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테라피(의미요법)
빅터프랭클-죽음의 수용소에서
의미를 찾아가는 것에 대해 연구하였다.
아우슈비츠에서 사람이 수없이 죽어갔는데.. 크리스마스전에 사람이 죽지 않는 것과
크리스마스 후에 사람이 더 많이 죽는 것을 보고 인간의 자신의 마음에 따라 죽을수도 있고 살 수도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프랭클은 스스로 살아갈 의미를 찾아가면서 살아남게되었다. 프랭클은 역설에 대해 이야기함,
자기인생을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 자기 인생을 관찰하는 사람이 어떤건지, 수없이 자신을 포기하면서 찾았던건 이유와 여기 있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 그들을 섬기는 것, 그들을 도와주는 것에 대해 의미를 찾아가는 것. 의미를 찾는 것 자체가 죽음과 관련이 있는 것들이었다. 그런데 프랭클은 계속 살아남았다. 그것이 역설적이다.
나의 안전을 버리고 죽음을 각오하고 다른 사람을 위해 했던 행동을 했는데 프랭클은 살아남은 것이다. 프랭클이 전쟁이 끝나고 상담의 기법으로 많이 쓰는 것이 역설이었다.
역설의 예: 불면증에 걸린사람들이 불면의 이유중 하나가 잠을 자야된다는 생각을 계쏙하면 잠을 못잔다. 차라리 불면증이 있는 사람은 차라리 일어나서 할 일을 하다보면 잠이 찾아온다.
역설치료: 말을 더듬는 사람에게 최대한 말을 더듬으면서 이야기를 하라는 역설치료를 했다.
프량클은 인간은 영적인 존재로 보았다. 인간이 살아갈 의미를 찾아가지 않으면 신경증에 사로잡힐 수 있고 그것이 병이 될 수 있다. 어떤 존재이든 의미가 있다. 어떤 일이든 의미가 있다,
-영적인존재:암환자가 암에 걸린 인간이 하나님을 알고 잘 이겨내는 것을 많은 환자들에게
보여주자는 의미를 부여하면 그는 절망하는 환자로 살지 않는다.
-자유의지륽 가진 인간 : 어떤환경도 인간의 자유의지를 박탈할 수 없다.
-책임이 있는 존재이다. 꿈에 대해 선택을 하고 그것을 지켜나가는 것
-병리적인간은 늘 자신에게 몰입되어 있거나 의미없이 끊임없이 현실에 몰입되어 있이 살아가는 것
참여자로서의 나 와 관찰자로서의 나 : 내가 고통의 의미를 깨닫게 되고 메시지를 깨닫게 되면 기쁨이 온다. 내인생을 한꺼번에 조망하는 순간인 것이다. 나를 관찰하는 것이다. 불안에서 이끌어내야 한다. 자기를 관찰하고 자기를 알아가는 것은 놀라운 효과가 있다.
인간은 현재의 문제에 몰입되어 있고 자신을 더 좀더 높은 시야 좀더 깊은 시야로 자기 자신을 바라볼 때 우울증을 이겨낼 수 있다. 자신을 높은 곳에서 조망할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을 관찰하고 발견하면 조망하는 눈이 커진다. 자신의 감정을 바라봐주며 괜찮아라고 말을 할 수 있게 된다. 자신을 이해하고 고개를 끄덕여주는 나를 힘들게 하는 상황이 생기면 대부분이 자신을 책망하고, 비하하고 야단치고 몸부림을 친다. 나를 관찰자로서 바라보면 (하나님의 눈으로) 그것 때문에 힘들구나 라고 높고 깊게 바라보게 된다.
“와칭” 관찰자의 입장에서 보면 모두 이해가 되고 문제가 다 소멸될 수 있다.
프랭클은 미래를 상상하라고 했다. 프랭클이 감옥속에서 발견한 것 의미와 유머였다.
유머는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었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유머는 반드시 필요하다.
라포 신뢰를 형성하며 한 번 같이 웃고나면 신뢰가 형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