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마창회 지원/안재경
우리남편 동아고등학교 동창회 대구동창회 부산동창회는 일년에 한번 그대하게 했다, 마창희는 회원도 적고 조촐하게 매달모임을 했다. 그때 창녕에서 우리부부 버스타고 남지가서 정사장내외분타고 마산갔다. 이야기 하면서 남자 두 분이 사라졌다, 정사장부인은 한번 가본일 있고 식당이름도 알고 있다 찾다가 경찰을 만나 물었다, 대려다주는데 식당 이름은 같은데 다른 집이였다, 정사장 집에는 전화가 있는데 막내가 초등학교 저학년 학교 갔다 오도록 기다렸다,
남편들은 뒤따라 올 것이라 알았는데, 사람이 없어 왈칵 급이 났다. 차에 탁치어 병원에 실려갔다고 생각하고 가게 문을 왈칵 열고 여기 교통사고 났어요, 공무원은 비상시를 대비해서 삐삐가 있었다. 군청에 전화를 몇 번하고 했다한다, 그날은 마창회원들 점심을 늦게 먹었다. 지금도 같이 가면 기다리고 뒤돌아보고 한다.
마창회 염사장은 일본에서 중학교 졸업하고 동아고등학교 처음 입학하여 출석을 부러는 데 저의남편이 너 이름 부른다. 하니 벌떡 일어나면서 하이 했다한다, 그 친구가 모르는 것은 가르켜주고 그 친구가 잘하는 수학영어는 배우고 친하게 지내고 우리 남편 전근가는곳 마다 선물가지고 와서 축화 해주었다,
형 친구들 자치 방에 밥하는데 그때는 쌀에 돌이 많아 조리도 없이 손으로 일어 돌을 가리고 밥해주고 친구들이 생활비 주는 것 아껴 등록금하고 했는데 주말은 심심했다 조부모 계시는 집에는 버스도 엄청 타고 30리를 걸어가야 했다, 그날은 창원 덕산에 있는 친구 따라갔다. 아들친구 왔다고 맛잇는 것도 많이 해주었다. 자는데 사이렌 소리가 났다 문을 확열고 불이야 하여 식구 모두 뛰어나오는 소동을 피웠다. 한다. 지서 바로엽집 통행금지 사이렌소리에 시골에서 자라 불나면 오포분다는 말만들었다 한다.
이것 모두 지난이야기 모두 먼길 뜨나고 몇분 가끔 전화하고 총동창회에서는 동아고등학교 제5회 동창회 하면서 달력은 매년 온다.
첫댓글 그후 얼마지나서 80년도 대구이사와서 큰댁에 제사입제일 가야하는데 갈시간이없어 전화를 할려고 하는데 전화기 압에 줄을 많이 써서 있다 내 압애 못와서 전화가 불통. 그다음 선착순으로 가입한다고해서 새벽 6시부터 줄을 썼다 나의소망 가입은했다. 전화 신청비와 국채도 사고 했는데 이웃에서 빌리자하면 야박하게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