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강도착 - 마니산타호텔 주변과 민속마을 레미엣나 사원군 마차 투어 - 1

[석인돈여]

버강 도착   민속 마을과 레미넷나 사원군

우베인다리를 마지막으로 만달레이 순례는 마치고 다음날 아침부터  

체크아웃 하고 터미널로 이동하여 버간행 버스에 올랐다.  

7시30분에 탑승하여 오후 2시 반까지의 여행길은 지루하고 답답하나 시원하게 펼쳐진 넓은 평야와   

구릉들 쭉 줄지어 심어진 야자수 군락들을   

구경하며 이동하다 보시 점심때쯤 작은 휴게소에 세워 휴식과 배고픔을 달래게 한다.  

도시와 유적지를 볼 때 보다 미얀마라는 나라를 보는 기분은 이곳에서 얻는 것 같다.  

어렵게 더위와 지루함 끝에 버강에 도착한 우리는 지금까지 보다 더 더워진 도시에서 숙소로  

향하여 짐을 풀고 점심을 먹으러 걸어서 주변 레스토랑으로 이동하여 열대식으로 지어진 정자에서 식사한 뒤  

마차 투어를 시작하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