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약7천만정도 방콕에는 전체인구의 약1/10정도 크기:한국의 5.5배 한반도의 2.2배 크다 기후: 연평균 28도 건기 11월~2월 하기3월~5월 우기 6월~10월 통화:화폐 단위 1$30바트(BAHT) 시차:한국시간보다 2시간 느리다
28일오후8시반 인천공항출발 29일새벽 태국시간(이하 방.시) 12시반 한국시간(이하 한.시) 2시반 방콕 국제 공항도착 방콕에이원호텔 (방.시) 1시반 도착후 2시취침 새벽6시기상후 7시 호텔식후 7시30분 출발 여행시작=왓포사원.수상가옥.새벽사원 관광
9시 왓포사원.=방콕 왕궁 남쪽에 자리한 왓 포는 방콕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중 하나다. 야유타야 시대인16~17세기에 건립되었으며 최고의 왕실 사원으로 여겨지는 본당은 라마 1세에 의해 만들어졌다. 왓 포의 가장 큰 볼거리는 본당에 모셔진 길이46m 높이15m에 달하는 크고 웅장한 와불상이다 1832년 라마3세의 명으로 제작된 불상으로 깨달음 얻는 석가모니가 열반에 들기 직전의 모습을 표현한것이다 폭5m높이3m에 이르는 거대한 발바닥에는 정교한 자계장식했는데 이는 삼라 만상을 의미한다
와불상은 16년7개월에 달하는 기나긴 복원 작업 기간을 거쳤다고한다 이를 통해 불상의 신비롭고도 온화한 표정과 자계장식 등이 더욱 경이롭고 완벽한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금을 얼마나 들어갔는지 와불상과 사원 곳 곳에 온통 금으로 둘려 싸였다
다음 행선지는 수상가옥 왓 포 사원에서 10분정도 걸어서 도착한 짜오프라야강 보트선착장 동양의 베이스라 불리는 방콕에는 S자로 차오프라야강이 흐르고있어 물과 함께 생활하는 태국인의 모습을 볼수있다 이보트를 타고 강을 다니며 새벽사원과 수상가옥을 볼수 있는데 그리 흥미롭지는 않다
왓아룬이란 말은 새벽을 뜻하며 새벽사원을 불리운다 새벽 햇살받아 빤짝이는 아름다움보다 해질녘 역광을 받을 때 차오프라야 강 건너편 보이는 모습과 밤에74m높이 대프랑 전등의 빛을 밝힐 때 가장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한다나.
방콕의 젓줄이라 부르는 차오프라야 수상가옥 들어서고 수상시장있다 사람들이 배를타고 이동하며 물건을 거래한다는데 구경도 못했다.
보트를 타고 가면서 바라보는 풍경 짜오프라야강 물이 너무 탁해보여 똥물인줄알았는데 강바닥이 진흙이라 물이 탁하다 한다 절대 더러운 물 아니란다.
차오프라야 강에서 살고있는 거대한 잉어 한국돈으로 천원에 식빵 사서 던지자 물고기들이 벌때처럼 몰려들어 자세히 보니 커다란 물고기가 많아 사원 근체에서 낚시나 물고기잡는 행위금지라서 물고기들이 많다.
주로 중국인들이 운영하는 방콕 맛집 로얄드레곤 기네스북오른 초대형 레스토랑 입구부터 중국풍 한걸음 들어가보니 어느중국부호 대저택같다. 1191년 문열었다 기내스북공인한 세계최대 규모 레스토랑이라 9600평에5000명 식당스냅만 12000명이다
가운데 연못 잉어가 하릴없이 노릴고 있고 좌 우 실내외 널찍한 공간에 좌석이 마련되있다
태국맛집 한국식 태국음식 주로 한국인이 많이 찾아와서인가? 한 상 차려진것 보니 해산물 중심인 태국음식이다. 패키지여행객이나 배냥여행객이 부담없이 먹을만한 메뉴에서 샥스핀등갖가지 고급중국요리까지 1천여종 해낸다나? 마지막 먹어본 음식 "똠얌꿍" 내가 원냑 가리는 음식 없다보니 거부감없이 먹을만 하다.
