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호이비인후과질환 진료병원
위강한의원 강동점입니다!
오늘은 자세 변화에 따라 어지러움증을 느끼는,
특히 누우면 어지러움증 증상을 느끼는,
이석증에 대해 알아보고
치료 및 재발 방지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석증이란,
제 자리에 있어야 할 이석이
이탈하면서 세반고리관으로 들어가
세반고리관의 기능을 자극을 주어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질병인데요
대개 수초에서 1분이내로 극심한 어지럼증을 느끼게 됩니다.
보통 귀안의 염증이나, 머리를 세게 부딪히는 외상,
장시간에 걸쳐 누워있는 경우, 노화 등이 원인이 되며
스트레스 또한 발병 빈도를 높입니다.
이석증이 발생하는 경우
떨어져나온 이석을 제자리로 돌려주는
이석정복술이 필요한데요.
하지만 이석정복술이 이석이 다시 떨어져나오지 못하도록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재발을 막을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잦은 재발을 경험하는 이석증 환자의 경우,
또는 이석증이 치료된 이후 가벼운 어지럼증이 사라지지 않고 오래가는 경우,
단순히 이석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담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석증은 '이관'의 기능이 중요한데,
이관은 귀와 코를 연결해주는 통로로
귀의 숨구멍 같은 역할을 합니다.
한마디로 귀와 코 사이의 호흡이 좋아야
어지럼증을 관장하는 전정기능, 내이, 중이의 기능이
원활하게 작동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관의 기능을 잘 유지해주는데 있어
왜 담적이 중요한걸까요?
담적은
위장의 담적, 그리고 비강의 담적을
대표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데요
위장의 담적은 어지럼증과 동반하여
메스꺼움, 구역감, 구토, 머리가 맑지 못한 증상을 함께 보이며
이석증이 치료된 이후에도 여전히 깨끗하게 없어지지 않고
경미하게 남아있는 어지럼증을 치료하는데 있어
담적 치료가 굉장히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비강의 담적치료는
코와 귀의 통로, 즉 귀의 숨구멍을 열어주고
통기가 원할하게 도와줌으로써
전정기능을 회복해주고
어지럼증을 개선해줍니다.
주로 어지럼증과 동반하여
비염, 축농증, 코막힘, 콧물, 가래, 후비루
두통,두중감 등 함께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석증으로 인한 어지러움이
좋아지고,
또한 잦은 재발을 막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관의 순환이 확보되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위장과 코가 좋아져야 합니다.
코에 염증이 없고
비강점막이 붓지 않도록 치료해야
코를 통한 호흡이 좋아지고
이관을 통한 공기의 순환이 가능해져
어지럼증이 좋아지며
이석증의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비타민D, 칼슘보충이 도움이 될 수 있고
이석증이 생긴 쪽의 반대편으로 잠을 자는 것이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삶의 질을 많이 떨어뜨리는
어지러움 증상!!!
이석증어리움치료한의원
위강한의원 강동점에서 치료받으시고
재발방지 및 예방까지 챙겨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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