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각칠.1화.서울대..
김용중은 군대에 다녀오고 25세가 되고 어머니꼐 서울대에 가겟다고 햇다.기뜩하지만 집에 돈도 없고
취직이나 하라고 햇다...용중은 서울대에 찾아가 어떻게 하면 입학 하냐고 하자...거만한듯 햇다..
내신1등급에 수능 상위 1% 면 된다고 햇다.용중은 깽판을 치고 난리 쳣다..직원들이 말렷다..
그래서 용중은 사법고시나 보려고 법학공부나 하다 1달 하나 그만 둿다..
지겹고 너무 어려워서 못햇다..
그러던 용중에게 아는 선배가 연락을 햇다.형님 왜그러십니까?...나는 알다시피 조직에 몸담고 잇다..그런데요..
아는친구가 배신을 햇다...영철이가..그런데요? 좀 손을좀 봐야 겟는데..넌 손좀씻엇나? 전...이제 주먹 안쓰기로
햇습니다..너 태권도도 햇다면서...그런일 안합니다..용중아..내눈 똑바로 봐라...
넌 돈도 없고 집에서 밥만 축내면서 일을 거부하겟다는 거냐? 호랑이는 호랑이 답게 살아야 한다..
하룻강아지도 아니면서 그렇게 살거냐? 형님..그건 엣날 이야기에 지나지 않고 대학이나 가려고 햇습니다..
이젠 손씻고 살겟습니다..후후..거부할수 잇을거 같으냐? 그래 니 의견이면 내가 인정하마..그선배의 이름은 박은철이엇다..
학교 다닐떄 생활고와 유혹을 못이기고 폭력배의 전선에 뛰어들고 소식이 뜸햇다..
용중은 집에 와서 밥을 먹엇다.용중아 취직 안하냐? 할머니가 말햇다..할머니 노력중에요..제가 돈벌면 맛잇는거
많이 사드릴게요...그래...
---사랑에 빠지다..
정치인 박은걸은 시골의 야산에서 공사를 하고 잇엇다..다들 지친 모습이엇다..선생님 언제까지 공사만 하는겁니까?
뭔가 도움이 되는겁니까? 이일은 고도의 작업이야..이곳은 오염 지역이야...엣날 쓰레기 더미 시설이고..
과학적 공사를 통해 환경청화도 몇100도 달라지고 이곳도 쓸모가 잇을거야...네...
어느 여인이 서점에서 책을 보고 잇엇다...25세쯤 되어 보엿다..김용중이 들어왓다.
지나가다 부딫혓다..어 왜그러세요? 아니 죄송합니다....누구지?? 못보던 여인인데..
김용중은 소설책더미를 사들고 나갓다...
밤이 되고 편의점에서 소주1병을 사고 집에 가는데 뻑치기로 보이는 남자들이 지나가고 잇엇다.
용중은 긴장햇다..갑자기 용중에게 주먹을 휘두르자 피하고 발로차고 주먹으로 연달아 치고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자 제길...그러더니 다들 도망갓다...위험하군..
옆에 왠 아주머니가 잇엇다.청년 큰일날뻔 햇군...솜씨도 잇고..네 감사합니다..
휴..그러면서 집으로 향햇다.아직도 무분별한 이들이 많군...그때 한 청년이 길을 막앗다.옆에 2명이 더잇엇다..
김용중...머지? 누구요? 후후 겁먹기는...고교 동창 김선용이야...아 그렇구나..후후..
넷은 포장마차에서 소주와 소라를 먹엇다.태권도 선수 한다더니 어떻게 됫나 선용이? 글세 망햇어...
국가대표 한번 못하고 다바뀌고 요즘 너무 배워서 하고 그래 후배들은..그래서 그만둿어..
그럼머해? 검사일 하고잇어..새벽 4시가 되도록 술을 마셧다.친근해 지는거 같앗지만
왠지 거리감이 잇엇다..그런게 사회라 생각햇다..
그리고 집에 와서 잠이 들엇다..다음날 일어나 용중은 고민햇다,그에게 돈이 필요 햇다.
건설현장에 나가 일이 없냐고 하냐 일을 얻어 일햇다.잡일을 도와주고 경비를 서주는일이엇다.
