 묘사가 특징이며, 사람들의 표정, 움직임, 복식 등이 섬세하게 표현됩니다. 사회적 계층과 그들의 생활상을 정확히 반영하려는 의도가 강하게 나타납니다.
요약하자면, **민화는 대중의 염원을 담아 상징적이고 자유롭게 그려진 그림**이고, **풍속화는 당대 사회와 생활을 사실적으로 기록한 그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명*
작명법(作名法)의 기초와 원리 1. 사주학(四柱學)과 성명학의 기초 2. 간지오행의 속궁(屬宮) 3. 간지(干支) 오행의 육신법(六神法)과 육친 법(六親法) 4. 신살법(神殺法) 5. 육수법(六獸法) 성명 조직의 제반법칙 1. 성명 조직의 7대 요령(要領) 2. 성명의 수리조직 방법 3. 수(數)의 원리(原理) 4. 기본수리 해설 5. 81수의 영동력(靈動力) 6. 성명의 수리배치 7. 음령오행(音靈五行)의 원리와 표출법 (表出法) 8. 음령오행의 육친과 육수법(六獸法) 9. 음양과 음령오행 배열의 길흉 관계 10. 이름자의 선택 작명법과 각 길흉관계 1. 작명법 총정리 2. 성명조직의 예(例) 3. 선천합국의 길흉관계 4. 수리 각격의 길흉 비법 5. 육친에 육수의 길흉 6. 성격 및 직업 관계 실제 감정법의 단식과 복식 판단법 1. 실제 인물 감정의 예(例) 2. 사회 저명인사의 성명 분석 3. 상호(商號)와 아호(雅號) 명명법(命名法) 사주법론(四柱法論) 사주의 정립과 원리 1. 사주팔자(四柱八字)를 정하는 법 2. 대운을 정하는 법(大運定法) 3. 육신(六神)과 육친(六親)의 응용법 4. 신살 붙이는 법 사주(四柱)를 푸는 요령 1. 용신법(用神法) 2. 형상(形象) 격국론(格局論) 3. 외격(外格) 각론 4. 기명종격(棄命從格) 5. 종강격(從强格) 6. 화격(化格)과 가화격(假化格) 7. 양신성상격(兩神成象格)과 방국(方局) 8. 여자의 사주론 9. 결혼운 성명용 한자자전(漢字字典) 1. 글자획수, 뜻, 음령오행 2. 각 성자(各姓字)수, 음양, 오행 아버지가 손주들 이름을 지었듯이 나도 우리 손주들 4명 이름을 직접 지어줬다. 일반인이 작명하기는 쉬운일이 아니였다! 외손녀 1명 손자 3명 특히 사주 풀이가 난간이었다. 20여 가지 항목에 최적의 조건을 맞추려니 힘이 들었다. 100% 적합사례는 없는 것 같다. 최선이 아니면, 차선을 적용했다. 외손녀 조희영 나라조 趙(함안) 계집희 姬 물맑을 渶 항렬 없이 엄마의 희 아빠의 영 한 글자씩 선택했다. 출생신고를 하러 가니, 한문 예시가 이름에 쓸 수 없는 한자라고 해서 다시 지어야했다. 외손녀 이름 짓는 데 거의 한 달이 걸렸었다. 노력만큼 결과도 좋았고 뿌듯했다. 큰손자 조대희 나라조 趙(풍향) 클대 大 빛날 희 熙(항렬) 성씨와 항렬자 빼면 가운데 한 글자라서 적용 범위가 너무 타이트했다. 다 맞추고 2자로 압축하고 있는데…. 사주풀이를 해보니 ㄷ, ㅌ이 나왔다. 다시 시작해서 최선, 아니면 차선, 그도 아니면 보통을 적용해서.... 趙大熙 이름이 탄생했다! 둥이 형 조장희 나라조 趙(풍양) 마당장 場 빛날희 熙(항렬) 둥이 동생 조정희 나라조 趙 정사정 政 빛날희 熙 둥이들 이름 짓기는 두 번의 시행착오로 나름 즐겁게 작명을 마쳤다. 딸, 아들이 감사의 인사를 전해왔다. 행복하고 마음이 즐겁다! |
*유심(唯心)* 마음을 일으키면 발심(發心)이고 마음을 잡으면 조심(操心)이 되며 마음을 풀어 놓으면 방심(放心)이다. 마음이 끌리면 관심(觀心)이고 마음을 편안케 하면 안심[安心]이며 마음을 일체 비우면 무심(無心)이다. 처음 먹은 마음은 초심(初心)이고 늘 지니고 있는 떳떳한 마음이 항심(恒心)이며 우러나오는 정성스러운 마음은 단심(丹心)이다. 작은 일에도 챙기면 세심(細心)이고 사사로움이 없으면 공심(公心)이며 꾸밈이나 거짓이 없는 참마음이 본심(本心)이다. 욕망의 탐심(貪心)과 흑심(黑心)을 멀리하고 어지러운 난심(亂心)과 어리석은 치심(癡心)을 버리고, 애태우는 고심(苦心)을 내려 놓으면 하심(下心)이다. 아~, 내 안에 파도 물결 같은 많은 마음(心)이 있구나. 마음(心) 공부 몸(身)만 안으면 포옹(抱擁)이지만 마음(心)까지 안으면 포용(包容)입니다. 운명(運命)이란 말은 쓰지 마세요. 쓰는 순간 당신 삶의 주인은 운명이 됩니다. 행복(幸福)은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찾아가는 것이다. 행복은 스스로 움직이지 않기에…. 참사랑은 확인(確認)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믿음으로 확신(確信)하는 것이다. 인연(因緣)의 교차로엔 신호등이 없다. 스치던, 멈추던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 젊음을 이기는 화장품도 없고, 세월을 이기는 약도 없다. 닫힌 마음(心)을 열 수 있는 건 당신뿐이다. 마음(心)의 비밀번호는 오직 당신만 알기에…. 음식(飮食)은 자기가 뱉은 걸 먹을 수 있지만 말(言)은 자기가 뱉은 걸 먹을 수 없다. 중국 전국시대 '묵자(墨子)'는 ‘고찰’, ‘근거’, ‘실천’ 등을 말할 때 세 가지 법칙을 강조했다. 깊이 생각하지 않고 여과 없이 뱉은 말은 나를 해치고, 타인도 해치기 때문이다. 영국 '대처' 수상의 아버지도 대처에게 늘 이 말을 해 줬다고 한다. “<생각>을 조심해라. <말>이 된다. 말을 조심해라 <행동>이 된다. 행동을 조심해라 <습관>이 된다. 습관을 조심해라 <성격>이 된다. 성격을 조심해라. <운명>이 된다.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된다.” 서로 간편하다고 함부로 대하지 말고, 잘해 준다고 무시하지 말고, 져 준다고 만만하게 보지 말고 곁에 있을 때 잘해라. 늘 한결같다고 변하지 않을 거라 생각하지 마라. 사람 마음 한순간이다. <실수>가 계속되면 <실망>하게 되고 <실망>이 계속되면 <포기>하게 되고 포기가 계속되면 <외면>하게 된다. 사람이 사람에게 등 돌리는 건 아주 쉬운 일이지만, 소중한 사람을 놓치지 않으려면 계속 노력해야만 한다. 나에게 소중한 사람은 대단한 능력을 지닌 사람이 아니라 다소 무언가가 부족한 듯해도 함께 밥을 먹고 전화를 걸고. 오늘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웃을 수 있는 바로 그런 사람이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옮긴 글 - 龜鑑이 되는 글 올려 봅니다. 내안에 파도 물결같은 수 많은 마음(心)이 있습니다. 平精心을 갖고, 配慮心을 키우겠습니다! |
*저녁노을*
2022년 가을 어느 날, 저녁
옥상 위에서
일몰이 다가오는 시각,
원대동 자이 아파트 신축 현장 뒤로
꽃분홍빛 노을이 천천히 드리워졌다.
