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건물앞이 아니라 이 건물을 정면으로 보았을 때 왼쪽으로 돌아가면 있는 정거장이다) 버스앞에 Mitad del Mundo라고 적힌 버스를 탐. 버스(0.45달러)를 타고 1시간정도 달려 Mitad del Mundo(Middle of the city world)에서 내리면 왼쪽으로 적도기념탑이 보인다. 이 적도탑은 프랑스인들에 세운 기념탑인데, gps에 의해정확히는 적도가 아니라고 밝혀졌다고 한다.
버스에서 내린 곳에서 버스진행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200미터 걸어가다 보면 왼쪽에 Intinan이정표가 보인다. 여기는 입구가 아니라 100미터쯤 더 올라가야 가면 매표소가 있는 입구가 나온다. 입장료는 5달러다.
많은 관굉객들이 못위에 날계란세우기에 도전해 보지만, 가이드들처럼 성공하는 이는 드물어 보인다. 날계란을 못위에 새우면 ‘에그마스터’ 인증서를 준다. 절대 여권에 찍으면 안됨!
토기와 농기구를 보면 상당한 문명수준이었음을 느낄 수 있다.
인티난박물관에서 다시 적도기념탑을 지나 도로를 따라 100미터쯤 내려가면 버스타는 곳이 있다. 거기서 La ofelia 환승역->playon de la marin 행 버스를 타고, Conjeho provincial에서 내려 길을 건너 20-30여미터 가서 오른쪽으로 틀어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다시 0.35달러(정류장을 벗어나면 표를 다시 사야함)내고 표를 사서 정류장으로 들어가 3정거장 더 가서 Chica역에서 내려 독립과장까지 걸어갔다. 환승시 터미널을 벗어 나가지 않으면 추가 요금이 없다. 난 독립광장( independes square) 까지 걸어가는데, 부활절 앞 성토요일 행사로 보토 나시오날성당부터 퍼레이드행렬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뺏길까봐 겁이나 폰을 꺼내지 못해 사진을 못찍고, 행렬이 거의 빠져 나간 후 독립광장에서 경찰이 있는 근처에서 폰을 꺼내 사진을 찍고는 얼릉 가방에 넣었다.