용중은 기회가 되면 검사가 되고 싶어 햇다...붙잡지 못한 인물들과 해결못한 사건들..
일이끝나고 포장마차에서 술을 진탕 마시고 집에 가는 길에 몇명의 사내가 앞을 막앗다.
보니 태권도 같앗다.그를 밀치더니 건방지다고 햇다.과거에 원한잇는 자들 같앗다.
주먹을 휘드르고 각목을 휘드르자 각목을 막고 주먹을 피하고 발로차고 머리로 한명을
받자 한명이 배를 차고 넘어뜨리고 넷이서 마구 짓밟앗다...우리 태권도야..잊지마..
돈이 필요하냐 ? 아니...잊엇어...용팔이와 용근이..? 그렇군..그러고는 가버렷다.
술을 마신 탓이엇다..옷을 털고 일어나려는데 왠 여인이 잇엇다.그녀가 물티슈로 땀과
코피를 닥아주엇다.고마운데 누구시죠? 저는 숙희라고 해요,,숙희..서점에서 뵈엇던..
아...그리고 집까지 부축해 주엇다.바래다 주지 못해서 어쩌죠? 괜찬습니다..집 이근처 일걸요..
그럼이만..
다음날 일어나 그래도 일하러 갓다.용중은 열심히 햇다..선배에게 전화가 왓다..
조직에 가입하라는 뜻 같앗다.용돈은 넉넉 할거라고 햇다.그러나 그의 유혹을 뿌리쳣다..
방황속으로 ---
용중은 방황하는거 같앗다.퇴근후에 매일 소주를 마셧다..너무 방황해 친구의 조직과도 어울렷다..
그들은 깡패 엿지만 밤이면 울엇다..깡패들 답게 세력싸움을 하는거 같앗다.
학원과 대학교 일대를 상권을 보호하며 돈을뜯고 스포츠에도 가담하는거 같앗다.
용중아 우리와 일해 보는게 어때? 난 싫어..그럼 머할건데..이렇게 젊음을 낭비하기 보다 뭔가 해야되지 않아..?
,,,,용중은 매일 술을 마셧다.그러던 어느날 할머니가 돌아 가셧다.그의 손을 잡고 눈을 감으셧다...
용중아 부디 큰사람이 되라..원수를 용서하고 마음을 크게 갇고 살거라..
할머니의 장사를 치리고 용중은 어른이 된거 같앗다..
그래서 용중은 직장을 갖고 돈을 벌어 사법고시 공부를 햇다..차근차근..2년을 공부해
변호사 시험에 합격햇다..
누군가 재판을 받고 잇엇다.박은걸 이엇다..박은걸 무작위 도시개발 공사와 불법사업으로 당신을 고발합니다..
뭐/???? 불법공사에 뭐? 박은걸은 교도소로 끌려갓다.
용중은 웃엇다..나오면서..선배가 어깨를 두르려 주엇다..너 정치가 김영수라고 알아? 그럼요..
어떻게? 절 변호사 하게 만든사람입니다..,,,..저의 라이벌이라고 생각합니다..
대기업 총수이면서도 대통령을 준비 하는사람...그렇군..알면됫어...아마 건수가 될거야..
---대결.
어느 유도장에 한 검은정장의 사내가 들왓다..넌 뭐야?? 새꺄..그사내는 두손에 마장같은 두 막대기를
들고 잇엇다.이새끼가...일종의 도전이고 너희는 붕괴이다...너 머 격투기야? 충주태권도원이야?
난..두 막대기를 휘두르기 시작햇다.2명이 쓰러지고..1명이 쓰러지고..한명이 목을 조르자 막대기로
치고 막대기를 전문가 처럼 막 휘둘러 20여명을 단숨에 쓰러 뜨렷다..윽윽...유도가들이 누워잇엇다.
난 김영수의 측인 김얼배라고 해...후후..니가 뭔데? 김영수의 경호팀이자 무도가 이다..
용중은 사무실에서 잇엇다..인천의 박영숙여사에 전화해 바쁘냐고 하고..잘 봐달라고 하자 끊엇다..
그는 재벌가의 며느리로 정치인들과 내통하는거 같앗다..