하늘은 서서히 붉게 물들고
도시는 조용히 하루를 마무리하는 듯,
노을이 하늘에 붓질하듯
아름다운 빛깔을 펼쳤다.
그리고,
그날 자정이 되자
마침내 떠오른 보름달이
고요한 밤을 은은히 비추며
저 멀리, 노을이 물든 하늘 위로
은빛으로 스며들었다.
가을밤의 끝자락,
노을과 보름달이 만나
옥상 위에서 잠시 멈춰선 시간,
그 순간은 마치 꿈결처럼
잊혀지지 않을 한 장면이 되었다.
저녁노을과 달
*블루벨리*
몇 해 전에 딸네 가족과 여행 갔을떄 청도 어느 카페 뒤뜰에 뽑혀 있는 블루베리(3년생 추정) 3그루를 주워 와서 300L 고무통에 심어서 옥상에서 정성 들여서 키웠다. 무럭무럭 잘 자라서 작년부터 열매가 열린다. 작은 둥근 5각형 꽃이 가지마다 송이송이 달려서, 마치 꼬마 초롱 같다. 3그루가 시차를 두고 열매가 익어서 하루에 한 줌씩 따서 아내 전용 간식으로 선물(?)한다. 아내는 며칠씩 모아서 수요일 노래교실에 가져가 지인들과 같이 먹는다. 야채, 고추. 하늘마도 지인들에게 나누는 즐거움을 누린다. 나도 여러 모임의 회식때 바리바리 싸가지고 가서 나눔한다. 이런 행위가 사는 재미가 크다. 블루베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위장 건강에 좋고 항산화 성분은 피부 건강과 노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 항암효과와 면역력 증강에도 이로운 블루베리는 하루 30알 정도 씩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블루베리 우유와 상극?...생과일 vs 냉동 '영양·효능' 차이 있을까 2024-01-24 최희주 [소셜타임스=최희주 기자] 최근 과일값이 치솟아 진열대를 쳐다만 볼 뿐 겁이 나서 손이 가지 않는다. 제철을 맞은 겨울 딸기는 '금딸기', 국민 과일인 사과는 '부자사과'로 불릴 정도다. 과일 가격이 내릴 기미가 보이지 않자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오래 보관하면서 먹을 수 있는 냉동과일이 인기다. 맛있고 건강에 좋은 냉동 블루베리와 냉동 망고, 냉동 딸기가 잘 팔린다. GS프레시에 따르면 냉동 블루베리의 경우 매출이 158% 증가하기도 했다. 냉동 과일 중 가장 인기 있는 블루베리는 갈아서 주스로 먹거나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다. 블루베리는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유일한 과일이다. 눈 건강과 노화 방지, 암 예방 등에 탁월한 효능을 지녔다.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 성분은 단시간 내 항산화 작용을 발휘하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물에 잘 녹아 효과가 장시간 지속되지 않는다. 안토시아닌은 섭취 4시간 후부터 효과가 나타나고 24시간 이내에 소실돼 적정량을 여러 번에 나눠 지속적으로 먹는 것이 중요하다. 블루베리는 하루에 과실 20~30개(약 40g) 섭취가 적당하다. 과잉 섭취하면 설사, 복통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블루베리의 찬 성질 때문이다. 흔히 냉동 과일은 생과일에 비해 영양 성분이 떨어지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생과일 블루베리와 냉동 블루베리는 영양과 효능에 어떤 차이가 있을까. ▲ 핵심 성분 안토시아닌, 냉동에 더 많아 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 연구진은 블루베리를 냉동 보관하면 안토시아닌 농도가 높아져 항산화 효과를 배가시킨다고 밝혔다. 안토시아닌은 생과일 때 g당 7.2mg 전후이지만 냉동하면 한 달째 약 8.1mg, 3개월째 7.9 mg 전후로 생과 때보다 오히려 증가했다. 블루베리의 핵심 성분은 안토시아닌이다. 수용성 색소 성분인 안토시아닌은 붉은색, 푸른색, 보라색을 띤다. 안토시아닌은 산화작용에 탁월한 항산화 작용으로 암을 예방하고 노화 방지, 심장질환 등의 예방에 좋을 뿐 아니라 눈 건강에도 으뜸이다. 특히 안토시아닌은 뇌 신경 손상의 원인이 되는 염증 발생을 억제하고 뇌의 신경세포를 자극해 기억력 증진과 치매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하루에 과실 20~30개(약 40g)를 3개월 이상 꾸준히 먹으면 시력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위장 건강에 좋고 항산화 성분은 피부 건강과 노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 항암효과와 면역력 증강에도 이로운 블루베리는 하루 30알 정도 씩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블루베리 우유와 상극…? 생과일 vs 냉동 '영양·효능' 차이 있을까 2024-01-24 최희주 [소셜 타임스=최희주 기자] 최근 과일값이 치솟아 진열대를 쳐다만 볼 뿐 겁이 나서 손이 가지 않는다. 제철을 맞은 겨울딸기는 '금 딸기', 국민 과일인 사과는 '부자 사과'로 불릴 정도다. 과일 가격이 내릴 기미가 보이지 않자,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오래 보관하면서 먹을 수 있는 냉동 과일이 인기다. 맛있고 건강에 좋은 냉동 블루베리와 냉동 망고, 냉동 딸기가 잘 팔린다. GS 프레시안에 따르면 냉동 블루베리의 경우 매출이 158% 증가하기도 했다. 냉동 과일 중 가장 인기 있는 블루베리는 갈아서 주스로 먹거나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다. 블루베리는 세계 10대 최고 건강식품 중 유일한 과일이다. 눈 건강과 노화 방지, 암 예방 등에 탁월한 효능을 지녔다.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 성분은 단시간 내 항산화 작용을 발휘하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물에 잘 녹아 효과가 장시간 지속되지 않는다. 안토시아닌은 섭취 4시간 후부터 효과가 나타나고 24시간 이내에 소실돼 적정량을 여러 번에 나눠 지속적으로 먹는 것이 중요하다. 블루베리는 하루에 과실 20~30개(약 40g) 섭취가 적당하다. 과잉 섭취하면 설사, 복통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블루베리의 찬 성질 때문이다. 흔히 냉동 과일은 생과일에 비해 영양 성분이 떨어지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생과일 블루베리와 냉동 블루베리는 영양과 효능에 어떤 차이가 있을까. ▲ 핵심 성분 안토시아닌, 냉동에 더 많아 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 연구진은 블루베리를 냉동 보관하면 안토시아닌 농도가 높아져 항산화 효과를 배가시킨다고 밝혔다. 안토시아닌은 생과일 때 g당 7.2mg 전후이지만 냉동하면 한 달째 약 8.1mg, 3개월째 7.9 mg 전후로 생과 때보다 오히려 증가했다. 블루베리의 핵심 성분은 안토시아닌이다. 수용성 색소 성분인 안토시아닌은 붉은색, 푸른색, 보라색을 띤다. 안토시아닌은 산화작용에 탁월한 항산화 작용으로 암을 예방하고 노화 방지, 심장질환 등의 예방에 좋을 뿐 아니라 눈 건강에도 으뜸이다. 특히 안토시아닌은 뇌신경 손상의 원인이 되는 염증 발생을 억제하고 뇌의 신경세포를 자극해 기억력 증진과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
*하중도(동영상)*
**가을의 고즈넉함 속에서**
어느 가을날, 푸른 하늘이 머리 위로 끝없이 펼쳐졌다. 하늘빛은 맑고도 투명하여, 그 아래 푸르고 맑은 강물은 마치 거울처럼 하늘을 품고 있었다. 잔잔히 흐르는 강물 위로 가을 햇살이 반짝이며 춤을 추듯 이리저리 흩어졌다.
