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드릴 소식 있어 공지합니다.
장재연 고문님께서 25년 3월 28일 미수(米壽, 88세)를 맞이하셨습니다.
장재연 고문님은 2022년 11월 풀코스 777회 완주 후 하프코스로 방향전환 후
25년 3월 22일에는 하프코스 100회를 완주하는 대 기록을 달성하여 칠마회 및
마라토너들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장 고문님은 3월 29일(토) 공원사랑마라톤(신도림)에서 하프코스를 썹-3 (2:54:08) 에 완주하는 기염을 토하셨으며, 함께 달린 달리미들을 점심 식사에 초대하여 15명이
뜻 깊은 자리를 보내고 왔습니다.
장재연 고문님은 100세 까지 달리신다는 큰 포부와 함께 칠마회원들과 함께 달리는 것이
즐겁고 행복하다고 참석자들에게 덕담을 해 주셨습니다.
칠마회의 모델로서 건강하고 즐겁게 달리시며 가내 화목을 기원합니다.
한편 이날 김은기 회원님이 무릎 수술 후 회복을 위해 하프코스를 위주로 달리다가
작년 11월 2일 이후 약 5개월만에 풀코스를 완주(6:54:43)하며 재기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풀코스 총1,055회 완주)
첫댓글 장재연 고문님 본인의 뜻에 따라
칠마회 카톡방에 행사일 전에 미리 올리지 못했습니다.
회원님들께서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