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도 이렇게 한번 털어보자. 정치보복? 웃기고 있네

[無我]

[스크랩] 이명박도 이렇게 한번 털어보자. 정치보복? 웃기고 있네        

황초롱이. | | 조회 130 |추천 2 | 2017.08.05. 11:15 http://cafe.daum.net/Loveuniverse/XyTE/11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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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노무현 대통령이 죽기 몇달간 어떤 상황을 겪다 돌아가신지 의외로 잘 모릅니다.

이 사건은 이명박 정권에서 국가기관인 국세청을 동원해서 당시 국세청장 한상률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한상률 국세청장은 박연차 세무조사 결과를 청와대에 가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정상적인 국가 행정 체계에서 일개 국세청장이 왜 세무조사 결과를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합니까.

노무현 수사는 이렇게 청와대 기획발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렇게 노무현을 치기 위해 국세청이 동원되고 이후 검찰수사에 돌입했습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검찰 조사결과 퇴임후 '사인간의 거래'로 아무 문제가 없다고 결론난 사건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검찰 결과가 마음에 안든 청와대는 갑자기 검찰조직 인사철도 아닌데 검찰 인사개편을 전광석화처럼 단행합니다.
이때 중수부에 칼잡이 이인규, 홍만표, 우병우가 들어왔고,
이 세명이 들어오면서 '노무현 보낸다' 라고 선언하듯 검찰은 대대적인 재조사에 돌입했습니다.

이렇게 다시 검찰수사에 돌입하면서 노무현 주변 인사는 단골집 식당까지 수백명이 조사를 받고,
권양숙여사, 아들, 딸 사위 모두 조사받고, 티끌 하나 먼지 하나 다 들춰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자기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얼마나 고통받는지 생생히 알고 있었고 그 괴로움을 이겨내지 못했습니다.
노무현은 '내가 검찰나가면 이제 이 굿판이 끝나겠지'라는 심정으로 검찰에 출두했습니다.
즉, '이제 더이상 내 주변 사람 괴롭히지 말고 나로 끝내라'라는 선언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겁니다. 

그런데 검찰 조사 이후 그들은 더 잔인하게 노무현을 괴롭혔습니다.
몇달 동안 숨도 쉴수 없게 언론과 검찰이 팀플레이를 하며 거짓 이슈를 확대 재생산하면서 사건을 키워나갔고 
결국 그 아노미 상태에서 지지자들조차, 그리고 국민들도 결국 지쳐서 노무현에게 등을 돌리는 사태까지 왔습니다.
민주당에서도 노무현 등에 칼을 꼽고 난도질했습니다.
한겨레 경향도 조중동과 똑같이 시계 찾으러 가자면서 나팔을 불었습니다.

언론은 팩트가 아니라도 검찰에서 흘리는 내용을 그대로 받아쓰기하며 이명박 칼춤에 놀아났습니다. 
굴욕적인 검찰조사 후에 검찰은 죄가 있으면 기소하면 될텐데 기소도 안하고 
그렇다고 사건을 종결시키지도 않으면서 국정원, 언론과 함께 여론조작으로 노무현을 괴롭혔습니다.

이것은 통상의 관례를 뛰어넘는 일입니다.
보통 맨 마지막 피라미드 정점의 핵심 당사자가 검찰조사를 받으면 그 이후로는 사건을 재빨리 결론내는게 관례입니다.
죄가 있으면 기소를 해야하고, 죄가 없으면 빨리 결론을 내야합니다.
하지만 검찰은 기소하고 싶어도 기소할 수가 없었습니다.
검찰이 제시한 증거자료는 유일하게 박연차의 진술 외에는 단 한가지 증거도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과 박연차의 진술이 엇갈리는데 검찰의 주장은 오로지 박연차의 진술만이 진실이고 
노무현의 진술은 진실이 아니라고 하면서도 그 증거조차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만들어낸 희대의 역작이 "포괄적 뇌물"이라는 웃지못할 코미디였습니다.
기소할 수 없으면 종결시켜야 하는데 검찰은 그렇게 하지 않고 
청와대에서 오더받은 대로 '노무현을 괴롭힐 수 있을때까지 괴롭혀라' 
그렇게 질질 시간을 끌면서 언론에 논두렁이니 명품시계니 하면서 노무현을 모욕했습니다.

구치소에 "노무현 수감할 방 비워났다"는 더러운 정보를 계속 흘러대며 결론을 내지 않은채 

더러운 언플로 노무현을 인격살인하며 정신적으로 괴롭혔습니다.