소슬한 바람이 불어와 나의 뺨을 스치고, 곧 이어 나무들의 잎새를 흔들며 지나갔다. 그 바람 속엔 가을의 기운이 담겨 있었다. 한낮의 온기는 남아 있으나 그 안에는 서서히 다가오는 겨울의 냉기가 미묘하게 섞여 있었다. 그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면, 높은 하늘에 떠 있는 뭉개구름들이 한가롭게 흘러가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구름은 마치 솜사탕처럼 가볍고 부드러워 보였고, 하늘을 배경으로 천천히 그 길을 따라가는 듯했다.
발밑에는 가을 들꽃들이 곳곳에 피어 있어, 고요한 들판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었다. 붉은빛, 노란빛, 보랏빛의 작은 꽃들이 바람에 살랑이며 나를 반겨주었다. 그 사이로 갈대들이 길게 늘어져 가을의 속삭임을 전하고 있었다. 갈대는 언제나 가을을 이야기하는 것 같았다. 그 속삭임은 사람의 마음을 고요하게 만들고, 다가오는 계절의 변화를 조용히 알려주는 듯했다.
이 모든 풍경들이 어우러진 가을의 한 날, 나는 깊은 행복감에 젖어들었다. 가을은 늘 사람에게 특별한 감정을 선사하는데, 아마도 그 고즈넉함과 함께 찾아오는 평화 때문일 것이다. 세상이 잠시 멈춘 듯, 이 순간 속에 있는 나 또한 멈추어 있었다. 자연이 주는 이 고요함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선물이었다.
그날 나는 자연이 선사한 이 평화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더 큰 행복을 느꼈다. 바람, 구름, 꽃, 갈대, 그리고 가을의 모든 것들이 내게 말을 걸어오는 듯했다. "지금 이 순간을 느끼라"고, "이 고즈넉함 속에 머물러 보라"고. 그리고 나는 그 말을 따라, 가을의 풍경 속에 몸과 마음을 온전히 맡긴 채, 깊고도 진한 행복을 느꼈다.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 금호강에 있는 하중도.
명칭 역시 다른 이름 없이 '하중도'였으나, 현재는 '금호꽃섬'으로 변경되었다.
북구의 관광지로 유명하며 과거 비닐하우스 등 농경지로 사용하던 사유지였으나 4대강 사업으로 인하여 하천으로 편입된 후 개간하여 하중도 명소화 사업을 통하여 꽃놀이 겸 소풍 코스로 개발되었다. 봄에는 유채꽃과 청보리, 초가을에는 코스모스가 펼쳐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코스모스가 만개할 때는 방문하는 인파로 인해 복잡한 상태가 된다.
*달성공원의 가을*
오색물감 단풍으로 가득한 11월의 가을날. 가족, 연인, 학창 시절 많은 이들의 추억으로 가득할 것 같은 대구 달성공원으로 가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달성공원 입구에서부터 화단의 꽃들과 울긋불긋 물든 단풍이 반기며 손짓하는 것 같았는데요.
안으로 들어선 공원 광장에서는 푸른 하늘에 물들어가는 나뭇잎들이 형형색색 예쁜 자태를 뽐내며 한 폭의 풍경화가 따로 없었습니다.
달성공원에는 사슴 및 코끼리, 곰, 물개, 호랑이, 독수리 등많은 동물 친구를 볼 수 있는 명소인데, 이렇게 가을 풍경과 함께 조화를 이루며 구경할 수 있어 그 즐거움의 묘미가 더욱 컸습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달성공원은 삼국시대부터 있었던달성 토성(사적적 제62호)으로써 조선시대 경상감영으로 쓰이기도 했으며, 그 역사와 유래가 깊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곳에 위치한 2층 누각의 관풍루도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달성고원의 가을(동영상)
달성공원은 총면적 12만8,700㎡ (38,389평)이라는 넓은 면적으로 외곽 숲길을 따라 토성 산책로도 있고, 곳곳에 쉼터와 벤치가 있어 대구 시민들의 산책코스와휴식 공간으로로 손꼽히는 명소로 알려져 있는데요. 제가 찾았던 주말에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가을의 운치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멀리 외곽으로 떠나지 않더라도, 도심 속 달성공원에서도 멋진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사진스팟이 구석구석 보여 좋았답니다.
**갈등**
부모, 형제, 부모·자식 관계에서 의외로 불협화음이 생기는 경우도 많다.
아버지 자식이 3남 4녀였지만….
큰어머니 소생 4명과는 나이 차이가 크게 나서 갈등이 별로 없었다.
어머니 소생인 우리 삼남매가 세 살 터울로 같은 생활권(대구)에서 일상을 보내다 보니 부딪치는 경우가 많다.
그것에 부모가 가세하면 불화가 커진다.
내가 중학교 3학년일 때 누님(조옥 0)이 대구로 시집을 온 후 나는 고등학교를 대구 누님 집에서 다녔다.
