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타임즈 = ⓒ 김정수 기자
요즘 그야말로 "맨발걷기 신드롬"이 일어났다. 기자도 몇년전 인터넷 영상을 통해 맨 처음 "맨발걷기운동" 을 접하고 맨발걷기 에
푹 빠졌다. 맨발걷기는 엄밀히 표현하자면 "맨땅맨발걷기" 맞는표현 일 것이다. 큰 맥락에서 보면 우주= (하늘) + 전류(양전하) 가 흐르고 지구(땅)은= -(음전하) 전류가 흐른다는 것이다. 그런데 인류가 발달 하면서 신발(가죽,고무등)을 신고부터 + 와 - 가 단절 됬다는 것이다.
맨발족들이 말하는 소위 Earthing . (어씽,) 이 이루어 지지 않는 다는 것이다.
전기를 다루는 사람들은 " 아쓰!! " 라는 표현을 많이 한다. " 접지" 의 일본식 표현이다. 아쓰,어쓰, 어씽 ! 다 같은 표현일 것이다.
접지(어씽) 에 대하여는 인터넷을 참조하면 기사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많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우리몸에 온갖 전기제품 (휴대폰, 컴퓨터,티비, 등 각종 전기제품등으로 쌓여진 활성산소가 나갈곳이 없다는 것이다, 그로인해 우리몸 곳곳이 망가지고 스트레스가 쌓이고 염증치수가 높다는것 이다.
땅을 밟음으로 어띵(접지)이 되면서 활성산소가 "중화 되고 없어진 다는 것이다. 과학자가 아니기에 표현에 한계가 있지만 "어씽"의 체험은 늘 하고있다 . 맨땅을 맨발로 걸은 날과 그렇지 않은날은 확연히 차이가 남다. 일단 기분 부터 다르다.
가잔 좋은 어씽은 바닷가 젖은모래사장, 갯벌, 황토숲길,등이다. 전기도 비오는날은 더 잘 통해서 전기쟁이 들도 더 조심하듯,
그만큼 어씽은 젖은땅 일때가 더 잘 통한다. 그래서 오늘 아침 비를 맞으며 어씽을 마음껏 즐겼다.
지인들 중에도 맨발걷기 접지를 통해 건강이 좋아진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볼수있다. 한가지에 빠지면 깊이 빠져드는 성격상 태안군민들의 건강을 위하여 조만간 "태안맨땅맨발걷기운동 동호회" 를 만들지도 모르겠다
주말이나..휴일, 날씨가 좋든 비가오든 가족들과 소풍 가듯이 .... 태안의 멋진곳들도 구경하고 가족들과 도시락 까먹으며 추억도 만들고, 건강은 좋아지고... 1石(석) 3鳥(조) 의 효과를 볼수 있겠다.
오늘하루 그 비싼 신발
과감하게 벗어보자!! 신세계가 열릴것이다.
태안군민들이 건강해지는 그날까지~ ( 어쩌다 보니 건강까지...)
"벗어놓은 신발" 을 클로즈업 해본다.
제목: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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