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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향상으로 행복한 서생인 .
꿈을 향한 도전으로 행복한 서생인
감사와 배려 실천으로 행복한 서생인을 교육목표로 노력하고 있는 서생중학교
본교 역점과제로는
1. 행복한 수업의 S,T,P를 통한 학력 UP
2. 감사와 배려를 실천하는 인성 UP
3. 꿈을 향한 도전으로 행복 UP 등을 운영하고 있는 서생중학교에서
6월 28일 삼락회 소속 인성강사 4명이 1힉년 4개반을 대상으로
2,3교시에 걸쳐 인성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조현희 교장선생님의 배려와 박성진부장과 관계선생님들의 협조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학교 전경
협의회
수업 장면
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서생중학교 1학년 1반 성명( 이 수 연 )
강사명 : 김 기 표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오늘은 전 삼호중학교장이셨던 김기표 선생님께서 해주신 인성교육을 들었다. 인성교육은 당연히 재미없을 것 같아서 별로 좋아하고 있었지는 않았지만 막상 선생님께서 교실에 들어오시니 갑자기 잘 듣고 싶은 마음이 마구마구 생겨났다. 그래서 집중을 하고 교육을 열심히 들었다. 그런데 내용이 생각보다는!! 좀 재밌었다! 들은 교육 내용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 신기했던 것은 ‘B → D’이다. 모든 사람들은 다 이 과정을 거친다고 했다.(개인차는 있을 수 있지만) ‘B’는 ‘birth’, 탄생의 약자로, ‘D’는 ‘die’, 죽음·죽다의 약자로 모든 사람은 탄생하여 죽는다. 하지만 B와 D 사이에 들어갈 C는 chance(기회), challenge(도전), change(변화)처럼 기회가 오면 도전하라고 하셨다. 근데 나는 이 내용이 제일 머리에 남는 것 같다. 그리고 선생님께서는 싸우면 항상 먼저 지는 사람이 되라고 하셨다. 먼저 지는 사람이 진정한 승자라고 하셨다. 또 오늘날 시대는 글로벌 시대라고 외국어를 배우는 게 좋다고 조언해주시기도 했다. 그리고 ‘아름다운 내 고장’,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등 여러 소주제로 강의해주셨기도 하다. 파워포인트에 서생중학교에 관련된 페이지도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실수로 서생중을 청량중이라고 적어놓으신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저거 잘못된 거 아닌가?’하고 있었는데 선생님께서는 얘기를 하시다가 갑자기 발견하시고서는 ‘아이쿠야, 큰일났다.’ 미안하다며 청량중이라는 글씨를 급히 손으로 가리셨다. 너무 웃기기도 했고 은근 귀여우시기도 했다. 선생님꼐서는 세월호 사건에서 자신을 희생한 사람들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했는데 그걸 듣자니 너무 짠하고 안타까웠다. 그래서 그 분들은 절대 잊으면 안 되겠다고 느꼈다. 여기서,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이 있는데 ‘천개의 바람’이라는 노래가 있다. 세월호 추모곡으로 널리 알려진 노래이지만 이것은 옛날부터 있던 시이고, 세월호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는 것을. 그 이야기를 듣고 좀 놀랐었다. 이것보다 강의해주신 내용은 더 많고 많다. 오늘 재미없을 줄만 알았던 인성교육이 생각보다는 재밌었고, 나의 편견, 선입견을 깨뜨려 주셨다. 아 맞다! 선생님께서는 편견과 선입견을 깨뜨리고 없애신다고 하셨다. 그리고 선생님께서는 종이에 수업태도가 훌륭했고 잘 들어주어 고맙다는 식으로 적어 안내판에 붙이고 가셨다. 오늘 우리 반이 더 집중했다면 선생님꼐서도 더 기분이 좋으셨을 것 같은데 ··· 그렇게 못해드린 것 같아 죄송하고, 열성적으로 좋은 내용을 많이 수업해주신 김기표 선생님께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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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서생중학교 1학년 2반 성명( 김 해 든 )
강사명 : 윤 태 목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2, 3교시에 인성(효)교육을 했다. 일단 처음에 효가 무엇인지 배웠다. ‘효’는 부모님을 사랑하고 공경하여 몸과 마음을 편안하고 기쁘고 물질적으로 풍족하게 해드리는 것이다. 또 살아계실 때만 효를 하는 것이 아니라, 돌아가신 후 장례를 잘 지내고, 산소를 잘 돌봐야 하며 후손 대대로 번성하여 가문을 영광스럽게 빛내는 것이 ‘효’이다. 이렇게 효의 의미를 알아보고 ‘황교진’의 사례를 보았다. 정말 감동이었다. 자신의 청춘을 다 받쳐 어머니를 보살폈다. 20년 정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황교진 씨는 어느 한 순간도 불만이 있었던 것 같지 않았다. 그리고 황교진 씨는 ‘왜?’가 아니라 ‘어떻게?’라는 생각을 하며 어머니를 보살폈다. 맞다. ‘나에게 왜 이런 일이?’라고 생각하면 계속 부정적일 수 밖에 없다. 나도 이번 사례를 보고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 그리고 이 ‘효’와 ‘예의’는 사람한테만 있는 것이 아니라 동물한테도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하지만 몇몇은 ‘왜 효도를 해야하나’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우리는 부모님이 주신 소중한 생명에 보답을 해야하며 키워주신 은혜에 보답해야 한다. 부모님이 아니었으면 지금 우린 없었을 수도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부모님께 최선을 다해 효도해야 한다. 