3년을 같이 살았죠.
서울 취업해서 1년, 군 생활 3년, 4년 후에는 또 같이 살았다.
결혼해서 독립할 때까지 동거인으로....
형(조0연)은 파월 병으로 군 근무를 마치고 1973년에 제대했다.
1974년 26세에 선봐서 덕개 처녀와 결혼을 했다.
24세 나하고 동갑이었다.
나는 휴가를 나와서 형수 동네서 하는 전통 혼례에 참석했다. 마음껏 축하해 주었다.
귀대해서는 결혼 선물로 여성 교양 전집 24권 세트를 할부로 사서 부쳐 주었다.
이듬해 큰 조카가 태어났다.
아버지가 너무 좋아하셨다.
2년 후 둘째 조카가 태어났고, 우리 부부도 첫딸을 낳았다.
형은 이왕 가업을 이을 것이면 가장답게 성의 있게 영농해야 하는데. 놀기 좋아하고, 술 좋아하고, 여자 좋아해서 부모님이 걱정을 많이 하셨다.
처음 결혼 해서는 새마을 지도자 교육도 연수하고 의욕을 보였는데 미혼 때 하던 버릇이 재발했나 보다.
형수가 시골 생활이 싫다고 도시로 나가 살자 하니 더욱 마음을 못 잡았다.
농사도 건성으로 지었다.
논은 거의 당갈림 이라는 소작 주고 밭은 거의 어머니가 지으시고,
형수는 농사일은 전연 안 했다.
형이 기술이 있는 것도 아닌데, 형수가 자꾸 대구에 가서 살 방도를 구하라고 하니 대구에 내려와 우리집 단칸방에 한두 달씩 있다가 갔습니다.
입성도 없이 단벌로 몇 달을 지낼 수가 있나요.
아내가 시숙 양말, 속옷, 등도 사와야 하고….
내가 소개(삼익 쌀통, 삼화 열기, 등)한 공장에 면접 보기 위해 Y 셔츠와 양복도 맞혀 주고 했습니다.
구직이 쉽지 않았습니다.
기술 없는 형이 주도해서 할 수 있는 일은 노동밖에 없었습니다.
그 당시 나는 피를 나눈 형제로서 뭐든지 도움을 주려고 고심 끝에 내가 하는 전기, 전자 판매점을 차려 줬습니다.
달성동 달성 시장 입구에 성일전자(큰조카 이름)로 간판을 달았습니다.
가게엔 방이 달러 있어서 형 집 4식구가 살게 됐습니다.
형수가 소원을 푼 셈이죠!
보증금 200만 원에 월세 10만원에 계약했습니다.
보증금 200만 원은 자형한테 부탁해서 구했고,
시골에서 300정도 지원을 받았습니다.
진열, 상품구입은 전적으로 내가 했고, 수리, 판매까지 거들었습니다.
그곳에서 형수는 셋째를 낳았습니다.
우리도 같은 해에 아들을 낳았습니다.
1년 반을 하더니 못 하겠다고 손을 들었습니다.
나는 우리 가게 일도 바쁜데 죽을 힘을 다해서 거들었는데 허무했습니다.
못 하겠다는데, 도리가 없죠.
진열 상품은 아내의 반대에도 할 수 없이 내가 다시 회수해 왔습니다.
그 금액이 200만 원 정도 됐습니다.
우리 가게 골목에 방 2칸짜리 한옥을 200만원 전세로 이사 왔습니다.
또 만기로 구평리 아파트 250만 원 전세로 이사를 시켰습니다.
그곳도 만기로 내당아파트를 전세 300만 원에 이사했습니다.
미결 금액이 100만 원 정도 남았습니다.
형은 집만 이사 갔지, 직업이 없이 놀고 있었습니다.
얼마 후 사형(누님 시4촌 동생)하고 아파트 모델하우스 본보기 사무실 내겠다고 50만 원 가져가서 동업 하다가 그만두고 1년 동안 나머지 50만 원을 거의 다 받아 갔습니다.
노는 것을 보다 못한 누님이 자형 공장(대한특수)에 취직을 시켰죠.
누님이 칠성동 광명아파트로 이사 가고, 이 층 건물 독채 누님 집을 형에게 무상으로 살게 했습니다.
각종 세금도 내주고,
고향에서 아버지에게 딸이라는 이유로 차별 받은 누님이 두 동생의 언덕이 되어 주는 형세입니다.
자의든 타의든지 형은 누님 덕분에 한 세상 잘 살았습니다.
본인은 알고 있을지?
형수는 어려운 시골 친정에서 큰 사람치곤 순수하지도, 착하지도, 남을 배려 할 줄도 모르는 사람 입니다.
이기심만 가득했죠.
내가 제대하고 대구에 독립해서 나올 때 아버지가 주신 200만 원과 내가 모은 200만 원으로 동업하고 약간의 실패도 하며 나 스스로 다른 도움 일절 없이 일구어온 삶인데….
형수는 우리를 시기 질투했습니다.
형수는 결혼하고 6년을 고향에서 살았는데 아버지가 작은아들(나)에게 양식 부쳐주는 것도 반대했습니다.
큰아들 먼저 독립 시켜주는 게 우선인데 시동생 먼저 독립시켰다고 늘 불만을 했습니다.
나는 전기, 전자 기술이 있는 사람이고, 16세 이후는 대구가 생활 터전이었으니까 이른 독립을 했죠.
형은 기술도 없었고, 부모 의존적인 사람이니까 스스로 독립할 엄두도 못 내는 사람입니다.
잘난 누님 덕분에 직장, 집도 구하고 고성동에 정착을 했습니다.
몇 년을 잘 살았습니다.
누님이 돈이 급해서 형에게 이사비를 주고 그 집을 팔았습니다.
형수는 잘사는 시누가 친정 대를 이을 장남에게 집을 사줘도 모자라는데 쫓아낸다고 불만이 가득했습니다.
부근 삼진아파트로 이사는 갔습니다.
없는 살림에 자식 3명 키우기 힘들다고 부모님께 늘 돈을 요구했습니다.
땅도 제법 팔았습니다.
제사를 형이 대구로 모시고 왔습니다.
그 후부터 형수가 노골적으로 싫은 띠를 냈습니다.
어머니가 고향에서 내려오시면 아파트 문을 안 열어 주고 홀대했습니다.
시골서 바리바리 싸 온 농산물은 수위실이나 현관 앞에 놓고 우리 집으로 오셨습니다.
어머니만 보면 쥐꼬리 월급에 살기 힘들다고 우는소리를 했습니다.
어머니는 푼돈 모아놓은 것 죄다 가져다 바쳤습니다.
폐물도 몽땅 건넸습니다.
