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서 기다리기 싫어 오후4시에 가도 기다려야 하는 집 .
점심시간엔 줄서서 기다려야 자리가 생기는 칼국수집
한쪽에선 밀가루 반죽을, 한쪽에선 육수에 칼국수 끓이기에 여염 없는 집
물도 셀프,
남자는 양 많은거...
여자용은 양 적은거...
다대기
대단히 매워서 빈속에 먹지 말고 , 남기지 맗아요 !라는 문구가 더 호기심을
유발하여 한숫가락 넣었다가 낭패를 보기 일수인 국수집....
그러나
칼국수 다대기
대파랑 고추가 아주 아삭아삭
간장 많이 넣지 말고, 요 파랑 고추만 건져 넣으면 된다....
면발이 다르다.
궁물이 담백하고 깔끔하다. 그리고 부드럽다.
골목 에 숨어 있어 찾기 힘든 칼국수집이다.
점심시간에는 줄서서 기다려야 한그릇 먹을수 있다는 유명한 집이다.
오후 4시경에 찾아갔는데, 그때도 자리가 만원이다.
가계에 들어 서는 입구에서
칼국수 반죽도 하고, 칼국수 반죽을 얇게 하여 칼질하는 모습도 볼수있어 믿음이 가는 집이다.
주문 받고 반죽하여 솥에 들어가는 시간도 금방이다 , 그러나 워낙 많은 사람들이라 기다려야 한다.
김치가 많이 매우니
빈속에 드시지 마시고
남기지 않게 퍼가는센스" 라는 문구가 호기심을 자극하여 한번 입에 넣었다가 낭패를 보는 분들도 있나 봅니다.
칼국수가 나오기전 맛보는 수육입니다.
새우젖과 김치에 싸먹는 맛이 일품이라, 맛있다는 칼국수 맛이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한다.
이집의 대표메뉴 칼국수입니다.
파 다대기를 적당히 넣어 휘저어 먹어도 좋습니다.
다른 집 다대기 보다 굵은 파를 쓰는 지라 씹히는 맛이 아삭아삭 합니다.
상호 :대구 원조국수
위치 :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 2가 149-1번지
전화 : 053-256-6420
첫댓글 칼국수 한그릇 하면 개운할것 같습니다.
김치가 정말 매워요
여자는 왜 양이 적을까요?
많이 먹는 여자분들도 많은데
와아 이거 너무너무 맛있겠는데요?
줄서서 먹는 집은 확실히 매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