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자리한
블루베리테마식물원
자유로를 따라 달리다 구산 IC에서 빠져
구불구불 찾아가다 보니 근처에 블루베리농장이 많았다.
블루베리가 우리나라에서도 키워진다는 것도 신기하고
직접 따보기도 할 수 있다는 말에 솔깃했다.
도심과 그리 멀지 않은 일산의 블루베리 농장
더구나 천적을 이용하여 농장을 만든다는 말이 더 좋았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자리한
블루베리테마식물원
자유로를 따라 달리다 구산 IC에서 빠져
구불구불 찾아가다 보니 근처에 블루베리농장이 많았다.
블루베리가 우리나라에서도 키워진다는 것도 신기하고
직접 따보기도 할 수 있다는 말에 솔깃했다.
도심과 그리 멀지 않은 일산의 블루베리 농장
더구나 천적을 이용하여 농장을 만든다는 말이 더 좋았다.

블루베리의 약용효과는 굳이 설명을 하지 않아도
잘 알고 있다.
블루베리 와인은 마셔보지 못했지만
색도 예쁘고 맛도 좋을듯 하다.

부모님과 함께 오기도 하고 친구,연인과 함께
일산블루베리 농장에서 토피리어도 만들고
천연비누,과자만들기,상감공예등를 체험할 수 있다.
단 이들 체험은 각각의 비용이 든다.

사장님께서는 농사도 짓고 사업도 해보고
하다가 다시 블루베리 농장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외국의 무공해 농산법을 배워
우리나라에서도 한번 농사에 적용해보고
싶어 시작한 농장이라 하신다.
블루베리에 대한 궁금증도 물어보고
농장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며 농장소개를 하신다.


블루베리는 종류가 많다.
우리나라에서 키울 수 있는 블루베리도 있고
우리나라 블루베리라 할 수 있는 것은
정금과 들쭉이 있는데
크기가 작고 수확량이 적어
농사에 적용하기는 적당하지 않다고 한다.
화분에 싶어서 키울 수 있는 블루베리가 있어
아파트에서도 키울수 있는 블루베리가
있다고 한다.



블루베리 나무에서 직접 작은통에 따서 담는 체험을 하는데
천적을 이용한 농사법으로 쇄기같은 벌레가
나무에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블루베리통은 물에 슬쩍 씻어 그냥 먹을 수
있도록 구멍이 숭숭난 상자를 사용한다.
이곳에서 딴 블루베리는 그냥 먹어도 무방하다.
블루베리의 하루 섭취량은
5g이 적당하다고 한다.

블루베리 타기 체험을 마치고 들어와
지렁이 똥이야기 영상을 본다.
지렁이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지렁이 똥이야기는
시골에서 살았던 나에게도 신기한 이야기를
많이 전해 준다.


선생님의 지도로 블루베리 쿠기를 만드는 시간
반죽은 미리 만들어서 숙성을 시켜 놓고
우리는 밀대로 밀어 모양틀을 이용하여 찍어 내는 것만했다.
블루베리가 들어 있어 색도 곱고 맛도 좋으 쿠기...
부모와 함께 하는 아이들도 많았다

함께한 친구들
정말 열심히 만들고 있다
장시까지 하면서...
한친구는 아들은 어디로 갔는지 신경도
안쓰고 정말 열심히 만든다....^^

여러가지 오일과 정제수, 에탄올을 넣어 만든다.
티트리 오일이 들어가는데
티트리는 항균작용이 제일 좋아 벌레 물린데
발라주면 가려움증이 덜하다.
티트리와 같은 효능이 있는 우리 들꽃은
애기똥풀로 벌레 물렸을때 애기똥풀의 노란즙을 발라주면
가려움증이 완화 된다고 한다.
블루베리를 넣었을때는 이불이나 옷에 뿌리면 얼룩이 지지만
불루베리가 들어가지 않은 것은
이불들에 뿌려주면 살균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식물원의 돌면 식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식물원 관람을 하는 시간...
설명을 들으며 찬찬히 돌아보니 정말 재미있는 일화들이 많다.
3대양반나무라 하는
회화나무
능소화
능수회화가 있고
사랑하는 여인은 못있어 죽어서도
당신만을 사랑한다고 고백한
안시리움도 있다.
소소한 설명을 들으며 식물원을 돌아보는 재미가 있다.

몇백년이 된 소철나무
꽃이 피었는데 이 꽃을 보면 행운이 온다고 한다.
꽃과 열매의 모습이 예쁘지는 않지만
행운을 준다기에
열심히 들여다보고 사진도 찍었다.
올해는 행운이 많이 오면 좋겠다^^

일산블루베리 농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체험교실
각 체험교실마다 비용이 추가된다.

천적을 이용한 농장과 식물원이라 그런지
곳곳에 다니며 벌레도 많이 보인다.
식물원 안에는 정자도 있고 연못도 있고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하루의 체험일과를 마치고
받은 선물..
부를베리는 집에 돌아자 마자 물에 씻어 머고
아이들은 과자를 먹었다.
모기 토치제는 여행을 떠날때 갖고 가기로 했다.

일산블루베리 테마식물원은
입장료가 18,000원으로
1인당 바나나 하나, 감자하나, 토마토조금를 바구니에 담아 준다.
블루베리 따기 체험도 포함된다.


일산 블루베리 테마식물원은
200명 정도의 인원이 방문을 하며
도시작을 갖고 가서 식물원 안의 원두막에
앉아 먹을 수 있다.
식물원은 친환경적으로 가꾸어지는 곳이라
피톤치드의 생산량이 많아
공기가 맑다고 한다.
아이들 단체학습장으로도
활용되기도 한다.
첫댓글 요기 갔었어야 하는데..
에고 아쉽~
여기 후기를 다른데 몇 군데 올렸었는데 반응 정말 좋은거 같아요.
내년에도 꼭 가려고 작심했습니다^^
블루베리,실제열매는,,,,첨 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