이 교육을 듣고 나는 내 자신을 반성해보았다. 과연 내가 부모님께 잘 효도하고 있는 것일까? 지금 생각해보면 나는 항상 나를 먼저 생각해주시는 부모님이 당연하다고 생각한 것 같다. 그것은 나의 잘못된 생각이다. 당연하다고 생각했으니까 부모님께 화도 내고 반항도 했던 것 같다. 나 말고 다른 자녀들도 다 깨달았으면 좋겠다. 절대 부모님이 해주신 모든 것들은 당연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모두가 알아야 한다. 아이 한 명을 키우는 데 대학까지 보내면 평균적으로 약 3억이 들어간다고 했다. 3억. 내가 자라는데 부모님께서 3억을 쓰신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우린 ‘효’ 중 하나인 공부를 열심히 해서 3억만큼의 부모님의 노력과 돈을 갚아야 한다. 이번 교육은 뜻깊은 교육이었던 것 같다. 나 자신을 반성하게 되는 교육이었다. 다른 학생들도 꼭 이 교육을 받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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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서생중학교 1학년 3반 성명( 손 장 훈 )
강사명 : 곽 효 근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곽효근 강사 선생님의 말을 들었는데 곽효근 강사 선생님의 인생 이야기도 같이 들었다. 행복하다는 생각과 불행하다는 생각의 차이가 나왔는데 엄청 신비로웠다. 나는 행복하다 나도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이 내 삶의 활력소가 되고 나는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고기반찬과 밥을 먹어도 밥맛이 없고 모든 것이 재미없어진다.’라는 글을 보고 좀 공감되었다. 나는 지금은 행복하지만 원래 부정적인 사람이고, 예전에는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해서 밥을 먹어도 다 밥맛이 없었다. 그래서 공감이 좀 되었다. 그래서 나는 행복하다고 느끼면 인생이 재밌어지고 삶의 활력소가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삶의 목표’란 주제에 대해서 설명해주셨는데, ‘삶의 목표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내가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다.’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았다. 나는 예전에 야구부도 다니고 그래서 야구선수가 되겠다는 꿈을 다짐했는데 예전 선생님이 현실주의자여서 야구선수가 되려면 지금 야구부가 있는 학교로 가야 된다는 말을 해서 지금 꿈이 없다. 그래서 꿈이 없으면 내가 뭘 위해 노력해야 하는지를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래서 이제 지금부터라도 꿈을 계속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곽효근 강사 선생님께서 인생 이야기도 해주어서 재미있고 고마웠고 한쪽 눈 없는 엄마 동영상을 틀어주어서 가슴이 아팠다. 곽효근 강사 선생님께서 긍정적인 말과 이야기를 해주시니까 내 인생을 다시 되돌아 볼 수 있었고 곽효근 선생님의 말을 듣고 재미있었다. 나도 이제 긍정적으로 살고 꿈을 가지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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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서생중학교 1학년 4반 성명( 이 수 민 )
강사명 : 김 익 근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오늘 김익근 강사 선생님에게 창의인성(효)교육을 받았다. 김익근 강사 선생님은 교장선생님이셨다가 퇴직하신 분이었다. 그 분은 범서 고등학교, 학성고등학교 그리고 울산 중앙고등학교 등 몇몇 개의 고등학교에서 교장 선생님이셨다. 김익근 선생님은 사람마다 각각 다른 향기와 빛깔을 가지고 있다고 하셨다. 여기서 빛깔과 향기는 각각 사람의 외면의 모습(외모)과 내면의 모습(성격)을 뜻하는 단어이다. 강사 선생님은 빛깔과 향기는 모두 우리 우리를 낳아주신 아버지와 어머니의 향기와 빛깔을 섞은 것이라고 한다. 이 말을 듣고 나는 나에게 향기와 빛깔을 주신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과 효도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생겼다. 김익근 선생님은 향기와 빛깔에 대한 설명(강의)를 다 마치시고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시를 하나 소개해주셨다. 김춘수의 꽃이라는 시였다. 선생님이 맨 처음 대학을 가셨을 때 첫 강의로 들은 교수님께서 지은 시라고 하였다. 이 시에는 몸짓과 눈짓이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이 교수님은 몸짓을 그냥 지나가는 의미 없는 관계의 사람들에게 하는 행동이라고 나타내고, 눈짓은 자신이 그 사람의 이름을 부를 수 있고 의미있는 관계의 사람들 사이에서 할 수 있는 행동이라고 표현을 하셨다. 그리고 나는 이 시에서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 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라는 말이 가장 인상 깊었다. 왜냐하면 모두에게 의미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뜻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나도 이 말처러 모두에게 의미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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