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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엔진은 주행 상황에 따라 그에 맞춰 연료를 효율적으로 분사하는 ‘듀얼 퓨얼 인젝션'(Dual Fuel Injection) 시스템을 적용했다.
듀얼 퓨얼 인젝션 시스템은 연료를 연소실 내부에 직접 분사하는 가솔린 직분사(GDi)와 연료를 연소실 입구 흡기 포트에 분사하는 다중 분사(MPi)방식의 장점을 합한 새로운 연료 분사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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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지난 2일부터 ‘더 뉴 싼타페’ 가솔린 2.5 터보 모델의 사전계약을 실시했다. 지난 7월 판매를 시작한 디젤 2.2 모델에 이은 추가 라인업이다. 차세대 플랫폼 기반 고강성 경량 차체와 첨단 안전 신기술을 갖춘 게 특징.
현대차는 가솔린 모델의 트림 구성을 디젤 모델과 똑같이 운영한다. 푸조-시트로엥, 폭스바겐, BMW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의 전략인 '파워 오브 초이스'와 같다. 차종 안에서 동력원만 고르면 되는 것이다.
트림별 가격은 ▲프리미엄 2975만원 ▲프레스티지 3367만원 ▲캘리그래피 3839만원으로 디젤 모델의 동일 트림보다 각각 147만원 낮다.
‘N 퍼포먼스 파츠'(N Performance parts)와 편의ㆍ레저 전용 개인화 상품도 함께 출시했다.
N 퍼포먼스 파츠는 ▲디젤 모델 전용 ‘듀얼 머플러(좌ㆍ우 배기구)’ ▲알루미늄 모노블록 4피스톤 브레이크ᆞ20인치 경량휠 패키지(리얼 카본 휠캡 적용) ▲N 퍼포먼스 서스펜션 등으로 구성돼 한 층 더 역동적인 디자인과 주행성능으로 운전의 즐거움을 더한다.
기아차는 2일 4세대 쏘렌토 가솔린 2.5 터보를 공식 선보이며 라인업을 완성했다. 3월 디젤, 7월 하이브리드에 이은 것.
쏘렌토 가솔린 터보는 ‘액티브 엔진 사운드’가 적용된 게 특징이다. 엔진과 크렐(KRELL) 스피커에서 출력되는 각각의 사운드를 합성, 동력성능 및 주행모드와 어울리는 엔진음을 연출해 주행의 즐거움을 더하는 기능이다.
쏘렌토 가솔린 2.5 터보 모델의 가격은 ▲트렌디 2925만원 ▲프레스티지 3210만원 ▲노블레스 3505만원 ▲시그니처 3789만원 ▲그래비티 3887만원이다. (개별소비세 3.5% 기준)
현대차 관계자는 “더 뉴 싼타페는 가솔린 모델 추가로 국내 대표 패밀리 SUV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