큰집 권리, 제사 부심이 도를 넘었습니다,
50년 동안 적잖이 선물도 했슨데 감사하다, 고맙다 말 한마디를 한 번도 할 줄 모르더군요!
자기는 조카들에게 양말 한 켤레 사준 적도 없으면서….
2005년경엔 어머니를 넘어뜨려서 뇌진탕으로 문성병원에 7개월 입원도 했습니다.
그 후유증으로 동산병원에 눈 수술 했습니다.
급성 맹장 수술후 근 한 달을 입원했습니다.
형수는 병원비 한번 낸 적이 없습니다.
퇴원 하루 전부터 오지를 않습니다.
어머니가 버릇을 그렇게 들였습니다.
형 집에 있다가도 병원 갈 일 있으면 나한테 전화하라고 시키더라고요.
얼마나 추잡을 떠냐면~ 병원에 형 내외가 다 따라와서 수납 창구 앞에 가면 돈 안 쓰려고 한 손엔 현관문 손잡이 한 손은 형의 허리띠를 꽉 잡고 있다가 내가 계산을 끝내면 놓아 줍니다.
그런 행동은 명절에 고향 오갈 때도 여러 번 연출합니다!
기차 매표소에서, 버스 매표소에서, 슈퍼에서, 식육점에서도, 열 천안에서도 벌어집니다.
뭐든 자기 식구만 사서 먹습니다,
우리 애들은 처다보고 있는데….
2013년~19년까지 6년간 어머니 투병 중일 때 간병 한번 안 했습니다.
평생직장 한번 안 다닌 사람입니다.
병원 방문도 다섯 손가락 안입니다.
지금은 제사 일절 안 지냅니다.
안보니 우리가 살 것 같습니다.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더니….
형이 더 밉습니다!
2022년에 우리 부부와 딸네 가족, 아들 가족 다해서 10명이 문경 쪽으로 2박3일 휴가가 잡혀서 고향 집에 묵으면 좋겠다 싶어서 형에게 이틀 집 좀 쓰겠다고 하니 형수한테 물어보고 연락한다고 합니다.
잠시 후. 안 된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이게 가족입니까?
남보다도 못한 거죠!
2년 동안 소식 없이 잘(?)살고 있습니다.
*상속*
1984년에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병석에 누워계셨습니다.
장남 사랑이 대단 하신 어머니는 나한테는 말도 없이 급히 형 앞으로 상속했습니다.
고향마을 사람이 귀띔을 해주어서 알았는데...
아버지가 병환 중이었을 때 어머니가 긴급 조치법을 적용받아서 더 윗대 조상(할아버지 명의) 땅 포함 아버지 땅을 형 앞으로 명의이전(상속)을 했습니다.
선산 4,000평, 전 2,000평, 답 6,000평이었습니다. (저는 답 600평)
사실 저는 논의에서 제외되었고, 어머니와 형이 일방적으로 분배한 것이죠.
장남 우대는 인정하나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병석에 계신 아버지 앞에서 다툴 수가 없어서 참고 있었습니다.
한 달 후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선산의 큰 어머니 산소를 파묘하고 아버지와 합장을 해서 모셨습니다.
아버지 사후에 내 뜻을 밝혔죠.
형2/3, 나1/3 하자고 했습니다.
어머니는 섭섭하냐고 묻더군요.
그렇다고 했죠.
어머니께 상속에 관해서 제 뜻을 얘기했습니다.
어머니1/2, 나머지는 3남매가 똑같은 지분이라고, 내 지분만큼은 달라고 했습니다.
그게 약 8마지기 정도였습니다.
어머니는 세 마지기를 나한테 상속해 놓았는데 섭섭하냐고 물었습니다.
나는 그렇다고 했습니다.
그 소식을 들은 형이 가게로 찾아와서 나한테 분노해서 소리를 지르고 쌍욕을 하고 슬 주정을 부렸습니다.
당연한 내 권리인데 ...
왜 욕은 하냐고 맞받아쳤죠.
누님은 애초에 상속에 전연 욕심이 없었고….
사실 형 본인 것을 내가 뺏는 것도 아닌데….조상 땅을 후손이 정당하게 상속받아야죠.
나중에 어머니가 현금 500만 원을 더 주시더라고요.
돈 앞에는 부모 형제도 없더군요. ㅠㅠ
*친구* 나에게 친구란 무었 일까? 유아기, 취학 전, 국민학교, 중학교 때는 동네 친구가 전부였고, 고등학교 때는 동향 친구 3명과 한 반의 친구 4명 정도 있었다. 군무에 있을 때도 역시 같은 부대 동기 열한 명, 사회에 나와서는 장잠회(고향마을) 출신 친구 2명 외는 선 후배 몇 명, 중학 동기 8명 고등학교 동기 9명, 사회 친구도 10명 정도 있다! 친구란 세상살이에서 조금은 같은 방향을 바라봐주는 동지 같은 존재인가? 특히 노년의 삶 속에는 마음 맞는 친구가 꼭 필요하다. 내 나이 74세, 길면 26년 짧으면 15~20년, 아직 많이 남은 시간이다. 건강이 받쳐 주는 행복한 노년을 추구한다! |
*잊지못할 추억* 2014년 12월 겨울 어머니가 쓰러지셨다. 고향 집에서 어머니 혼자 살고 계셨었다. 마실 다녀오시다가 길가 논에 굴러서 논바닥에 쓰러져 계신 것을 이웃분이 발견하셔서 119에 신고해서 문경 병원으로 가셨다. 골든 타임을 놓쳐서 반신불수와 말문을 닫았다. 일주일 후 경대병원으로 이송되어 한 달간 검사와 치료를 받았다. 재활치료를 위해서 강병원으로 오셨다. 도수치료와 전기치료, 물리치료, 안마 등 일정이 꽉 짜였었다. 병원비(100만 원 내외)는 누님이 내고, 간병은 24시간씩 형제가 맡았다. 2년여를 간병했는데 나는 이왕 하는 것 긍정적으로 내일이 다 생각하고 나름으로 열심히 간병했는데 형은 힘이 많이 들었나 보다. 요양원에 보내자고 했습니다. 해서 약간의 다툼이 있었다. 환자 요양 2등급을 받아서 결국 우리 동네(원대동)에 있는 참사랑 요양원에 옮겨왔죠. 2등급 입원비 32만 원을 요구하더라고요. 소개받고 왔다 하고 30만 원에 흥정하고 3층에 2인실에 배정받았다. 어머니는 말은 못 해도 알아듣기는 합니다. 내가 2년 정도 전담 간병을 했습니다. 입성하고 식사도 챙겼습니다. 형은 한 달에 한 번 정도 방문을 했죠. 그러다가 갑자기 일이 생겼습니다. 간병인이 목욕을 시키다가 의자에서 떨어져서 골반이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요양원에는 의사가 없어서 다른 요양병원으로 옮겨야 했습니다. 그래서 참사랑요양원 측이 태전동 문병원으로 어머니를 입원시켰습니다. 어머니는 상태가 점점 악화하니 많이 고통스러워했습니다. 이젠 내가 방문 하면 화만 내시더라고요. 그해 겨울(2019) 12월에 세상을 하직하셨습니다. 우리 세 남매는 차례로 어머니에게 하직 인사를 하였습니다. "어머님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임종했습니다. |
*옥상 텃받* 내가 처음 주택을 짓고(희망 설계) 옥상에 텃밭까지 주문했습니다. 각종 과일나무도 심고 채소도 가꾸기로…. 열매 나무는 복숭아, 포도, 사과, 배, 감, 모과, 앵두, 매실, 무화과, 블루베리, 살구, 대추, 산수유, 치자를 심고 가죽과 제피도 심었습니다. 채소는 무, 배추, 시금치, 부추, 상추, 월동 초, 파 등도 심었습니다. 지금은 감, 앵두, 블루베리, 산수유, 매실, 아로니아, 가죽, 라벤더, 하늘마, 작두콩, 여주 등입니다. 채소는 고추, 가지, 모든 상추, 모듬치거리, 곰보배추, 돌나물 정도 자연스레 바뀐 것은 옥상에 키우기 힘든 종이나 농약 치는게 싫어서 입니다. 농약 안 쳐도 키울 수 있는 것 위주로 가꿉니다. |
*헌혈은 작은 봉사 입니다.* 맞습니다. 헌혈은 매우 중요한 작은 봉사입니다. 헌혈을 통해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으며,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헌혈은 건강한 사람들이 자신의 피를 나눔으로써 다른 사람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간단하지만, 의미 있는 방법입니다. 저는 늦게 시작해서 30회 밖에 못 했습니다. (70세 이상은 불가) |
