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문
옥동초등학교 5학년 1반 이름 양정원
인성(효)교육 강사 성명 : ( 노용식 )선생님
제 목 옛날 옛적 그대로
< 수업 내용 정리 >
1. 5대 국경일 : 3월 1일 – 삼일절, 7월 17일 – 제헌절, 8월 15일 – 광복절, 10월 3일 – 개천절, 10월 9일 – 한글날
2. 옛날에 중국이 우리나라에 방문하여 어른이 자손을 사랑하고 어린이가 어른을 존경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나라를 “동방예의지국” 이라고 하였다. < 소감 >
- 내가 평소에 하던 것보다 부모님께 ‘사랑해요’라고 많이 해 드려 내가 부모님께 안겼을 피로를 풀어드리기로 다짐했다. 수업을 시작 할 때 봤던 영상에서처럼, 말 한 마디가 많은 것에 영향을 주기에, 사랑담긴 말들을 전할 수 있을 때 전해드리고 싶다. - TV 프로그램에서 우리나라가 ‘우리’라는 말을 정말 많이 쓴다고 들은 적이 있다. 수업 할 때에도 그 이야기를 듣고 보니 우리나라가 한 사람이 아닌 여러 사람이 어우러진 나라라는 것이 실감났다. 또, 위 생각에 이어 세상은 함께 살아가는 곳이기 때문에 배려하고 돕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 수업이 끝나고 세운 다짐은 “ 나는 옛 조상들의 예의 바름을 대대로 이어서 내 주위의 모두를 존경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 이다. 이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다보면 내 주위의 사람들도 영향을 받아 동참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들어 사람들이 서로를 존경하는
정도가 많이 줄어든 것 같다. 내 친구들의 대부분은 부모님과 조부모님께 반말을 쓴다. 또,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말씀을 하시면 귀담아 듣지 않고 그 자리를 피하려는 경우도 잦아지고 있다. 그래서 나라도 부모님과 할머니 할아버지께 존댓말을 쓰고 친구들에게도 할머니 할아버지에서 시작해 언니, 오빠나 동생까지 차례차례 단계를 올려가며 한 번 존경해보라고 조언해 보아야겠다. - 수업을 들으며 가장 많이 느낀 것은 옛날 옛적 중국이 방문 했을 때의 모습 그대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존경하고 사랑하면 모두에게 밝은 미래가 생길 수 있고, 계속 노력하면 어떠한 목표라도 이루어질 것이라는 것이다.
옥동초등학교 5학년 2반 이름 이소담
인성(효)교육 강사 성명 : ( 최덕경 )선생님
제 목 노력과 시간은 삶을 살아가는 원동력
저는 오늘 이 교육을 통해서 다양한 것을 배웠다. 먼저 꿈은 노력하면 된다는 것을 알았다. 어떤 사람은 발을 이용해 그림을 그려 상을 받았다. 손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게 발을 이용해서라도 노력을 열심히 하면 꿈이 이루어진다는 것
이 가장 인상 깊었다. 또 시간은 소중하다는 것이다. 미국 20대 대통령의 어린 시절에는 아주 공부를 잘했는데 어느 날, 시험을 쳤는데 수학만 2등이었고 계속 그랬다. 어느날 불을 끄고 자려는데 1등한 친구는 공부 중이었다. 그것을 보며 10분 이라는 시간이 운명을 바꾸어 놓은 것을 알았다. 결국 1등이 되었다.
나는 첫 번째 이야기를 들으니 노력은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생각났다. 노력은 결코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느꼈다. 나는 그전에 ‘할 수 있다’라고 얘기해서 노력하니까 성적이 오른 적이 있다. 또 시간은 황금같다는 말이 생각났다. 나
는 앞으로 나오는 시련들을 긍정적인 마음으로 다가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좋은 교육을 해주신 최덕경 교장선생님께 감사하고 존경한다.
옥동초등학교 5학년 3반 이름 허예원
인성(효)교육 강사 성명 : ( 정철화 )선생님
제 목 책이 미래다 –성공의 면허증-
선생님께서 벤 카슨이라는 흑인 의사를 먼저 말씀하셨는데, 처음에는“책이 미래다.” 와 왜 관련이 있는지 몰랐다. 하지만 벤 카슨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들어보니 엄청났다. 어린 시절 카슨은 공부를 하지 않았다. 엄마는 그런 카슨이 걱정돼 주일에 2번이라도 책을 읽어라고 하였다. 그래서 어린 카슨은 그때부터 공부의 희망이 보여 훌륭한 사람이 되었다. 이만큼 책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고 나서 빌 게이츠를 말씀하셨다. 빌 게이츠는 하버드를 나와서 유명한 것이 아니라 책을 많이 읽어 아주 훌륭한 분이 되었다고 하셨다. 이 이야기를 듣고 한 번 더 깨달다. 책은 우리 인생을 한 번에 바꾼다는 것을 말이다. 요즘에 책을 많이 안 읽었는데 책을 지금이라도 더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듣고 과학이나 수학과 같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책을 읽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선생님께서 일단 재미있는 책을 읽어도 된다고 하셔서 놀랐다. 오늘 “책을 읽어야 한다.”를 재미있게 가르쳐 주셔서 감사했다
옥동초등학교 5학년 4반 이름 이현서
인성(효)교육 강사 성명 : ( 정승효 )선생님
제 목 사람다운 사람이 되자.