용중의 사무실에 2명의 여자가 찾아왓다..누군가를 변호해 달라는것이다..남편이 정치인인데 실수로 폭도 정치를
하다 사람이 죽엇는데 과실을 이야기 하고 재판받게 됫다는 것이다..용중은 3시간을 이야기 하다 보냇다..
음..6년썩거나 아니면.......
김영수는 초조 해졋다.박은걸이 그만두지 않는거 같앗다..박은걸에게 전화햇다.선생님 정치 안그만두실겁니까?
왜? 자기맘대로 고집대로 합니까? 이새끼가 니가뭔데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야...뚝..>끊엇다..
말로해선 안되겟군..요즘은 말야..
용중의 사무실에 괴한들이 찾아 왓다.니가 변호사면 다야? 멱살을 잡고 행패를 부렷다..
왜이래 불법인데? 상부의 지시가 잇어...넌 혼좀 나야 겟어..하며 박으로 데리고 나와 패대기 쳣다..
나 몰라? 몰라 섹야..하고 20여명이 때리고발로 차자 속수무책으로 당햇다..대응하려고 4명을 주먹으로
쓰러 뜨렷는데 전날 술을 먹어서 그런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쓰러졋다..넌 건방져 섹야...윽..
---재판.
3년의 복역후 정치사기와 깡패질을 일삼은 일당이 재판장에 오르게 되엇다.
공교롭게도 용중의 원수 엿다..자신을 그토록 괴롭히고 태권도선수도 마감짓게 한
인물들로 깡패조직 선화파 엿다..어제일도 그들의 솜씨 같앗다..
용중의 사무실에 찾아 온것이다..왜그러십니까? 변호를 부탁 합니다..
재판장에 나타낫다..검사가 말햇다..정치깡패질로 약자를 괴롭히고 범람한 이들에게
중형을 부탁한다고 햇다.용중은...망설엿다..용중은 최선을 다한끝에
그들은 6년형 받앗다..,,,,선화파가 무슨 뜻입니? 아니...6년형 받앗는데 그게 중요합니까?
저희는 가난해 평범히 살기를 거부 햇습니다..강도라는 뜻입니까? @##...
그들은 교도소로 향햇다.
--K스포츠 재단과 새로운 사장.
부산의 부둣가를 걸엇다 용중은.........여러일이 교차 하는거 같앗다..변호사란 것도 적성에 맞는거 같앗다....
회를 반찬으로 식사 하고 여인숙에서 잠이 들엇다.
태권도선수를 꿈꾸던 친구들과 선배들의 추억 여러가지 일이 교차 햇다...소주를 2병 반이나 마시고 잠이 들엇다..
다음날 술에 꺠어 컨디션을 마시고 무작정 차를 타고 서울로 올라 왓다..
다시 퇴근하고 고교동창과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셧다....기자로 일하고 잇다고 하엿다..
K스포츠가 젊은 양반이 회사를 이어받아 운영을 하는데 사람을 치고 사기가 심하다는것이다..
그게 너와 상관이 잇어? 그들을내버려두면 정치권에도 손을 대고 많은 사람이 다칠수 잇어...
그렇군..더 까불기 전에 손을 봐야 할것도 같아..어떻게? 수가 잇지...
도대체 그사람들이 먼데??? 대기업 김정련이 알지? 그렇지...그놈 손아귀야...김정련이면
박성로 하고도 친하지...
--k 스포츠재단.
k스포츠재단은 무도단체로 살고 잇엇다...격투기를 운영하며 돈을 벌고 많은 무도가를배출하고 잇엇다..
대구의 부둣가에서 용중은 혼자 소주를 마셧다..슬펏다...저도 아저씨가 되어 가고잇습니다 할머니...
할머니를 생각하엿다..케이 스포츠 재단을 잡는다~!!! 어떻게 잡지..
격투기에 침투하나....? 아니면 그냥 싸운다...? 어렵군..옆에서 사람들이 낙시를 하고 지나다니고 잇엇다..
그리고 얼마후 선배에게 전화가 왓다.
너 연에스타 박현진이 알아?
첫댓글 친구도 다끊기는게 요즘이지...요세 너무 위험해....친구도 말야...그래도 단련한이들이 많아서 여럿이 다녀야 하는데..
요세 무도가들 다구리빨인데.
다구리 빨이야..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