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공부에 도움이 되도록
스스로 깨달음의 길을 찾아가도록
하는 것에 있습니다.
깨달음의 길이란
보이지 않는 길이기에 아무리 바른 이야기를 한다해도
항상 옳다고 할 수 없으며,
그렇다고 그르다고 할 수 있는 확증을 찾는 것
또한 결코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깨달음의 공부"란 위로 올라가는 것이
우선이 아니라, 가장 아래로 내려갈 수 있을 때,
"하나의 이치로 돌아가는 진리"를 알아차리게 됩니다.(깨달음)
그때가 되어서야 비로소
"자연에 맡겨놓고 가는 올바른 삶"을 이해하고
바른 수행(중도)의 시작이 가능해집니다.(체득)
스스로 가보지 않으면 인정할 수도 없으며,
그것을 알기란 많은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공부를 한다는 것은 현재 나의 일상사에서
반드시 현실적이며, 실용적이고, 유용해야만 하며,
그렇지않다면 해야 할 이유가 없읍니다.
수행의 바른길 시리즈 다섯 권의 책은
경전의 번역이나 종교나 철학 등의 해석이나
설명을 하는 전문가나 학자들의 영역이 아닙니다.
본인이 자연에서 배운대로, 체험한 대로,
우주자연의 이치와 법, 진리대로 움직이고 있는
삼라만상의 가장 기본적인 핵심과 실체를 어떻게 "체득"해야
하는 지를 알도록 하였으며,
알 수만 있다면 "견성성불"과 "일체유심조"의 의미를
좀 더 깊고 넓게 몸과 마음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사는 동안 인간 실생활에
어떻게, 무엇을 도움이 되도록 하느냐에 중점을 두고
지속적인 반복 설명과 표현으로 되어 있습니다.
본인이 공부하고 경험한 것을 공유하면서
저 자신 역시 성숙, 발전시켜나가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의 격려와 조언, 지도편달 항상 기다립니다.
( bmw43@hanmail.net )
■ 저자 활동 약력요약
http://cafe.daum.net/uwhkf/JvX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