노무현 수사가 이명박의 잔인한 기획수사라는 것을 다 알고 있었지만 
당시 진보 진영 누구도 노무현을 위해 선뜻 나서지 못했습니다.
국정원이 여론 조작한 것이라고 나중에 이인규를 통해서 밝혀진 논두렁 시계 사건을 정점으로 
당시 대한민국 전체가 이미 노무현에 대한 조롱으로 손을 쓸 수 없는 형국이 되어 버렸습니다. 
정말 검은 밤바다의 파도처럼 삼켜버리는 무서운 형국이었습니다. 

당시 여론은 노무현에게 변명 따위는 커녕 눈뜨고 숨쉬는 것조차 허락하지 않는 형국이었습니다.
당시 노무현을 지지했던 사람들, 그를 여전히 걱정하는 사람들은 그 광경을 지켜보고 도저히 살 수 없으니 
그 쯤에서 모두 손을 놓아버렸습니다. TV도 끄고, 인터넷도 끊고 다 잊고 지냈습니다.
그러면서 이 난국조차 "노무현은 또 혼자서 정면으로 돌파해내겠지"라고 생각하고 손을 놓아버렸습니다. 
하지만 노무현 대통령은 "나를 버리라"고 절망하며 글을 올렸고..
그렇게 마지막에 고립된 상태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결국 죽음을 택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부끄러워서 죽음을 택한 것이 아닙니다. 
당신으로 인해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었기때문에 본인의 죽음으로 끝내달라는 결단이었습니다.
그렇게 노무현 대통령은 검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은 지 23일만 인 2009년 5월 23일 서거했습니다.

그리고 검찰은 그제서야 스쳐지나가는 영화의 한장면처럼 이 사건을 종결한다고 짤막하게 발표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죽고나서 몇 년이 지난후 당시 칼잡이 이인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인규 전 부장에 따르면, “권양숙 여사가 명품시계를 논두렁에 버렸다는 언론보도”는 국정원이 주도한 것이다.
“논두렁 얘기는 나오지도 않았다. 그런데도 그런 식으로 (국정원이) 말을 만들어서 언론에 흘린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외커

관련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 페르미

[처음처럼]

천만에요. 똑같이 만들어 철저히
보복을 해야지요.
적폐세력들은 걸 넘 잘
알아요. 그래서 지들은
그런 더런 짓거리를 하면서도
민주정부 들어서면 그런 짓
안할 줄 알고 그짓 헸던 겁니다.

이번엔 처절히 보복을 해야합니다.
싹 썰어버려야 합니다.

삼청교육대도 만들고 사형제
막 남용하고 다 사형을 시키고
간첩혐으로 만신창이로 만들고
아예 연좌제 부활시켜 사돈 팔촌
까지 싹을 잘라야 합니다.

그들은 그렇게 하고 우린 왜
그렇게 못 합니까?

아예 싹 잘라 버려야 이나라
잘 됩니다.

농담이냐고요? 절대 장난
농담 아닙니다. 사실 입니다.

똑같이 함 해봐야 정신차리죠!
개 쓰레기들 ....

[서흥남]

.
영혼을 팔아서라도 복수하고 싶은데..
벌써 이런 말이 나오다니..
.

[마발이1]

언론과 미제앞잽이의 압력 그런것을 종용하고 즐기는 미제 압잽이들은
이나라 일선에서 정치라고 사기질하는 대부분의 살아있는 사기단체들인 것이다.
시대의 위인을 모르고 언질로 압박하고 그러도록 종용하는 미국의 정책을 한국의 국민들은 왜?
조용하고 있는지 더럽고 치사한 명줄을 어쩔수없다라는 이유가 명분이라고 변명하는 사람의 모습인 셈이다.
인과는 반드시 온다했다~

[호호탕탕]

어짜피 님이나 저나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는 것이고 자본주의는 소유주의 아닙니까?- 이 다음 회사도 그 속에 들어 있는 것이고- 이 정론직필 카페도 그 속에 있는 것이라서 - 소유주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
소유주가 주인인 세상에서 소유주 마음대로
하는 것에 - 이의제기 하시면 - 진짜 빨갱이 소리 듣을 수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소유주 뜻 받들기 싫으면 만세 부르면 되고 ^^.

[호호탕탕]

미안합니다. 정론직필 카페는 다음 회사 가 개런티 하는 것이고- 다음회사는 대한민국 법이 뒤 봐주는 것이고- 대한민국 법은 저 위대한 잉글리쉬 패권이 아이고 예쁘다--하는 것이니- 그냥 대충 - 동해물과 백두산이 하시면 어떠실지요^-^..

[양키왜구믿지말자]

본인도 미권스 이종격투기 한열사 등 친문 친노 카페에서 이재명시장 지지활동하다가 다 강퇴 당했습니다. 그려러니 해야지요. ㅎㅎ...

