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천주교회는 #평신도 #주일인 11월 19일부터, 내년 2018년 11월 11일까지 1년을 평신도 #희년을 지냅니다.
평신도 주일, #교회 관례에 따라, #천주교 #서울대교구 #성산2동성당 #사목협의회 부회장으로, 어제 주말 저녁미사부터 오늘 주일 저녁 #청년미사까지 총 5차례 #강론을 하였습니다.
내년 한해 우리 성산2동 본당은 '사랑의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로 하였습니다.
"저는 시골 농부의 6남매 중 다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우리 아버지, 어머니께서는 자식들의 건강과 성공을 위해 평생 농사를 지으며, 때로는 밤새 굿을 하기도 하고, 때로는 정화수를 떠 놓고 절을 하기도 했습니다. 소위 말하는 미신을 믿은 것이지요.
그런 우리 가족의 #가톡릭 #신앙은, 세째 누나께서 #마리아라는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시고는 밝고 낙천적인 성격으로 변화하고, 헌신적이고 이해심 많은 #신앙인으로 변모하면서 부터입니다. 생각과 말과 행동이 #주님의 사랑 안에서, 온유와 겸손으로 가족과 이웃들에게 모범적인 신자의 길을 변함 없이 보여 준 것입니다.
놀라운 것은, 그 누나의 영향으로, 우리 #어머니께서 세례를 받으시드니, #아버지께서도 스스로 성당을 나가시게 된 것입니다. 아버지께서는 지금 하느님의 나라에 가 계십니다. 어머니께서도 6년간 병상에 누워 계셨는데, 돌아 가실 때까지 #묵주를 손목에 끼고 계셨습니다.
나아가, 둘째 누나와 매형 그리고 조카들, 세째 누나와 매형 그리고 조카들, 다섯째인 우리 집 부부와 아이들, 막내 동생 부부와 조카들까지 신앙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강론을 준비하며, 오남영 마리아 세째 누나를 생각하니, 천주교 신자로서 #복음의 생활화와 전파는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 다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첫댓글찬미예수님**♡ 오경환 돈보스코 부총회장님의가정에 셋째 누나의 세례로 온가족이 주님의 구원안에 거듭난 가족이 되심은 하느님의 특별한 은총과 축복안에서 뽑아주심을 믿습니다 온유와 겸손의 비쥬얼을 지니신 돈보스코님의 외모에서 풍기는 사랑스런모습으로 먼저 우리들에게 인사를 나누어주는겸손에 모습에서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합니다 우리 신자들의 해맑은태양으로 함께하여 주심에 고맙고 감사합니다 **♧♧ 오경환 돈보스코 시위원님 계속 힘내셔요 화이팅 🙆🙌🙋
첫댓글 찬미예수님**♡ 오경환 돈보스코 부총회장님의가정에 셋째 누나의 세례로 온가족이 주님의 구원안에 거듭난 가족이 되심은 하느님의 특별한 은총과 축복안에서 뽑아주심을 믿습니다 온유와 겸손의 비쥬얼을 지니신 돈보스코님의 외모에서 풍기는 사랑스런모습으로 먼저 우리들에게 인사를 나누어주는겸손에 모습에서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합니다 우리 신자들의 해맑은태양으로 함께하여 주심에 고맙고 감사합니다 **♧♧ 오경환 돈보스코 시위원님 계속 힘내셔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