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목사들의 로망은 대형교회의 담임목사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을 데려와 교회 의자에 앉혀놓으라고 성화를 대면서, 그게 예수님의 지상명령이며 이 땅에서 축복을 받고 천국의 상급을 쌓아두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렇다면 사람들을 전도하여 교회의 예배에 참석시키면 죄다 영혼이 구원받는가? 성경에서 말하는 예배는 헬라어 ‘라트레이아’를 번역한 단어로서 ‘제사’라는 뜻이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로 구약의 제사법이 폐지되어 예배라는 말로 번역을 했다. 즉 성경에서 말하는 예배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물의 삶을 사는 것이다. 천국은 믿음으로 가는 것이며 믿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은사이다. 이는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을 만나서 동행하는 사람들에게 놀라운 능력으로 증명하는 믿음을 주신다. 그러나 현대교회는 주일성수와 교회 봉사 등의 자의적인 믿음으로 천국 백성이 되었다고 가르치고 있으니 기가 막히는 일이다.
첫댓글 대형교회를 지향하는 목사들
=재물(財物)의 삶 살기
영성학교 왕 같은 제사장들
=제물(祭物)의 삶 살기
목사님 감사합니다~♡
아멘
사실은 믿음이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라는 것을 처음 들어서
생소했었는데 이제 적응이 좀 됩니다
하나님 저에게도 믿음 선물좀 주세요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