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9~10일 우리 센터에서는 서울 롯데민속박물관과 롯데월드, 서울대를 탐방하고 왔어요~
롯데민속박물관에서는 미션지를 받아 그룹별로 다니며 함께 미션을 해결하며 역사유물들을 자세히 보았구요~
롯데월드에서는 선생님 없이 친구들끼리만 4인 1조로 다니며 원하는 놀이기구를 탔는데 너무나 신나고 재미있었지요.
한 가지, 놀이기구를 타기 전 기다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 1~2시간은 기본으로 기다려야했지만,
줄이 길고 대기시간이 긴 기구일수록 더 재미있었기에 기다리는 보람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지요.
서울대에서는 날이 많이 더워 이동할 때 꽤 어려움이 있었지만 공부를 잘해서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이라는 서울대에 다니는
멘토 형, 누나, 언니, 오빠들에게 이런 저런 질문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우리의 소감>
- 예진: 롯데월드에서 열기구를 탄가고 2시간 15분이나 기다렸다. 그래서 다리가 너무 아팠고 놀이기구가 너무 재미있었다. 그리고 음료수, 짬뽕, 아이스크림이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기념품이 다 너무 예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 현지: 뷔페에서 점심을 먹은 게 정말 맛있었고 민속 박물관에서 옛날에 옷, 고려, 조선을 본게 신기하고 좋았다. 롯데월드에서 바이킹을 타는데 무서워서 10분동안 정신이 나갔다.
- 재인: 거울 미로 체험 중 길이 모두 같아보여서 빠져나오면서 부딪혔지만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날씨가 더워 힘들었고 하룻밤만 자고 와서 아쉬웠다.
- 유정: 놀이기구를 탈려고 줄을 셨는데 키가 되지 않아서 아쉬웠다.
- 준호: 고려, 백제, 신라, 가야, 조선, 고구려를 더 잘 알았다. 롯데월드에서 사람이 많아서 에스컬레이터를 못 타서 다리가 아팠다. 그래도 6개나 타서 좋았다. 놀았던 시간이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