[처음처럼]

그만 합시다.
시끄러운께....

[천상열차]

정말로 털어 봅시다
그 당시 노대통령의 말씀중에
"이 대통령님, 죽은 권력에 너무 하지 마십시오" 생생합니다

문재인, 이재명으로 이어지는 10년을 꿈꾸는 사람입니다만,

정말로 털어 봅시다........

[빨간불]

이명박 사기와 협작질로 대통령 된놈 박정희 보고 자란놈 원리와 원칙대로 대한민국 헌법이 살아있기를 고대 더럽고 야비한놈 염라대왕이 아니라 저승 사자도 더려워서 안 잡아간다 즉 숨이 꼴딱 꼴딱 해서 30년 더 살아라

[닥터둠]

가벼운말과 바른말도 구분 못하는분이 누굴 지절질이요.

[양키왜구믿지말자]

노무현대통령은 김대중 대통령의 정치적 동지였고 지금의 민주주의 시민을 만들어 놓은 사람이지요. 가볍다 무겁다라는 표현 자체가 과거 군사정권 권위주의적 판단이지요. 시대에 덜떨어진 사견입니다.

[양키왜구믿지말자]

두테르테에게 비견할 한국 정치인은 없지요. 두테르테 최소 1수 위라고 봅니다. 두테르테는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에 비교 될것이고 장기집권 할것 같네요. 필리핀 백성의 삶이 많이 좋아질듯 싶습니다. 성급함은 스스로 이재명시장이 인정한 부분이고 이번에 경기도지사를 나가서 경기도지사 의정활동을 하면 더 성숙한 제목이 되리라 봅니다.

[양키왜구믿지말자]

한국도 장기집권 해야 좋아질 것이라 봅니다. 그것이 대의이고 당개혁과 함께 국가를 총체적으로 개혁해야 한다고 봅니다. 잘될것이라 믿습니다.

[천상열차]

박찬주 사건을 보며
뼈저리게 느낀 건
문까님들이시여.....
문빠들 많이 까십시오....

[천상열차]

제가 보기에 유리상자님은 정치쪽에 전공분야는 아닌 것 같은데도
현명하고 합리적인 사고력을 존경하고 댓글을 눈여겨 보는 사람입니다
맞는 말씀만 하시니 반론 할 것이 없으나
70년 적폐를 두고 양쪽 진영에서 버림 받았다는 말씀에는 동의하기가 어렵군요 (네티즌을 비유하신 것인지는 가늠하기가 좀 어렵지만요)

제 주변 사람들도 그 동안 침묵만 하더니 서서히 목소리를 내더군요
즉, 지금까지는 국민의 단합을 방해했다고요....
그래서 갑질하는 인간들의 지능지수는 평균에 못 미친다고 항상 느껴 왔지요
그리하여 좀 야비한 듯 보이지만 사실은 현명한 방법인데요
약점 하나 꼭 잡아 놓고 코를 걸어 놓지요 ㅋㅋ

[새누리와 새민련은 샴쌍둥이]

노무현 팔아 먹고 당선된 문재인정부는 왜 이렇게 털지 못 하는걸까? 이상하지 않아?
문죄인은 그저 관팔이 일 뿐이며 이명박근혜와 10년간 야합만 일삼던 자니까....
그저 자신의 권력욕을 위해선 누구와든 무슨 짓이든 다 하는 자니까.....

[천상열차]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그 쉬운 방법을 아직 깨우치지 못 하셨습니까?
참모진들이 떠나는지 계속 호위하는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참모진까지 싸 잡아 매도해 버리시면 할 말 없지만요

[정론직필]

우리 카페에서는....지역감정적 사고방식으로
지역이간질적 표현은 허용이 안됩니다.

더구나....위 댓글 내용과 같이 험악한 표현은
더더욱 허용이 안됩니다. 그래서 삭제 처리합니다.

만일 위와같은 행동이 반복되면
그 때는 활동중지 처분할 것입니다.

[SNIPER]

이명박은 이래저래 죽을날 기다려야될 운명

1)노전대통령 죽음은 이명박때문.
2)국가를 미국에 팔아쳐드시고 국고를
탕진하여 헬조선 기초를 만든자.
3)문재인대통령은 이명박을 잘알고,
정치.개인 원한이 없을까

지금 상황을 보자면 하나하나 털고 있으니...

지금 정권을 무조건 옹호하지는 않는다.
과연 19대 대선에서 누구를 뽑았어야할까
다른이를 선택했으면 지금보다 더 좋은
상황이 되었을까

다른거 필요없고 이번정권에서 적폐청산
하나만이라도 재대로 한다면 나에게는 최고
기회의 미래가 펼쳐질꺼야!

누가한말? 이재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