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법문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여러분은 잘 들으셔야 합니다. 의심이란, 이치에 맞아야 하고, 합리적인 의심이어야 합니다.
우리가 정토법문을 닦으면서 의심을 하려면 아미타부처님을 의심해야 합리적이지, 당신이 당신 자신을 의심하는 건 합리적이지 않을뿐더러 간덩이가 부은 겁니다.
“스님요! 제가 어찌 감히 아미타부처님을 의심하겠습니까? 게다가 아미타부처님을 의심하는 게 합리적이라고요?”
이건 제가 분석해드리겠습니다. 그 이유는 아미타부처님께서 우리를 구제하여 서방극락세계로 왕생시키기 때문인데요. 이 말인즉슨 “내가 왕생할 수 있는지는 부처님께 맡기겠다. 내가 아미타부처님을 믿고 의지하고 있는 이상, 의심하려면 부처님을 의심해야 한다.”라는 것이지요. 그럼 당연히 의심하지 않으면 의심하지 않는 겁니다. “아미타부처님, 부처님께는 자비심이 있으신지요? 부처님께는 원력이 있으신지요? 부처님께서 저를 구제해주실 수 있으신지요? 제가 당신의 명호를 부르면 저를 구제해주실 수 있는지요? 당신은 성불을 하셨는지요?”
부처님께서 말씀하시길 “내가 너희를 구제할 수 없으면 나는 성불하지 않겠다.”라고 하셨지요. 지금 당신께서 성불하셨기 때문에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이 정토법문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당신이 아미타부처님을 의심하려 한다면 부처님은 이미 성불하셨고, 당신이 본인을 의심하려 한다면 당신에게 그럴 자격이 없습니다. 이런 이치가 아니겠습니까?
따라서 우리가 부처님을 믿는다는 것은, 바로 부처님을 믿고 의지하며 정말로 믿고 의심하지 않는 것입니다.
【간절한 발원】
이어서 “간절(절실)한 발원”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간절한 발원”이란 바로 마음속으로 작정하고 반드시 서방극락세계에 왕생하겠다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그 어떤 모호함이나 불확실성이 없습니다. 만약 “만에 하나 왕생 못하면 다음 생에 다시 오겠다.”라고 말한다면, 그건 간절한 발원이라 할 수 없습니다. 간절한 발원이란, 이 사바세계와 단호하게 관계를 끊고 나는 반드시 서방정토에 왕생하겠다는 것입니다. 이 세계에서는 당신들과 잠시 놀아준 것뿐인데, 시간이 길지 않아 20년, 30년밖에 안 됩니다. 이 세계의 모든 것을 허망하게 보고, 서방극락세계에 왕생하는 것이야말로 우리의 근본적인 소원입니다. 이것을 간절한 발원이라 부릅니다.
그 외의 소원들,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 “스님요! 제가 《금강경》을 천 독하겠다고 발원했는데, 아직 다 독송하지 못했거든요. 그리고 또 무슨 무슨 원도 있습니다.” 이런 것은 다 필요 없습니다. 아미타부처님은 우리더러 딱 한 가지 발원만 하라고 하셨지요. 그게 바로 “내 나라에 왕생하기를 발원하라(願生我國)”입니다. 다른 것은 다 급할 게 없이 천천히 하셔도 됩니다. 서방극락세계에 가면 수많은 경전이 있어서 당신이 어떤 경전을 읽고 싶으면 다 읽을 수 있고, 어느 부처님께 예배드리고 싶으면 다 예배드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먼저 서방정토에 왕생하고 나서 얘기해도 늦지 않습니다. 이것을 “진실한 믿음과 간절한 발원”이라 부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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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소원 윤회를 끊을수 있는길
진실한 믿음과 간절한 발원으로
오늘도 일향전칭 미타불명 하옵니다
법사스님 법문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항상 지금이
임종할 때임을 생각하면서
늘 노실하게 염염불사하여
부처님의 내영을 기다리겠습니다
금생이 윤회의 드디어 마지막 생 🎶🎶
오늘도 간절한 발원과
진실한 믿음으로
일향전칭 나무아미타불()()()
법사스님 감사합니다 🙏🙏🙏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
스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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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고맙습니다 지심귀명 아미타불 _()_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진실한 믿음 간절한 발원
늘 놓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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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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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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