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마산교구에서는 코로나 19로 인해 중단되었던 공동체 미사를
초중고 등교하는 날까지 연기하려고 했으나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 방침으로
5월 2일 (토요일)부터 미사재개를 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19 상태가 끝난게 아니기에 다음 사항을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1. 노약자, 어린이, 37.5도 이상 발열자, 호흡기 이상자, 최근 2주일 이내 해외 여행력이 있는 신자는 당분간 미사 참례를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예전처럼 온라인으로 방송 미사를 하시길 권유드립니다.
2. 미사 참석자의 이름, 세례명, 전화번호가 있는 인명록 작성을 하겠습니다.
3. 미사 전 성당 입구에서 발열 체크기로 체온을 측정할 것이며, 성당 출입시 손세정제로 손소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4. 미사 참석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주시고, 가족을 제외한 미사 참석자간에는 1 - 2m의 거리를 두시기 바랍니다.
5. 당분간 본당 내 사도직 단체의 모임과 행사, 주일학교 미사와 교리는 초중고 등교일까지 하지 않도록 합니다.
이외 본당 감영병 예방 수칙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
첫댓글 미사가 재개된다니 기쁩니다.
다만 코로나19가 끝난게 아니니 감염병 예방 규칙을 잘 지켜야 합니다.
이 공지사항을 보시는 분은 주변의 신자들에게 홍보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