*몸은 떨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비원복지관에서 회원들 글짓기 대회가 있었다. 코로나로 힘겹던 그때 서로 위로 하며 힘내라는 이벤트였었다. 눈부시게 맑고, 밝고. 푸른 가정의 달 5월입니다. 우리 7080세대들은 오로지 가난 탈출과 자식 교육에만 올인한 대한민국의 어버이들입니다. 그대 40, 50)들은 우리들이 생업에 치중하느라 알뜰하게 챙겨주지 못했어도 반듯하게 성장해서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잘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바른 인성으로 부모 세대들을 공경할 줄 알고, 2세들의 교육도 잘하고 있습니다. 우한 폐렴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현재…. 하루하루의 삶이 기적이고, 고통입니다. 정성과 최선을 다해서 의술을 펼치는 의료계 종사자님들, 공무원들, 물심양면으로 봉사하는 각 방면 봉사자님의 무한한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 - 19 극복 7가지 수칙을 잘 지켜서 우리 모두 이 난국을 이겨 나가야겠습니다. 몸은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비원복지관에 가까이 있습니다. 이른 시일 안에 비원복지관 식구들과 재회를 기다리며….모든 분들이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
*대구국제음식박람회* 체험, 시식, 관람평 이번 '대구愛 맛들다' 음식 산업박람회는 다양한 음식과 첨단기술이 융합된 풍성한 전시회로, 대구의 전통 음식부터 최신 푸드테크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대구10味를 비롯한 전통음식 전시와 함께 밀키트, 우수식품 등 현 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식품들이 소개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서빙 로봇과 바리스타 로봇 같은 첨단 기술이 접목된 푸드테크는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으며, 이러한 혁신이 지역 식품산업의 미래를 보여주는 듯했습니다. 행사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많은 외식 및 식품 제조업체들이 참여해 성공적인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을 했다는 점입니다. 현장에서 이루어진 외식 창업 상담과 대형 유통사와의 매칭 상담 등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향후 지역 식품의 유통과 상생의 길을 열었다는 점이 의미 있었습니다. 또한, 중국 바이어의 방문은 대구 식품의 국제적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늦가을의 정취 속에서 다양한 맛을 즐기며 대구의 맛에 빠져든 경험은 잊지 못할 것입니다. (2023.11.23~25)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愛 맛들다'라는 주제로 150개사 170부스가 참여한 이번 '음식 산업박람회'는 대구10味 등 대구 전통음식 전시부터 밀키트, 우수식품 등 현재 트렌드를 반영한 식품산업, 그리고 폴라리스쓰리디의 서빙 로봇, 동원테크의 바리스타 로봇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푸드테크까지 선보이며 전시, 관광, 산업 등 짜임새 있게 구성했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많은 외식·식품제조업체들이 참가해 음식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외식 창업·가맹, 구매 상담 등 현장 상담 160여 건, 상담액 245억원, 계약 예상액 56억원의 성과를 거뒀다. 이는 대형 유통사 10개 사와 19개 참여업체 간 상담 매칭을 사전에 성사해 현장에서 효율적인 상담이 이뤄졌기 때문이다. 또한 지역 마트 유통조합 등 중소 바이어 30여 명을 초청한 제품설명회로 향후 시민들이 동네 마트 등에서 손쉽게 지역 제조 식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되어 지역 상생의 길이 열렸다. 지난 22일에는 중국 식품 관련 단체 및 바이어 20여 명이 방문해 대구음식과 식품제조업체에 높은 관심을 보였고, 향후 수출 확대 및 교류 협력이 기대된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흘간 3만 4,000여 명의 시민들이 전시회장을 찾아 대구 음식을 맛보고 즐기며, 늦가을의 정취와 대구의 맛에 빠져들었다. 따로국밥, 뭉티기 등 대구10미의 역사와 유래를 함께 재조명한 10味관은 전국 맛집만 입점한다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인기를 끌만큼 이제 대구시민만의 음식이 아니라 전국적인 인기 음식 반열에 올랐음을 확인했다. 이에 힘입어 한국도로공사 대구 경북본부와 함께한 특별관에서는 10味 중 가장 인기가 많은 따로국밥과 쫄면, 떡볶이 등 휴게소 인기 음식을 선보이며 고속도로 휴게소의 진미를 보여줬다. 또 대구시에서 야심 차게 육성하고 있는 대구 우수식품 10개 제품 중 팔공산명품김치, 치즈떡볶이(요뽀끼) 등 6개 식품을 현장에서 시식 및 판매했다. 대구 우수식품은 올해 인증 2년 차로 대형마트 입점, 해외 수출 등으로 매출이 최대 60% 이상 증가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데, 이번 박람회로 우수식품에 대한 신뢰와 인지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매년 대구시 외식업소 컨설팅 지원사업으로 개발한 100개 맛집 밀키트를 선보이는 밀키트관에서는 100개의 밀키트 전시로 장사진을 이뤘고, 시간대별로 다른 밀키트 체험과 할인 행사에 참여하려는 시민들로 긴 행렬로 밀키트 인기를 실감했다. 뉴스 프리죤제공 |
*황당하고 민망했던 이야기* 어머니가 참사랑 요양원에 계실 때 이야기다. 무더운 여름 어느 토요일날 요양원 담당 직원이 보호자 호출을 하더라고요. 어머니가 하혈하신다고 외진을 부탁했습니다. 나는 콜택시를 부르고 어머니를 휠체어에 태우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갔다. 택시 뒷좌석에 어머니를 태우고 휠체어는 접어서 트렁크에 실었다. 원대오거리 행복한 산부인과에 내려서 땀을 뻘뻘 흘리며 진료 예약을 하고, 대기하는 시간에 세수했다. 어머니가 진료실로 들어가고 한참 후 의사가 하는 말 "환자의 질이 폐쇄되어서 내시경 삽입이 안 된다"고 합니다. 큰 병원에 가보라고 합니다. 다시 택시를 타고 경대병원으로 갔습니다. 토요일이라 진료가 끝났으면 큰일일 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마침 산부인과 담당 교수가 계셨습니다. 여의사이셨습니다. 진료 예약을 하고 잠깐 대기하니, 어머니가 진료실로 들어갔습니다. 잠시 후 진료실 문이 확 열리면서 교수 ; "정00 보호자 좀 봅시다!" 나 :네! 교수 : 진료 전에 왜 환자교육을 안 시켰습니까? 나 ; ??? 교수 : "환자 발에 차여서 순식간에 뒤로 넘어졌단 말입니다. " 나 : 네~에??? 여교수님은 얼굴이 벌게져서 화를 많이 냈습니다. 어머니는 왼쪽 마비라서 오른쪽은 썹니다. 결정적으로 여교수가 질 내시경을 넣으니 아프고 엄청 부끄러웠겠죠, 순진한 시골 양반이 민망한 자세로 진료를 보니, 말도 못 하니까, 순간, 오른쪽 발로 교수님 가슴을 걷어찼나 봅니다! 교수: 저런 환자는 다시는 데려오지 마세요! 나 : 예!!! 손발 잡고 있던 간호사 민망하고, 남자 보호자인 나도 민망하고, 쩔쩔맸습니다. 겨우 진료를 받고, 약도 타고 요양원으로 돌아 았습니다. 그 후 며칠 약 복용하니 출혈은 멈추었습니다. |