6월21일 3교시, 전 동백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셨던 정승효 선생님께서 오셔서 창의인성교육을 해주셨다. 처음에 인성교육을 한다고 하셔서 시시하고 재미가 없을 듯 했는데 선생님께서 분위기를 재미있게 해 주셔서 즐겁게 수업을 받을 수 있었다.
특히 옛날이야기를 해 주셨는데 선생님께서는 자신의 동생의 담임을 맡았다고 하서 신기한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옆반 담임이랑 담임선생님을 바꾸게 되었다고 하셨다. 부분에서 점점 재미있기 시작했다. 재미있는 수업이 끝나갈수록 점점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마지막에는 선생님께서 신기하고 빠져드는 퀴즈 3개를 내어주셨다. ‘1+1’은 무엇일까라는 퀴즈를 내어 주셨는데 2라는 답도 나오고 창문, 귀요미, -1 등 많은 답이 나왔다. 그리고 ‘18=1’이라는 문제도 내어주셨는데 다양한 답이 나왔지만 거기서 선 하나를 그으면 1이 된다고 하셨다. 난 아무리 생각해도 답을 모르겠는데 나현이가 풀었다. 18사이에 선을 그어 10분의 10으로 만든 것이다. 나현이는 정말 똑똑하다고 생각했다. 재미있는 퀴즈를 풀고 있는 사이에 종이 쳤다. 교장선생님께서 가시고 난 후에 우리반 친구들이 아주 바른 자세로 수업에 참여하여 교장선생님께서 칭찬해주셨다고 해주셨다. 다음에도 교장선생님께서 오셔서 수업을 또 해주시면 좋겠다. 기억에 남는 수업이었고 재미있는 수업이었다
옥동초등학교 5학년 5반 이름 이해인
인성(효)교육 강사 성명 : ( 정재화 )선생님
제 목 효도는 인성의 밑바탕
오늘 3교시에 정재화 교장 선생님께서 요셔서 인성교육을 해주셨다. 선생님께서는 우리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존재이고 쌍둥이라고 해도 서로 완전히 같을 수는 없다고 하셨다. 그러니 그런 우리를 세상에 나오게 해주신 우리의 부모님께 잘 해야한다. 그리고 수업 도중에 선생님께서 한 이야기를 해주셨다. 옛날에 한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남자가 있었는데 그는 사기를 당하고 기업이 망해서 계속 술만 마시다가 결국 심장마비로 사망하였다. 그리고 그의 아내가 어쩔 수 없이 시장에서 장사를 하며 돈을 벌 수 밖에 없었다. 어느날, 그녀가 장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집에서 불이 나는 걸 보았는데 자신의 몸을 던져 아들들을 구해냈다. 하지만 그녀는 온몸에 화장을 입고 크게 다치고 말았다. 결국 그녀는 119에 신고를 받고 온 소방관들에게 구출되어서 기적적으로 목숨은 건졌지만 얼굴이 다 늘어지고 뭉그러지고 말았다. 그런 어머니를 보며 아들들은 공부를 더 열심히 해서 큰 아들은 서울대에 작은 아들은 연세대에 수석으로 입학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졸업식날에 큰 아들은 자신을
찾아온 어머니가 부끄러워서 외면했지만 작은 아들은 그녀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존경했다. 이 이야기는 곧 전 세계에 퍼졌고 큰 아들은 노숙자로 살아가다가 쓸쓸하게 최후를 맞이했고 작은 아들은 대기업에 취직해서 잘 살게 되었다. 이렇듯 부모를 효도하지 않느냐 하냐에 따라서 우리 삶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옥동초등학교 5 학년 6 반 이름 오서현
인성(효)교육 강사 성명 : ( 이삼희 )선생님
제 목 오늘 노력하고, 내일 더 노력해라!
오늘의 인성교육 시간은 조금 특별했다. 교장선생님으로 퇴직하신 이삼희선생님
께서 ‘효’와 진로에 대해 지도해주셨기 때문이다. 첫인상부터 자상해 보이시는 이삼희 선생님의 효에 대한 설명을 듣고 그동안 내가 부모님께 어떻게 행동했었는지 되돌아볼 수 있었다. 사실 12살이 된 지금까지 나는 부모님께 잘하고 있는지, 못하고 있는지를 생각해볼 기회가 없었고, 어떤 것이 효도이고 내가 좋은 자식인지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 그런데 이젠 조금은 알 것 같다. 나는 부모님께 최고의 자식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 괜찮은 자식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기분이 좋았다. 인성수업 중에서 가장 감동적이었던 내용은 ‘한쪽 눈 없는 어머니’이야기였고, 창의적인 그림을 보고 낱말 맞추기 게임도 기억에 남는다. 하지만 무엇보다 “효”라는 것이 무엇인지가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다. 지금까지는 잘 몰라서 효를 실천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괜찮다. 예전에는 몰랐고 지금은 알았기 때문이다. 알고도 못하는 것이 제일 부끄러운 것이다. 생각해 보면 그것 또한 오늘 배웠다. “내일은 없다. 오늘만 있다. 오늘 노력하고 내일은 더 노력해라” 는 이삼희 선생님의 이 말씀은 앞으로 내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 같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은 오늘보다 더 노력한 내일일 것이다. 오늘은 배운 것이 참 많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 내일이 오기까지 노력해야하는 소중한 오늘의 시간. 이제는 나의 하루하루를 보람있게 보내도록 노력하고, 그 속에서 효도를 실천하며 내가 그릇이 큰 사람으로 성장해야겠다고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