타파야에 가기위해 바빠서 나머진 생략 하고 버스타고 2시간 거리인 타파야 창밖 둘러보니 산은없고 옛 한국의 가난한 도시처럼 들판과 작은집 빌딩과건물 둘려있다
논 밭 구경도 못해 물어보니 비가 많이 와서 농사 못 짓는단다. 가다보면 농경지랑 웅덩이 있는것 같은데 농경지는 새우농법으로 한다냐 웅덩이는 비가와서 생기는 고인물이란다 자연히 줄어지게 냅둔다
내가 보기에 아까운 빈공터가 많기에 뭐라도 심으면 좋겠다하니 대부분땅이 한국.미국.중국.인도인들이 사놓는 땅이라 공장 짓는다고 놔둔단다. 사용은 못하게 그나라 율법이라고
또 산은 없다 높은지대가있었는데 낮게 깎았다나? 비가 많이 오니 홍수가나고 물이 범람한다고 강줄기만들어 바다로 보내다했다
잘보면 그옛날 우리나라의 도시의 비슷한 모습 본듯하다. 그럼 어떻게 먹고사나 했더니 관광산업으로 산다하며 창밖으로 쭉 내다보니 죄다 키작고 날씬하다
차도인 도로를 쭉 달리다 보니 좌로는 시골집처럼 우로는 빌딩숲속을 태국은 대통령이없고 국왕만있어 현수막에 국왕사진만 널려있다 옛 한국처럼 가난하지만 빈부격차가 없고 집없는 사람이없다나 잘살거나 못살거나 똑같은 대접받는 태국인들이었다.
교통도 신호등이 많이 없어도 그들은 급하지도 빨리 빨리도없다 한국처럼 러시아워 없지만 밀리기도 하다 그들도 교통사고있지만 주로 오토바이로 사고대상인다. 우리나라는 성격이 급해 뭐든지 빵빵하고 세치기하지만 태국은 느긋하게 나아간다 또한 교통경찰도 없다
2시간30분거리인 파타야에서 세계3대쇼인 알카자쇼 감상했다.남자들 즉 형님들 트랜트전더들이다 죄다 이쁘고 아름답게 꾸며 무희로 사람 혼을 뺀다
파타야에서 대표하는 트랜트전더 쇼인 티파니 쇼와 알카자 쇼는 경쾌한 음악과 함께 무희들의 춤으로 구성된다 무대의상이 화려하며 춤과 음악으로 맞추다보니 트랜트전더란 생각이 잊게된다 특히 우리나라 비중이있는지 한복입고 아리랑소리에 맞춰 부채춤도 추고 장구도 치면서 친숙하게 다가선다
공연끝나고 나가면 무희들과 함께 사진 찍는데 팁도 줘야한다 우리농인들은 뭐도 모르고 찍다가 팁달라하니 혼비백산 줄행랑 치기도 ㅎㅎㅎ 그들은 우리 한국인의 돈으로 먹고산다.
우리는 태국현지 한국식당에서 삼겹살에 김치찌개 한식을 맛나게 즐겼다.
그렇게 하루 마감으로 맛사지받고 호텔로들어오니 11시넘었다 피곤한 하루었기에 그냥 씻고 잤다
다음날 5시 일어나보니 테라스에 나가보니 에메랄드 바다라 호텔뷰가 환상이었다 멀리있는 수평선은 덤으로 멋지고 첫번째 호텔은 별로인데 가난한 지방인가? 한국의 모델같다.
우리들의 숙박인 롱비취호텔은 2박이라 에메랄드빛바다에 눈부신 경관에서. 아침 조식 먹을때 기분 좋고 더욱 설레이기도 했다 그렇게 우리는 호텔에서 이른 아침먹고 바로 버스타고 바다근처로 가서 빠른 전용 보트타고 하얀 모래밭인 산호섬으로 바나나보트나 제트스키 또는페러세일링 각자 원하는대로 타고 즐겼다. 하얀모래사장 산호가루라 한다 물색깔이 파랗기 때문에 에메랄드빛바다라 하는데 그렇지 않아보인다 . 또한 해양오염인지 온갖 쓰레기가 떠다녀 찜찜하기만 했지만 전용보트타고 오고 가는중간은 바닷빛이 밝고 깨끗한데 차이가 많이틀리다. 그렇게 우리는 바다에서 즐기고 점심먹으로 한국인이 직접영업한 식당에서 삼겹살과 한식을 먹고 호텔로 들어와 샤워하고 다음 장소로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