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란 Central Processing Unit란 용어의 약자입니다. 우리말로 말하자면 중앙처리장치라는 뜻이 됩니다.
사람으로 치면 모든 뇌에 해당하는 부분이라고 설명하면 간단히 이해가 되시겠지요
컴퓨터는 어떻게 보면 계산기의 초업그레이드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거기서 CPU가 하는 역할이 바로 연산 및 계산입니다.
컴퓨터를 사려고 보면 듀얼코어 3.0G, 쿼드코어 3.0G
이런 것이 적혀 있는데 간단히 설명을 드리자면 숫자가 높을 수록 계산하는 속도가 빨라지고
듀얼코어,트리플코어,쿼드코어,헥사코어 이런 것들은 사람으로 치자면 이떤 일거리를 두명이서 세명이서 처리한다는 뜻입니다.
EX) 쿼드코어 3.0G
초당 30억개의 연산을하는 4개의 중앙처리장치가 있다라는 뜻이 됩니다.
근데 4개의 중앙처리장치가 있다고 해서 정말 4개가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의 CPU에 동시에 4파트에서 분담해서 연산하는 기능이 내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말씀 더 드리자면 컴퓨터는 그리 똑똑한 녀석이 아니기 때문에 모든 작업을 4파트에서 나눠서 하는 것이 아니고 단순한 프로그램같은 것은 한개의 파트에서만 처리를 해버립니다. 그럼 어떤 때에 여러개의 파트에서 작업을 하느냐? 3D캐드같은 것이나 게임같은 그래픽 구현도가 높은 프로그램에 한해서 여러개의 파트에서 작업을 시행합니다.
결국은 하나의 파트에서 포화상태가 되면 나머지 작업은 다음 파트에게 주고 그 파트마저 포화가 되면 또 다음 파트로 넘겨주는 식입니다.
글쓰는 능력이 뛰어나지 않아 햇갈리는 분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컴퓨터 성능을 확인하고 다음에 구입할때 이 컴퓨터의 성능이 어느정도인지 대충이라도 알 수 있게 될 때까지 설명은 계속됩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첫댓글 정보 감샤!~~ 2탄 기대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시피유 가장 만이 활용하는게 온라인게임이죠.. 4개까지 사용하기도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