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 시승운행 시간표>
4월 22일(월) | ➀ 서울 출발 |
가는 편 | 오는 편 |
서울역 | 10:17 | 17:41 |
대전역 | 11:19 | 16:37 |
동대구역 | 12:07 | 15:54 |
부산역 | 12:48 | 15:14 |
4월 23일(화) | ➁ 부산 출발 |
가는 편 | 오는 편 |
부산역 | 10:02 | 17:15 |
동대구역 | 10:48 | 16:33 |
대전역 | 11:30 | 15:49 |
서울역 | 12:40 | 14:40 |
4월 24일(수) | ➂ 용산 출발 |
가는 편 | 오는 편 |
용산역 | 10:20 | 15:32 |
익산역 | 11:30 | 14:10 |
광주송정역 | 12:00 | 13:40 |
4월 25일(목) | ➃ 광주송정 출발 |
가는 편 | 오는 편 |
광주송정역 | 10:14 | 16:35 |
익산역 | 10:44 | 16:02 |
용산역 | 12:02 | 14:40 |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과 한국철도공사(사장 한문희)는 다음달 첫 운행을 앞둔 ‘KTX-청룡’의 국민 시승행사를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하루에 한 번 진행한다고 밝혔다.
□ 시승단 규모는 총 1,200명으로, 열차 1대당 300명씩(일반 260, 다자녀40) 왕복 네 차례 운행한다. 일반 참여자 1,040명과 코레일 멤버십 회원 중 다자녀 인증을 받은 160명을 선착순 선정한다.
□ 시승열차는 22일과 23일은 경부선(서울↔부산 왕복, 서울‧대전‧동대구‧부산 승차), 24일과 25일은 호남선(용산↔광주송정 왕복, 용산‧익산‧광주송정 승차)을 총 8회 운행한다.
□ 시승단은 오는 15일 오후 1시부터 17일 낮 12시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시승 희망 날짜와 구간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ㅇ (일반 참여자) 1인당 2매까지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와 모바일앱 ‘코레일톡’에서 신청할 수 있다.
ㅇ (다자녀 회원) 가족원 수(자녀 포함)만큼 신청할 수 있고, 다자녀 인증을 받은 코레일 멤버십 회원만 홈페이지에서 신청(코레일톡 신청 불가)할 수 있다.
□ ‘KTX-청룡’은 100% 국내기술로 설계‧제작된 차세대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로, 최고운행속도는 320km/h에 달한다.
ㅇ 기존보다 좌석 공간과 객실 통로가 넓어져 탁 트인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열차 1대당 총 8칸, 515석의 좌석을 제공해 수송력을 높였다.
* (의자-무릎 거리) 106mm→126mm(20mm↑) / (좌석통로폭) 450mm→604mm(154mm↑)
* KTX-청룡 좌석수(515석)는 KTX-산천 대비 136석(35.8%), KTX-산천Ⅱ 대비 105석(25.6%) 많음
ㅇ 코레일은 2024년 청룡의 해에 운행을 시작하는 만큼 보다 높고 화려하게 비상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아 신형 고속열차를 ‘KTX-청룡’ 으로 명명했다. 짙은 푸른 색깔과 옆면에 쭉 뻗은 황금색 곡선이 마치 청룡을 닮아 국민이 쉽게 인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국토교통부 윤진환 철도국장은 “국민과 함께 새로운 고속열차 시대를 열어갈 KTX-청룡의 힘찬 출발에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으며,
ㅇ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이번 시승행사는 5월 1일 본격 운행을 앞두고 국민들에게 KTX-청룡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는 것으로, 정차역 인근의 이용자들도 시승할 수 있도록 하였으니 많은 국민들께서 KTX-청룡을 시승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