*도시농업* 도시 농업의 유익한 점은 다양합니다: 1. **신선한 식품 공급**: 도시 농업은 도시 주민들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식품을 제공합니다. 이는 식품의 품질을 높이고 식품 안전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합니다. 2. **환경 보호**: 도시 내에서 농작물을 재배하면 교통수단을 통한 식품 운송이 줄어들어 탄소 발자국을 감소시킵니다. 또한, 녹지 공간을 늘려 도시의 열섬 현상을 완화하고, 대기질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3. **사회적 유대 강화**: 커뮤니티 가든과 같은 도시 농업 프로젝트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를 활성화합니다. 4. **교육적 가치**: 도시 농업은 어린이와 성인에게 식물 재배와 환경 보호에 대한 교육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는 지속 가능한 생활 방식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5. **경제적 혜택**: 도시 농업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습니다. 농산물을 판매하거나, 도시 농업 관련 직업을 창출하여 경제적 혜택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6. **정신 건강 증진**: 정원 가꾸기와 같은 활동은 스트레스 해소와 정신 건강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도시 내 자연 공간에서의 활동은 주민들의 전반적인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
*가우도*
가우도(동영상)
**매력적인 가우도 둘레길을 가다**
전라남도 강진군의 8개 섬중 가장 큰 섬으로 말발굽처럼 굽은 강진만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는 섬이다.
2012년 섬과 내륙을 잇는 두개의 다리가 생기면서 가우도는 강진을 대표하는 관광명소가 됐다고.
청자전망대에 즐기는 짚라인, 쉬엄쉬엄 돌면 1시간반정도 걸리는 '함께해海길'은 강진만 바다를 바라보며 걷는 아름다운 섬둘레길이다.
2021년 섬 북쪽 해변사이로 출렁다리를 놓아 둘레길 걷기에 새로운 재미를 더해주고, 접근성이 배가 됐다
영랑생가와 다산초당, 백련사를 둘러보는 길에 가우도를 함께 하면 즐거운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자전거 예찬* 자전거는 단순한 이동 수단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그것은 우리 삶의 일부분으로 자리 잡았으며, 환경 보호와 건강 증진, 그리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중요한 도구로서의 역할을 한다. 자전거는 우선 친환경적이다. 자동차나 오토바이와 달리, 자전거는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않으며, 탄소 발자국을 최소화한다. 이로 인해 대기 오염을 줄이고, 지구 온난화 문제를 완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특히 도시 내에서 자전거를 이용하면 교통 혼잡을 줄일 수 있어, 보다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다. 또한, 자전거는 건강에 이롭다. 규칙적인 자전거 타기는 심혈관 계통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근육을 강화하며, 체중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자전거를 타면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자연을 느끼는 것은 정신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마음을 평온하게 만드는 데 자전거만큼 좋은 것이 없다. 자전거는 삶의 질을 높이는 도구이기도 하다. 자동차로는 접근하기 어려운 곳까지 자전거를 타고 갈 수 있어, 새로운 장소를 탐험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자전거는 경제적이다. 연료비가 들지 않으며, 유지 보수 비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이런 이유로 자전거는 많은 사람들에게 접근 가능한 이동 수단으로, 삶의 다양성을 더해준다. 자전거 타기는 또 하나의 사회적 활동이 될 수 있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며 시간을 보내는 것은 유대감을 강화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자전거 동호회나 라이딩 모임에 참여하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공동체 의식을 느낄 수 있다. 결론적으로, 자전거는 단순한 교통 수단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그것은 환경을 보호하고, 건강을 증진하며,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도구이다. 자전거의 예찬은 곧, 우리의 삶을 보다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드는 예찬이라고 할 수 있다. |
*잠 못드는밤*
잠을 이루지 못하는 밤은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본 경험일 겁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죠. 스트레스, 불안, 건강 문제, 생활 습관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밤을 대비해 몇 가지 도움될 만한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1. **편안한 환경 조성**: 침실을 어둡게 하고, 조용하게 유지하며, 적절한 온도를 유지하세요.
2. **규칙적인 수면 습관**: 매일 같은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3. **카페인과 알코올 피하기**: 특히 저녁 시간에는 카페인과 알코올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운동**: 규칙적인 운동은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지만, 잠들기 직전의 운동은 피하세요.
5. **릴랙스 테크닉**: 명상, 심호흡, 스트레칭 등으로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세요.
6. **전자기기 사용 자제**: 잠들기 전에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을 자제하고, 대신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는 것이 좋습니다.
