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째날 5/9
< 6장ㅡ60년대생은 무엇이 다른가/60년대생 이야기/대기업의 성장과 테크노크라트형 인력의 등장/ 승리의 역사가 함께하는 60년대생의 근로 생애/성장의 또 다른 과실: 금융 IT 대공장 생산직/학력-직업-경제적 지위의 결합 >
<7장ㅡ''나는 주인공 될 수 없는 영화 같았다/G세대와 N포 세대의 공존/20대 남녀의 정치적 양극화? 그건 '세습 중산층' 내부 이야기/불공정•불평등에 대한 인식은 계급 문제 >
●디섯째날 4/25, 여섯째날 5/2
163p 고학력 여성은 ''완벽한 결혼''을 위해 혼인을 지연하고 저학력 여성은 결혼에 대해 적극적이지 않다고 분석했다.
●네째날 4/18
147p.5장
결국 한국에서 90년대생들은 전문직이나 대기업 일자리를 가진 부모가 확보한 경제력과
사회적네트워크 문화자본을 바탕으로 명문대 졸업장과
괜찮은 일자리를 독식하는 세습 중산층 자녀세대를 처음으로 경험하는 집단이라 할 수 있다. 바로 이것이 오늘날 20대가 경험하는 불평등이 이전 세대가 경험한 불평등과 질적으로 다른 이유다.
●세째날 토의
113P
A씨는 당장 일자리를 찾아야 한다는 생각에 지금의 일자리를 잡았다. 부모를 포함한 가족 4명이 9.1 평 정도 면적에 다가구주택에서 사는데 독립은 언감생심이다. 당연히 결혼 등의 미래에 대해서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세습 사회에서 밑바닥을 깔고 있는 20대들의 왜 전형적인 모습이다.
112P 근로빈곤층,
이들의 근로 형태는 단순노동자 아르바이트 계약직 근로 등으로 안정적이지 않다. 근로시간도 길어 삶의 질이 낮을뿐만 아니라 더 나은 일자리를 찾기 위한 준비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보고서는 한 번 열악한 일자리에 발을 들여 놓으면 좋은 일자리로 이행하기 어려운 '회전문 함정'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 베토벤의 가계부(클래식과 경제)> 고규홍 지음.
無用 - https://m.cafe.daum.net/book-book-story/lGVB/86?q=%3C%C2%A0%EB%B2%A0%ED%86%A0%EB%B2%A4%EC%9D%98%20%EA%B0%80%EA%B3%84%EB%B6%80(%ED%81%B4%EB%9E%98%EC%8B%9D%EA%B3%BC%20%EA%B2%BD%EC%A0%9C)%3E%3E%C2%A0%EA%B3%A0%EA%B7%9C%ED%99%8D%20%EC%A7%80%EC%9D%8C.%C2%A0%EB%A7%88%EC%9D%8C%EC%82%B0%EC%B1%85.&
●둘째날 토의
P88< 2장, 좁아진 중산층 진입의 문 >
90년대생의 세계에서 부모세대가 대졸 사무직으로 중산층 지위를 확보하지 못한 경우 자녀 세대인 그들이 명문대 졸업장을 받기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수준으로 어려워졌다.
p.81 중숙련 일자리가 사라진다
P.75 번듯한 일자리에서 남성의 몫이 가파르게 감소하고 여성의 몫은 거꾸로 큰 폭으로 뛰었다. P57 그럭저럭 괜찮은 대학을 나온 흙수저 남성이 가차없이 밀려나는 대신 서울 명문대를 나오고 외국어에 능통한 중상위 청 여성은 이전보다 주목 받기 시작했다
P.71 이공계가 주목을 받는다지만 연구개발 관련 직종의 채용 인원은 늘지 않았다
P.68 미취업자는 사실상의 실업자를 의미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P63 서울 4년제 대졸자이기에 나머지 사람들이 가는 2차 노동시장의 일자리 수나 여권은 그리 나빠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P.47< 1장, 문제는 노동시장 >
늘어난 일반계 고등학교 졸업자,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졸업 후 취업할 수 있는 일자리가 대폭 늘어야 이들이 경력을 쌓고 경제적 자립을 할 수가 있다.
P.45 < 극심한 경쟁 >
1차노동시장 진입 인원의 69.7%는 이들 명문대 또는 상위권 대학 학과 입학생이 차지한다. 나머지 30.3%를 놓고 비명문대 출신 학생들은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 한다.
p.31
오늘날 20대들은 첫 일자리로 사실상 신분이 결정된다. 한번 대기업 정규직 전문직 공무원이라는 내부자가 되면 웬만한 일이 있지 않는 한 내 부자로 남는다.
●첫날 토의ㅡ프롤로그
ㆍ 20대가 계급 불평등을 경험한다면 현대판 부르주아지인 10% 나머지 90%의 불평등인 것이다
ㆍ 80년대 학번 60년대 생인 증상 위층은 학력과 노동시장의 지위를 기반으로 부를 축적하면서 나머지 학번 없는 60년대 생과 다중적인 격차를 벌였다. 그리고 이들이 교육투자뿐만 아니라 문화적역량 사회적 네트워크 등 무형자산을 이용해 자녀세대(90년대생)에게 동일한 지위를 물려주려고 나서면서 중산층 지위의 세습이라는 결과가 빚어지게 되었다.
ㆍ10%A안정그룹, 능력에 따른 격차를 인정하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
ㆍ99%B불안그룹, 능력에 따른 격차를 보완하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 노동시장 진입 기회불가, 불평등 강화
이것이 모든것을 바꾼다無用 - https://m.cafe.daum.net/book-book-story/lGVB/84?q=%3C%EC%9D%B4%EA%B2%83%EC%9D%B4%20%EB%AA%A8%EB%93%A0%20%EA%B2%83%EC%9D%84%20%EB%B0%94%EA%BE%BC%EB%8B%A4%3E%20%EC%9E%90%EB%B3%B8%EC%A3%BC%EC%9D%98%20%EB%8C%80%20%EA%B8%B0%ED%9B%84%20%EB%82%98%EC%98%A4%EB%AF%B8%20%ED%81%B4%EB%9D%BC%EC%9D%B8.
/문제는 탄소가 아니라 자본주의다/
첫댓글 586세대 용퇴하면 인국공 사태 해결될까?
출처 : 오마이뉴스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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