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개풍군민회 소식과 동정
<군민회 동정>
▲류희윤 상임고문, 언론 조명
류희윤 군민회 상임고문이 국내 유일석간 문화일보 인물난에 독자투고형태로 소개됐다. 8일자 지면에 실린 류 고문의 애향활동 조명은 개풍군민회 발전을 염원하는 뜻이 담겨있다. (사진 문화일보 게재지면)
▲군민회장, 한기달 명예회장 방문 취임인사
17일 윤일현 개풍군민회장은 한기달 명예회장을 찾아 취임 인사겸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한 회장은 군민회장의 여러 아이디어에 공감을 표시하고 군민회 발전에 기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건강을 회복하고 일상에 복귀한 한 회장의 뜻에 따라 뒤늦게 성사됐다. 군민회장은 올해 취임 초부터 상임고문 등 군민회 원로를 방문해 조언을 구하고 있다. (사진 한기달 명예회장과 윤일현 군민회장)
<면민회 동정>
▲봉동면민회, 박승도 원로 내외 위로방문 오찬
15일 봉동면민회(회장 박현건 면장 고기정) 상 도 전 면장과 고기영 총무는 인천 주안에 사시는 박승도 고문 내외를 방문해 오찬을 대접했다. 구순이 훨씬 넘은 박 고문 내외 모두 6.25 참전용사이다. 박 고문은 80년대 면민회 초창기부터 활동하고 명예면장을 역임한 원로이다. (사진 월미도 배경 기념)
▲흥교면민회 ‘임시총회’ 및 추천이사 위촉장 전수
24일 흥교면민회(회장 이명우, 면장 유근훈)는 종로 동해어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당면과제를 협의했다. 이 자리에는 류희윤 군민회 상임고문도 특별히 참석해 임원진을 격려했다. 이명우 면민회장은 윤일현 군민회장을 대신해 유근하, 이현우, 유근배 3명에게 추천이사 위촉장을 전달하고 이들의 활약을 당부했다. 흥교면민회는 7월 산악회 발족을 앞두고 있다. (사진 임시총회와 위촉장 전수)
▲중면민회, 다양한 친목모임 주선해 호응
26일 중면민회(회장 장인일 면장 신현종)는 노우회, 청년회, 장년회 등 산하 직능단체가 가장 바쁜 하루였다. 장년회(총무 김용근)는 경기도 일산과 서울 등 네 곳에서 1세대 모임인 노우회 회원들과 친목 합동오찬을 가졌다. 2달 간격으로 열리는 친목모임은 1세대 참석자를 늘리고 생일잔치를 기획하는 등 참신한 아이디어로 회원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다. 한편, 청년회(회장 유계종 총무 유영상)는 김포 검단 망향동산을 찾아 벌초작업을 진행했다. 코로나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소규모 친목모임을 꾸준히 주선하는 노력이 여러 면민회로 번지고 있다. (사진 종로 친목모임)
<면산악회 동정>
▲봉동면산악회, 창립2주년 ‘남한산성‘ 산행
26일 봉동면산악회(회장 박기수 대장 고기항)는 남한산성에서 산악회 창립 2주년 산행을 가졌다. 산악회는 산행조와 트레킹 2개조로 나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산행에는 박현건 면민회장과 고기정 명예면장, 김경석 군민회 이사, 이성수, 유상현 산악회원등 7명이 참가했다. 남한산성은 봉동면산악회가 창립산행한 곳이다. 봉동면산악회의 전문성과 꾸준한 산행기록은 면민회 산악회 중 으뜸이라는 평가이다. (사진 남한산성 수어장대)
▲청교산악회 ‘양평물소리길’ 트레킹 행사
27일 청교산악회(회장 여숭현 총무 박천병)는 경기도 ‘양평물소리길’ 1코스 문화유적길에서 49회 산행을 진행했다. 지난달 한양도성 완주에 이어 새로 개발한 양평물소리길 트레킹에는 윤기옥 면민회장, 이춘규 명예면장, 산악회원 등 5명이 함께 했다. 양평물소리길 6개 코스는 모두 ‘경의중앙선’에서 접근이 용이하고 자연과 역사 등 테마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특히 이날 트레킹 중 잠시 더위를 피해 박천병 총무에게 군민회 이사 위촉장을 수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양평물소리길에서 위촉장 수여)
<부음>
김희대 전 대성면민회장 별세(향년 92세)
6월 19일 김희대 전 대성면민회장이 별세했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유효식 군민회 부회장 모친상(향년 90세)
7월 1일 유효식 군민회 부회장 모친(류정완 여사)이 별세했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