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드레 팬션에서 곤드레 명인의 곤드레 밥상을 받다!
화암약수에서 나와 오늘 하룻밤을 묵을 곤드레 팬션으로 간다.
팬션에 도착하니 한식대첩 시즌3에 곤드레 밥상으로 출연하셨던 권영원 명인이 곤드레를 주재료로 만든 조촐한 밥상을
준비해 놓고 계셨다.
곤드레밥, 곤드레국, 곤드레 짱아찌, 곤드레떡 등 보기만 해도 입맛을 돋우는 음식인데 낮에 식당에서 먹었던 곤드레밥과는
차원이 다른 맛이었다. 특히 곤드레를 비벼먹는 강된장 비슷한 빡빡장이 일품이었다.
아쉬운 것은 권영원 명인이 식당을 운영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아무때나 사서 먹을수 있는 음식이 아니라는 점이다.
곤드레밥에 감자를 조금 넣으니 훨씬 더 맛있는것 같다.
독특한 빡빡장. 권 명인이 직접 만든 강된장이다.
제일 오른쪽 분이 권영원 명인이다.
곤드레 음식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신다.
곤드레 떡인데 먹을수록 입에 착찾 달라붙는다.
이제 음식을 먹어볼 시간
다음날 아침, 곤드레 팬션을 둘러본다.
이번 정선여행 첫날은 모든것이 곤드레에서 시작해서 곤드레로 끝난다. ㅎㅎㅎ
2일차는 정선의 명소를 둘러보는 코스로 진행이 된다.
“상기 포스팅은 강원도 정선특산물 정선의맛 곤드레 홍보 및 문화 관광 맛집을 알리기 위하여 정선곤드레음식관광활성화사업단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공공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