이 방법들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만약 불면증이 지속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어느새 밤이 깊어지면, 나의 마음은 어딘가 헛헛해진다. 아무리 눈을 감아도, 생각은 끝없이 이어지고, 심장은 조용히 뛰지 않는다. 어둠 속에서 홀로 깨어 있는 나는 마치 이 세계에서 잊혀진 존재인 것처럼 느껴진다. 피곤함이 몰려와도, 잠은 마치 나를 비껴가는 듯하다. 밤은 길고, 새벽은 멀기만 하다. 이 불면의 밤, 그 끝이 어디인지 알 수 없어, 그저 고요히 숨죽이며 이 시간을 견딘다. 하지만 어쩌면, 이 긴 밤이 끝나면 새로운 아침이 찾아올까?
*하늘마* 하늘마는 자연이 선물한 귀한 보약입니다. 이 땅의 뿌리에서 자라난 이 식물은 기력을 북돋우고 지친 몸에 활력을 더해줍니다. 피로한 하루를 마치고 나서, 하늘마는 당신의 에너지를 회복시켜 줄 것입니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그 성분은 당신을 감기와 같은 작은 병마로부터 보호하며, 뼈를 튼튼하게 하여 골다공증 같은 노년의 고통을 멀리합니다. 위장장애를 겪는 이들에게는 편안함을 선사하고, 당뇨병을 예방하여 삶의 질을 지켜줍니다. 하늘마는 또한 혈관의 건강을 돌보아 심장과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며, 변비를 해소하여 몸의 균형을 유지하게 합니다. 그 덕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고,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가꾸어 줍니다. 이처럼 하늘마는 작은 몸체 안에 큰 효능을 담아, 우리에게 건강한 삶의 길을 제시해 줍니다. 삭막한 도시에 푸르런 녹지를 가꿀 수 있습니다. 다년생 입니다. 척박한환경에도 강합니다. 멋진 조경이 됩니다. 병충해도 거의 없습니다. 건강한 먹거리 입니다. |
*비와 외로움* 비와 외로움은 자주 서로 연결되어 묘사됩니다. 비가 오는 날에는 하늘이 흐리고, 공기가 차가워지며, 조용한 분위기가 조성됩니다. 이러한 환경은 사람들에게 고독감을 더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비의 소리는 때로는 차분함을 주지만, 동시에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에게는 그 소리가 더 깊은 고독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외로움은 비와 함께 더욱 두드러지게 느껴질 수 있는 감정입니다. 비가 내리는 동안 사람들은 실내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고, 이로 인해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외로움이 더욱 크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비가 주는 낭만적이고 서정적인 느낌 때문에 외로움을 덜어주기도 합니다. 비와 외로움의 관계는 사람마다 다르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 둘이 함께 주는 감정의 깊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되는 부분일 것입니다. ☆☆☆☆☆ ♡나는 비오는 날에 더욱 에로틱한 분위기를 많이 느낀다.♡ 비 오는 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감성적이거나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끼곤 합니다. 비의 소리와 냄새, 흐린 날씨 등이 감각을 자극하여 더욱 감정적이 되기 쉽죠. 이런 요소들이 에로틱한 분위기를 느끼게 할 수도 있습니다. 빗소리와 촉촉한 공기는 자연스럽게 차분하고 친밀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어요. 비오는 날에 이러한 감정을 느끼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 ♡그래서.... 로매틱한 사랑도 하고싶다!♡ 비 오는 날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활용해 로맨틱한 섹스를 즐기고 싶다면, 몇 가지 팁을 참고하면 좋습니다: 1. **조명**: 부드러운 조명을 사용해 분위기를 조성하세요. 촛불이나 은은한 조명이 좋습니다. 2. **음악**: 잔잔한 음악이나 빗소리 같은 자연의 소리를 틀어보세요. 3. **침대 세팅**: 침대 시트를 깨끗하고 포근하게 준비하고, 베개와 이불을 잘 정돈하세요. 4. **향기**: 향초나 디퓨저를 사용해 은은한 향기를 더하면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5. **대화**: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고, 천천히 대화를 나누며 분위기를 만들어가세요. 6. **스킨십**: 천천히 스킨십을 나누며 서로의 감각을 깨워보세요. 이러한 요소들을 조합해 비 오는 날의 특별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뜨거운 사랑이 끝난후♡ 뜨거운 사랑이 끝난 후에도 여운을 즐기며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보세요: 1. **포옹과 애정 표현**: 따뜻하게 포옹하고 애정을 표현하세요. 이는 서로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 수 있습니다. 2. **대화**: 방금 나눈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서로의 감정과 생각을 공유해보세요. 3. **가벼운 간식**: 과일이나 초콜릿 같은 가벼운 간식을 함께 즐기며 에너지를 보충해보세요. 4. **샤워**: 함께 샤워를 하며 몸과 마음을 상쾌하게 정리하세요. 5. **음악 듣기**: 잔잔한 음악을 틀어 놓고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세요. 6. **함께 누워 있기**: 손을 잡고 나란히 누워 시간을 보내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세요. 이러한 활동들은 서로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하고, 사랑의 여운을 오래도록 즐길 수 있게 도와줍니다. ♤♤♤♤♤ ♡장마 철을 슬기롭게 보내는 법♡ 장마 철을 슬기롭게 보내기 위해 다음과 같은 팁들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1. **실내 활동 계획**: 장마철에는 야외 활동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활동들을 계획해보세요. 예를 들어, 독서, 영화 감상, 요리, 실내 운동 등이 있습니다. 2. **습기 관리**: 집안의 습기를 줄이기 위해 제습기를 사용하거나, 실내에 습기 제거제를 놓아두세요. 주기적으로 환기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3. **건강 관리**: 높은 습도로 인해 피부 트러블이나 곰팡이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샤워 후 충분히 말리고, 자주 손을 씻어 청결을 유지하세요. 또한,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집안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교통 상황 체크**: 장마철에는 도로 상황이 나빠질 수 있으므로, 출퇴근이나 외출 시 교통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여유 있게 출발하세요. 5. **비에 대비한 옷차림**: 방수 기능이 있는 우비나 우산을 항상 준비해 두고, 젖었을 때 갈아입을 수 있는 여벌의 옷을 준비해 두세요. 발을 보호하기 위해 방수 신발이나 여분의 양말을 가지고 다니는 것도 좋습니다. 6. **식품 보관**: 장마철에는 음식이 쉽게 상할 수 있으므로, 식품을 밀폐 용기에 보관하고, 신선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냉장고 온도를 적절히 조절하세요. 7. **전기 제품 관리**: 습기로 인해 전기 제품이 고장 날 수 있으므로, 전기 제품을 사용할 때 주의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플러그를 뽑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8. **여가 시간 활용**: 장마철은 새로운 취미를 시작하거나, 온라인 강좌를 수강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평소에 하고 싶었던 일을 시도해 보세요. 이러한 방법들을 활용하여 장마철을 더 즐겁고 편안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