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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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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2) 손자 바보 / 이팝나무
이팝나무 추천 0 조회 83 24.09.08 22:03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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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8 22:14

    첫댓글 손자 바보 대열에 합류하심을 축하드립니다.
    그 예쁜 손자 다음에 꼭 보여주세요.

  • 작성자 24.09.09 18:42

    하하.
    마음 같아서는 그러고 싶군요.

  • 24.09.08 22:37

    할머니의 특권, 손자 자랑하기를 누릴 수 있으니 세상 누구보다 행복한 분입니다.

  • 작성자 24.09.09 18:49

    저도 그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선배님은 아직이죠?

  • 24.09.09 18:52

    @이팝나무 셋 다 결혼 안 한다하니 손자 자랑 대열엔 끼기 어렵네요. 그래서 더 부럽네요.

  • 작성자 24.09.09 18:55

    @이른봄 하하. 그건 믿을 수 없는 약속이고요. 곧 그 조약을 스스로 파기할 겁니다. 머잖아 곧 할머니의 면류관을 쓰게 되실 겁니다.

  • 24.09.09 08:54

    확실한 손자 바보 맞으시네요. 큰 선물을 내려주셔서 활짝 웃고 계실 선생님의 얼굴이 선합니다.

  • 작성자 24.09.09 18:50

    네. 정말 고마운 일이죠.
    왜 손자와 할머니가 그리 친한지 이해했어요.
    하하.

  • 24.09.09 12:28

    손자에게 푹 빠지셨네요. 체험해 보지 않은 분은 그 기분 잘 모릅니다.
    나도 날마다 녀석들과 엉기어 생활합니다. 맨날 봐도그 놈들이 어찌나 예쁜지!

  • 작성자 24.09.09 18:51

    그러게요.
    선생님은 정말 복 많은 분이십니다.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봅니다.

  • 24.09.09 14:18

    아, 나도 애기 키우고 싶다.

  • 작성자 24.09.09 18:51

    하하하.
    젊잖아요.
    도전하세요.

  • 24.09.09 14:33

    방학을 손자 키우며 행복하게 보냈군요. 할머니 사랑 많이 받고 올 여름 두 뼘 이상 쑥 컸겠구나 싶네요.

  • 작성자 24.09.09 18:52

    자주 갈 수 없어서 늘 애틋해요.
    어제까지 못한 묘기를 하루에 한 가지씩 완수하는 듯보여요.
    그게 신기해요.
    셋이나 키워도 사는 데 바빠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 게 보여요.

  • 24.09.09 15:26

    2002년 첫손녀를 만나고 와서 '세상에 요렇게 예쁜 아기는 본적이 없다'고 주변분들에게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한 줄 한 줄 읽어 내려가며 마치 눈앞에서 보고 있는 듯 생생한 표현에 감동받았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24.09.09 18:53

    네. 교장 선생님!
    글동무되어서 참 좋아요.
    아마도 곧 이 방의 매력에 푹 빠지실 겁니다.

  • 24.09.09 20:34

    손자 웃음과 선생님의 환한 웃음이 닮았어요. 사랑스런 손자랑 여름 보내서 행복하셨겠어요. 글이 몽글몽글합니다.

  • 24.09.09 22:23

    손자, 제 발로 다니지 못할 때가 제일 예쁘지요. 선생님 입이 귀아 걸린 것이 보이는 듯 합니다.
    저는 여덟 명의 손주들이 여기저기서 불러대면 할머니 노릇하느라 정신이 없을 때도 있습니다.

  • 24.09.09 22:36

    하하하, 새내기 할머니 같으니라고, 첫손주를 눈에 넣었다 가슴에 품었다 하시는 양선생님의 모습이 차라리 귀엽습니다.
    음, 저는 여섯살, 세 살 이라서 살짝 흉도 보는 짬이 되었습니다.

  • 24.09.09 22:40

    저도 선생님과 같은 마음인가 봅니다 .
    손녀가 그리 이쁜가? 하하하!
    하지만 저도 결혼 하지않은 자녀에게 벌써 알려주긴 했습니다. 일주일에 하루는 걱정하지 마라구.
    선생님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 24.09.10 12:50

    세 명 키운 선생님의 경험은 낡은 지식이 되었군요 하하. 손자와 보낸 이야기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24.09.10 22:18

    아이들이 천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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