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명: 개미마을과 인왕산, 백사실계곡
코스루트: 홍제역~개미마을~인왕산 성곽길~인왕산 정상~인왕산 성곽길~ 인왕스카이웨이 산책로~창의문~백사실계곡~세검정초등학교 버스 정류장
코스길이: 7.2km
코스난이도: 조금 힘들어요
코스설명:
서울의 걷기 코스 중 최고의 조망권을 자랑한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물론 걷기로는 중급~상급 사이를 넘나든다고 할 수 있으나, 등산이라고 하기에는 난이도가 낮은 편이다. 굳이 표현하자면 걷기와 등산의 경계쯤이라고나 할까?
코스 자체는 약간 힘이 들어도 기왕에 나선 것 전망 좋은 길로만 뽑았다. 계단 내리막이 적지 않으므로 등산용, 혹은 워킹용 스틱 1조(2개)를 챙겨가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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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동 개미마을(벽화마을)
인왕산 기차바위 조망명소
인왕산 성곽길
백사실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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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명: 인왕스카이웨이와 백사실계곡, 그리고 탕춘대성 숲길
코스루트: 경복궁역~인왕스카이웨이~창의문~백사실계곡~세검정~상명대학교~
탕춘대성길~홍제역
코스길이: 10.8km
코스난이도: 조금 힘들어요
코스설명:
이 길은 의외로 곳곳에서 역사의 향기를 묻혀가며 걷게 된다. 먼저 조선의 정통성을 상징하다. 일제 강점기의 탄합으로 공원으로 격하된 사직단, 우리나라 단군 표준 영정이 모셔진 단군성전, 인조반정의 역사가 서린 창의문, 백사 이항복의 별장터로 알려진 백사실계곡. 인조반정 공신들이 칼을 씻었다는 세검정. 숙종 때 서울성과 북한산성을 연결하기 위해
지어진 탕춘대성곽 숲길 등이 그것이다. 알고보면 볼수록 이야기가 넘쳐나는 숲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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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스카이웨이 산책로 |
첫댓글 몇번 지나가기만 했는데... 햇볕 쨍쨍... 후덕지근한 날씨에 백사실 계곡이 많이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